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워페어4' 국감장 소환…'이중 잣대' 지적에 최휘영 "사전 검열 안 해" [2026 국감] 작성일 10-2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d4S7Eo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9ea2f04133294e2fb8f5dda1f51bcd902e6bb5023f3ea69944fceb60019bc" dmcf-pid="KIJ8vzDg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70628956yisl.png" data-org-width="640" dmcf-mid="qfrapMYC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70628956yis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5cdd7847472bab6a5b863a9f161aa15ec7b4faf8646f2de2f2b32c68db805e" dmcf-pid="9Ci6Tqway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북한의 침공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는 가상의 상황을 다룬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4(이하 모던 워페어4)'가 국정감사에 소환됐다.</p> <p contents-hash="60a82a14ff1e9324a45b08bdb0addcd7efd51a863c930a25c631d6162c9cf681" dmcf-pid="2hnPyBrNWm" dmcf-ptype="general">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모던 워페어4를 비판하는 일부 반응을 두고 창작의 자유에 대한 이중 잣대라고 주장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작품에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면서도 사전 검열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0d034fc096b08ac3571c8311ad020177ed02ef9c4a3c599233af373d61c639" dmcf-pid="Vk6BmtgRTr" dmcf-ptype="general">이날 김 의원은 모던 워페어4에 대한 청년층의 호응을 현 정부의 대북 대응에 대한 불만과 연결했다. 게임 속에서는 북한의 도발과 무력 침공에 단호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좋아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8c93825823bfa2bcd54a0103438afc7f08c187600ca995e9b6ffd4ee9b1c3f4d" dmcf-pid="fEPbsFaehw" dmcf-ptype="general">최 장관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오랫동안 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즐겨온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이 게임의 인기 이유를 정부의 대북 대응과 연결하자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1022ee9a52f90bed83e86585077fae88c2f3f49801fee6babebceb85ee53615" dmcf-pid="4DQKO3NdvD"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일부에서 출시 전부터 게임의 유통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영화에는 창작의 자유를 인정하면서 가상의 한반도 전쟁을 다룬 게임에는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중 잣대"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be3dee059544d5a999f3860aa62553c2654dc325468d6b06c6c1acccfda0679" dmcf-pid="8wx9I0jJSE" dmcf-ptype="general">이에 최 장관은 게임에 여러 반응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작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해야 할 건 아닌 것 같다"며 "정부는 게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사전 검열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246a58bd22fbcb38a199ab4e4e3ff1dc137bf2b54d07d4d45f913a1f64b1f" dmcf-pid="6rM2CpAi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70629187pwlc.jpg" data-org-width="640" dmcf-mid="B6J8vzD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170629187pw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4ab2051c250090a87a3dee104f33fa9ec85a65dd08db113a175f0e4cdee77a" dmcf-pid="PmRVhUcnWc"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창작물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에 정부가 대응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 장관은 "사전 검열할 수 있는 제도는 없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e62cbf7741ac11cf1652a2e5246d8cfa5a5b1bb131639165dacefa4f5324251" dmcf-pid="QseflukLCA" dmcf-ptype="general">이어 최 장관은 명예훼손 등 문제가 있다면 다른 법 체계를 통해 구제할 수 있으며, 사후적으로 법과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면 국회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35e8e0da7889144eec40b4826ca23603fe333e14a5683948101ff05ab0bda3" dmcf-pid="xOd4S7Eovj" dmcf-ptype="general">이날 질의에서 언급된 모던 워페어4는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23일 정식 출시한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북한의 전면 침공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한국군 병사 등의 시점에서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p> <p contents-hash="6a5ca4dd97d4c2820e13045ee39bc9d8e87027b1b00d6db62b0de07d801465f0" dmcf-pid="yHknt6vmSN" dmcf-ptype="general">국감에 앞서 정치권에서는 게임을 정부의 안보 정책과 연결하는 발언이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핵무기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북한 도발의 위험을 모르겠다면 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4라도 해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d4846beda1eb8d0e49216e2ae74e924e2010d0db86e44a1b11c7862c0952ad" dmcf-pid="WXELFPTsla" dmcf-ptype="general">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23일 SNS에서 해당 게임을 거론했다. 한 의원은 게임이 가상의 이야기라는 점을 전제하면서 "그날이 다시 온다면 우리는 준비돼 있느냐"고 물으며 "대통령도 이 게임을 플레이해 보고 안보 대비가 부족할 때 어떤 참상이 벌어지는지 직접 느껴보길 권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88179a467a5284762ae397d1b24b9452925226c738bb5187198b97fb4b3ba1" dmcf-pid="YZDo3QyOWg" dmcf-ptype="general">게임 내용에 대한 규제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SNS 영상을 통해 "물론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려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게임의 내용 자체를 규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588dbb312d1e37c414d61da10486a2d71babb53fc8b417116bf53c3172bff7" dmcf-pid="G5wg0xWIlo" dmcf-ptype="general">이날 국감에서 최 장관이 밝힌 정부 입장은 작품에 대한 개별 반응과 별개로 사전 검열은 할 수 없으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면 사후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PTV 단독 가입 제한했다"…사과문 띄운 KT·SKB·LGU+ 10-23 다음 '비토권'에 미르 IP까지…위메이드 '9200억 빅딜'의 실세는 킹넷?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