"전 세계 PHP난린데 한국은 안일"…국감서 與野 한목소리 질타 작성일 10-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국정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T78pAi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420fa9c6ef02be7b67be4afcfed744563606df450f20412181a317d8bc30e" dmcf-pid="9Wyz6Ucn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moneytoday/20261023132843855tgo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NT78pAi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moneytoday/20261023132843855tg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eed09f273c3ce2d1663e6bc8f32ee93c0a80659d86f394d132b1a2c8b041f7" dmcf-pid="2z7RjQyOtk" dmcf-ptype="general"><br>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최근 발생한 PHP 보안 취약점 발견 사태와 관련, 한 목소리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단순한 보안 취약점 발견과 보안패치 권고를 넘어 정부가 직접 취약 지점을 찾아 대응해야한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abb7323ed96115915a4b32f74261c1b054cad3fb29521b4d13480a7550529d7c" dmcf-pid="VqzeAxWItc"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회 과방위 종합감사에서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웹사이트 제작과 관련한 PHP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으로 세계적으로 해킹 대재앙이 우려된다"며 "우리나라는 한 (웹사이트의) 80%정도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4fff4f5febbfe8c1ea12b3cb7736a0b093669140b03c4ddb67bcb0ff76d311" dmcf-pid="fBqdcMYCGA" dmcf-ptype="general">PHP는 홈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하던 범용 프로그램 언어의 일종으로 전세계 홈페이지의 75%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웹사이트 내부에서 특정한 사용자 요청을 확인하고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처리하는 일에 쓰이는데, 최근 PHP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안패치 권고에 나서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d66f0cf4963ffef4a1e6023f2b2e84c1e8c03439b3a95218836ee597df58bcb" dmcf-pid="4bBJkRGhXj" dmcf-ptype="general">서 의원은 "우리 정부가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주창하면서도 세계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 그제 인지를 했다 하는 부분에 실망을 했다"며 "우리 정부의 조치는 각 기관에서 알아서 잘 처리하라는 것이다. 대처하는 방식이 너무나 안일하고 느리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5cc2a5ac5428fa35d86e053e9fe7b432fe9e5b70553d9ff4d375139aac84266a" dmcf-pid="8KbiEeHlXN" dmcf-ptype="general">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도 "우리쯤 되는 AI 디지털 강국이면 사전에 패치 전 (보안) 공백기부터 이 움직임을 파악했어야 한다"며 "우리는 기계적으로 '패치가 있다'고 전달만 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일본 다카이시 총리는 직접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며 "우리도 (대통령을 포함한) 전 공직자가 (경고글을) 올려야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5758e9df294efb49d124a30f65bc535502ff7fd4cd63f2897e70f7b72437229" dmcf-pid="69KnDdXSHa" dmcf-ptype="general">최 의원은 정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ISMS-P) 인증 직후 롯데카드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해킹) 사건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금융위원회는 손해가 발생하면 빨리 차단하고 대처를 하는데 인증제도를 맡고 있는 과지정통부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선) 예정이라는 말만 반복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75503082ca7729e5da6f4ccb6d42755198b9356093f15bdd2cb00e761d2ccaff" dmcf-pid="P29LwJZvGg" dmcf-ptype="general">여당 간사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상중 KISA 원장을 상대로 "중요한 것은 경보를 발령했느냐 여부가 아니라 취약한 공공시스템을 실제로 얼마나 신속하게 파악을 하고 보호를 했는가"라며 "취약한 PHP 버전이 지금 몇 개나 되는지 패치가 완료된 사례는 얼마나 됐는지도 파악하고 있느냐"라고 질의했다. </p> <p contents-hash="5f9195eb9f3596c33b8a01f828f4462a332e099f81a0bd2f70905acebff078bd" dmcf-pid="QV2ori5Tto"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미국은 패치가 불가능한 시스템 같은 경우 오프라인 전환을 권고했고 (비슷한) 영국 사례도 있다"며 "이 부분들이 발생을 했으면 책임감을 갖고 안 되는 부분은 정부하고 논의해서 진행을 해야한다"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cdf2d0f8aba64afc2eae4c9f2047da29946f5e1b35617a1f4445a07d0c28b4e6" dmcf-pid="xfVgmn1ytL"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는 "정부에서도 사이버 보안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PHP 문제를 넘어서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범부처 차원에서의 어떤 종합적인 대책 방안 세워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49fd7b7851727f2c97237eed6be2dd5b402a0d4e65eb43faa89d07cc85987e" dmcf-pid="yCIFK5Lx1n" dmcf-ptype="general">김훈남 기자 hoo13@mt.co.kr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젠슨 황이 주목한 한국 AI 스타트업…넘즈에이아이, 글로벌 선두 경쟁 합류 10-23 다음 "이건 AI 기술 아닌데?"… AI 둔갑한 국가 R&D 과제, 278건 중 85건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