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KISA, PHP 취약 공공 시스템 파악 못해…정부 보안 대책 도마 작성일 10-23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8S2tgRj0"> <p contents-hash="a04c582ce0b7c8a3a8eb3a9dd62ad68c5c2c7662342e8ec65702c57713f76e37" dmcf-pid="pB6vVFaeA3" dmcf-ptype="general"><br><strong>민간 사이버위기 경보 '주의' 격상<br>금융권 조사·제도 보완 요구 잇따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61a0474556495090a981bce24c7119f1d4ec93e6f58ed7692723fe25b522d" dmcf-pid="U9xW8pAi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THEFACT/20261023150523487ongh.jpg" data-org-width="640" dmcf-mid="3XUcFl6b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THEFACT/20261023150523487on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2f4e031949cee7db31d65db6f862a0547f79ff3d9e81ff7626711340cd85f1" dmcf-pid="u2MY6Ucnot"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우지수 기자]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으로 사이버위기 경보가 격상됐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공공 시스템의 취약 버전 사용 현황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보안 공지에 그치지 말고 취약 시스템을 찾아 보호하는 데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잇따랐다. </div> <p contents-hash="c6d2fe1eeee2345db8689231f23b0c6180053df974de4e294405b6f0611f14a2" dmcf-pid="7VRGPukLk1" dmcf-ptype="general">23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 대응체계를 고쳐야 한다는 요구에 "정부 차원에서도 문제의식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조직도 고민하고 있다.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52451a965930b894758800cbfb2b544048af8c094638e4842a4e6cc0d15246" dmcf-pid="zfeHQ7Eoj5" dmcf-ptype="general">PHP는 웹사이트와 웹서비스를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언어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 2건은 공격자가 인증 절차 없이 서버에서 악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문제다. 악용되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웹사이트 변조·마비로 번질 수 있다. 정부는 22일 낮 12시부터 민간 분야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p> <p contents-hash="80ba81bdfd8ca256b4bd5a12cc322aa1f4ad3308155c7ff23249ef1360911af6" dmcf-pid="q4dXxzDgNZ" dmcf-ptype="general">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PHP 취약점이 국가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데도 정부 대응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처음 인지한 시점과 조치 내용을 묻자 배 부총리는 PHP 개발진이 취약점을 발표한 직후 조치에 들어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61e68dc87825167b22c823a1d07456f60baf18affe5794f6926ecc6588cd317" dmcf-pid="B8JZMqwagX" dmcf-ptype="general">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그저께 수요일 오후 11시에 확인됐고 오후 11시20분에 보안 공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공지에는 즉시 패치를 적용하고 업데이트가 어려운 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라는 권고를 담았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약 2만8000명과 주요 기반시설 111곳 등에도 긴급 대응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aa8cdff1f0d20d16891c3c59607d2fb0a0e751187a8e4585f6e120b8e86b3007" dmcf-pid="b6i5RBrNjH" dmcf-ptype="general">서 의원은 "정부가 취한 조치는 각 기관에서 알아서 적절히 처리하라는 수준"이라며 "가장 속도감 있게 대응해야 할 분야에서 정부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29ca010ea0d32ff56b33512bdc18f720c1ac8ae24fe12d374e1a2bc5c0c4d3e" dmcf-pid="KPn1ebmjAG"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권 등 주요 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최 의원은 "인증 없이 바로 서버를 장악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라며 "은행뿐 아니라 카드·보험·증권 등 금융권 전방위 조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안 패치가 나오기 전부터 위험을 파악해 대비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과기정통부가 사이버보안 대응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ea22ecd8b74728350410271c61c8e7b24630628f0ecad36d6c18b8da2407de7a" dmcf-pid="9QLtdKsAgY" dmcf-ptype="general">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보를 얼마나 빨리 냈는지보다 취약 시스템을 찾아내 보호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한 의원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PHP를 쓰는 시스템이 몇 개인지 묻자 이상중 KISA 원장은 "공공행정기관은 대부분 PHP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취약 버전이 설치된 시스템 수와 패치 완료 현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e982e6673b5ea9117241bc8692387e2d95d9916ac68f17149b1eabf123a8cc8" dmcf-pid="2xoFJ9OcaW"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현행 규정상 KISA가 해당 시스템을 직접 스캔하는 방식으로 일괄 점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그렇다면 정부와 논의해서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며 관련 제도와 대응체계 보완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d88e18c09c39a89357f01aef33cbfa3d8a8f15f4c8c72ea68730121854fa3b2c" dmcf-pid="VMg3i2Ikgy" dmcf-ptype="general">index@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fRa0nVCEoT"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카카오 품 떠난 티스토리, 창작자 지원책 전면 개편한다 10-23 다음 인티그리트, 로봇 인지·판단·행동 핵심기술 특허 4건 확보…차세대 휴머노이드 AI 플랫폼 개발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