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내년 AI 시장 화두는 토큰 경제성”… 토큰 사용량, 9개월 새 14배↑ 작성일 10-2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AI 시장 주요 트렌드는 토큰 경제성·업무 프로세스 혁신<br>“효율적 활용·ROI 측정이 관건”<br>쉬운 일은 오픈 웨이트, 어려운 일은 프런티어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9HyBrNgG"> <p contents-hash="4ac4a681fefd2d45680ce7832987bc727363077463830a0b2ef969a5e3521847" dmcf-pid="Yg2XWbmjkY" dmcf-ptype="general">아마존웹서비스(AWS)가 내년 인공지능(AI) 시장의 핵심 화두로 ‘토큰 경제성’을 꼽았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토큰 사용량이 폭증하며, 토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고 그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는지가 기업 AI 도입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진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1b74242271f11540fb5887df309ad471d96cce799b4fa251f464db3c3135a" dmcf-pid="GaVZYKsA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완 AWS코리아 AI 사업 총괄이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chosunbiz/20261023162830760exuu.jpg" data-org-width="4032" dmcf-mid="xfKGTqwa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chosunbiz/20261023162830760ex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완 AWS코리아 AI 사업 총괄이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da0e4fa6a9c6ff174ca03d7a081edba70d41be25559e3a48b269a7d9b30a3" dmcf-pid="HNf5G9Occy" dmcf-ptype="general">김기완 AWS코리아 AI 사업 총괄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 기조연설에서 “올해 1월 대비 9월의 전 세계 토큰 사용량이 14배 늘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AI 에이전트가 소모하는 토큰이 사람이 직접 소비하는 토큰보다 많아졌다”며 내년 AI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토큰 경제성 ▲거버넌스 ▲AI 기반 보안 ▲에이전트 중심 업무 프로세스 혁신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피지컬 AI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0c2610ce19fdefff1bf2d749034f79294f7104769f97caf9ac31162fdda27ce" dmcf-pid="Xj41H2IkjT" dmcf-ptype="general"><strong>◇ 프런티어·오픈 웨이트 섞어 쓰고 게이트웨이로 통제</strong></p> <p contents-hash="6cfc2bc2be567a8bd54684e2e80dcb2a3652895597ee8fa1d2e3c0091aa8db70" dmcf-pid="ZA8tXVCEjv" dmcf-ptype="general">사람이 챗봇에 질문하던 방식에서 에이전트가 스스로 여러 단계의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AI 활용이 바뀌면서, 토큰 소비와 비용은 불어나고 있다. 김 총괄은 “내년에는 토큰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와 그에 따른 투자 수익률(ROI)에 어떻게 접근할지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b3b1aa5fc11385c56fffdcf2900aa437a6619ed9e65271f65571658390dbfcdb" dmcf-pid="5c6FZfhDkS" dmcf-ptype="general">AWS가 제시한 해법은 여러 모델을 작업에 맞게 나눠 쓰는 것이다. AWS의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은 앤트로픽·오픈AI의 프런티어 모델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픈 웨이트 모델까지 약 100종의 모델을 제공한다. 김 총괄은 “하위 에이전트가 단순한 일을 한다면, 이를 오픈 웨이트 모델로 활용하는 등 비용 효율적인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199a755c275b727289694be33135e7be9e1e5fa2c7f803ce8a0d23a88c81f4" dmcf-pid="1kP354lwal" dmcf-ptype="general">여러 모델을 쓸수록 비용과 사용 현황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AWS는 사내 인증과 연동한 접근 통제, 모델 라우팅, 가드레일, 팀별·개인별 비용 상한, 감사 로그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관리 계층인 ‘LLM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총괄은 “통제가 없으면 기업이 ROI를 측정하기 어렵고, 직원이 AI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확인하기도 어렵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05dd8c0abddd2fadee4e0deac169b80b3357e96b06779295cbd5065ac358a0" dmcf-pid="tEQ018SrAh" dmcf-ptype="general">한화솔루션은 이 구조를 실제로 적용한 사례다. 오사랑 한화솔루션 AI/AX(AI 전환) 팀장은 아마존 베드록 기반 클로드 코워크를 비개발자 임직원에게 확산하며, 모든 AI 호출이 자사 AWS 계정 안의 LLM 게이트웨이를 거치도록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로 다른 인증 체계를 통합하고, 사용 비용과 이력을 관리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d17d26b5acfef5d433f8462aa422fb560ae414f556643b2b3b76d2e9d15848" dmcf-pid="FDxpt6vm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영준 AWS코리아 AI 사업 총괄(왼쪽)과 권순일 업스테이지 CSO(오른쪽)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chosunbiz/20261023162832200vkqm.jpg" data-org-width="5000" dmcf-mid="yQSgiC4q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chosunbiz/20261023162832200vk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영준 AWS코리아 AI 사업 총괄(왼쪽)과 권순일 업스테이지 CSO(오른쪽)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AI 웨이브 2026’에서 발언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a38abcfa8db72077a13ced47cb0dc50cd74460ba82eef2aa6cc933c333664f" dmcf-pid="3wMUFPTsoI" dmcf-ptype="general"><strong>◇ 도입 88%인데 성과는 ‘아직’</strong></p> <p contents-hash="9159254e15c0716affd7e4275eef7dd3a80f08208a51b41db9575279aeab0f9f" dmcf-pid="0hLKzJZvkO" dmcf-ptype="general">AI 활용이 늘고 있지만 성과로 이어지는 속도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괄은 기업의 88%가 AI를 도입했지만, 성과를 잘 내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6%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 원인으로는 전사적 AI 전략 부재(78%),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미비(62%), 보안·비용 통제 등 운영 기반 부재(40%), 실제 사업 가치를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83%) 등이 꼽혔다. 김 총괄은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조직 전체의 성과로 어떻게 연결할지는 여전히 숙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deeb7c068614a8c15902523b57eba15cfc9d198b433a5cf8baf8c6e6d2df1b" dmcf-pid="plo9qi5Tos" dmcf-ptype="general">권순일 업스테이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AI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신뢰를 꼽았다. 그는 “기술적 허들과 비용적 허들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며 “AI를 믿고 맡길 수 있느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d28a137f3db80b3feb0907c41cf9fc919694c4de2351aa637750bbc4f4b77a" dmcf-pid="USg2Bn1yjm" dmcf-ptype="general">AWS는 이 같은 간극을 메우려면 업무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은 “AX는 더 이상 팀의 어젠다가 아니라 최고경영자(CEO)의 어젠다”라며 “수작업 중심으로 설계된 업무 프로세스와 흐름을 AI를 중심에 두고 어떻게 재설계할지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bd40b294badf9e2da4e3b3c9784204797b3e535f7d2cb059edfea68c9105cd2" dmcf-pid="uvaVbLtWar"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WS "기업 AI, 도입 넘어 성과 경쟁으로⋯전사 혁신 필요” 10-23 다음 與이정헌 "집배차 문 위치 불편·위험"…우정본부 "개선"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