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북미 공급망 강화 구축…'에너지 플랫폼 기업' 도약 속도 작성일 10-23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zbGrKp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5bef403cd947daec4eed91a993ff132f090a3d17a09b9d655ce6c88fa3570" dmcf-pid="pneibZnQ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54125409mppm.jpg" data-org-width="640" dmcf-mid="3lRJBXiP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54125409mp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89d305a61a5b2e4ed38e0221b901a6554689cb7a677503bc94de3b08eeaab8" dmcf-pid="ULdnK5LxWD"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핵심 광물을 잇따라 확보하며 북미 현지 공급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리튬 원료를 장기 조달하는 한편 현지 생산거점과 연계해 원재료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0a02cdd95c6ee559356b621290eaf0d6e49c83f35e3d74c48d4f4bd2eae344a2" dmcf-pid="uoJL91oMSE" dmcf-ptype="general">2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북미 지역 내 리튬 생산기업과 잇따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1일에는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고, 지난 8일에도 리튬 생산기업 엘레브라 리튬(Elevra Lithium)과 캐나다산 리튬 정광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4bace7c98a8b9dd279f6a397b1c5d17f87a45a12a3e86c52e20192b82b1d832b" dmcf-pid="7gio2tgRCk"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과의 계약에 따라 2029년부터 10년간 총 8만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스맥오버 리튬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는 시점부터 공급이 이뤄지며,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 생산 물량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460b0989693b00b319a82b10f1e9441a8353386975cca4f779c815197ae62d42" dmcf-pid="zangVFaeTc" dmcf-ptype="general">엘레브라 리튬과의 계약으로는 올해 말부터 4년간 총 24만톤의 리튬 정광을 공급받게 된다. 이는 수산화리튬 기준 약 3만톤으로 전환할 수 있는 양으로 고성능 전기차 약 70만대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p> <p contents-hash="3f09952b23b4747f2de5e283c172c820e432de6e4b7a8c77e55d1adfa3793264" dmcf-pid="qNLaf3NdTA" dmcf-ptype="general">리튬 정광은 정제 공정을 거쳐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가공된다. 탄산리튬은 리튬인산철(LFP)과 삼원계 배터리에, 수산화리튬은 고성능 하이니켈 삼원계 배터리에 주로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다.</p> <p contents-hash="255a4d3cb60a0b6c013a55bb521b504b7f12eac50499da683298ffeb5977392b" dmcf-pid="BjoN40jJlj"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현지에서 배터리 생산의 첫 단계인 원재료 조달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을 모두 확보하면서 향후 전기차와 ESS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배터리 원료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56a5306fc8a7db15cc492b68918b820d4436e837784092933473e4d9cf0421c" dmcf-pid="bAgj8pAivN" dmcf-ptype="general">확보한 원료는 북미 현지 배터리 생산거점과 연계된다. 최근 북미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따라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지 생산시설을 활용해 늘어나는 ESS용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aa3c550210f36cb69f1969f47bcdf3f591f432b0c7e2effa8d312b5ee7aa831" dmcf-pid="K49f1C4qya" dmcf-ptype="general">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5개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ESS용 배터리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시간주 랜싱·홀랜드 공장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 등 단독 생산시설 3곳, 혼다와의 합작법인인 L-H 배터리 컴퍼니 오하이오 공장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등 합작 생산시설 2곳이다.</p> <p contents-hash="5ebbaa525a26ccb0c2151be517e6034dc0e111768625038c15315b1ce314a7de" dmcf-pid="9824th8Bhg" dmcf-ptype="general">이를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생산능력을 50GWh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능력을 확보해 북미 ESS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는 동시에 원재료 조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fbc7280bf5b63423f22aa65062b2d9f7d97c6be6296d6d3194a6045f44e7ba8e" dmcf-pid="26V8Fl6byo" dmcf-ptype="general">특히 캐나다 윈저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공장으로, 지난해 11월 ESS용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에서 확보한 리튬 원료를 캐나다와 미국 내 생산거점에 연계해 북미 역내 공급망의 완결성을 높여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49a7cd35738db7655bf06a58ebe4a3d209b90f5d834e204a8713a84029a6eba" dmcf-pid="VPf63SPKTL"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 총 8개 생산시설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현지 원재료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공급망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876088021bd9663565751cb546916ac36f73c744a080393ac2535add3566075" dmcf-pid="fQ4P0vQ9Tn"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들로 원재료 공급망의 안정성과 유연성이 더 높아지게 됐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배터리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듀오, 첫 실사용서 혹평도…멀티태스킹·내구성 도마 10-23 다음 해킹 고의 은폐 의혹 지적에…홍범식 LGU+ 대표 "합당한 책임 지겠다"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