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원 SNS 발언 두고 국감서 질타 작성일 10-23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황정아 "카이스트 연구진·학생에 사과해야”....원안위, 윤리의무 구체화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3wbLtWk1"> <p contents-hash="001b288e6648b01c45f3eb8f2552d82949cd4733741729357cf1a3501f1c6886" dmcf-pid="Xv0rKoFYA5"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의 SNS 발언과 실제 원안위에서 발언 태도를 두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다. 여야 의원들은 공적 지위에 걸맞은 언행과 책임을 요구했고, 원안위는 위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 의무와 회의 운영 관련 규정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24d72adddeae2a9cfa35f51cdd0c9758278fec008e6b608da6ba5926718e2a" dmcf-pid="ZTpm9g3GkZ" dmcf-ptype="general">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종운 원안위 비상임위원에게 “본인께서 올리신 글 때문에 이곳까지 것”이라며 “저한테 사과하란 말은 안 하겠다. 연구실에서 고생하고 있는 카이스트 연구진과 학생에 사과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fa8e7dcdb7cd503cade37df375dc67d87608a6ff8a798ebaf36b0cdef4f5d6" dmcf-pid="5yUs2a0HjX"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전 박 위원의 SNS 글에 의원을 두고 욕설과 비하 표현이 논란으로 불거졌다. 결국 감사 당일 증인으로 추가 출석 채택이 이뤄졌다. 황 의원이 사과를 요구한 게시글은 카이스트 연구진의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에 대한 내용이다.</p> <p contents-hash="65af507a63c8662754bfb86dcf3fa7ef24ee3e68d295aafe258df2942f81f58c" dmcf-pid="1WuOVNpXAH" dmcf-ptype="general">박 위원은 사과 요구에 대해 “저 영상은 일개 국민 한 사람으로 넋두리나 업무에 관계 없이 한 것”이라며 “누구든지 간에 카이스트 학생과 교수, 국회의원에 누가 되었다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bf55e915fab3c1175ae86c17bd5c512d95e2f49d40dd6105faf569c851800" dmcf-pid="tY7IfjUZ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운 원안위 비상임위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ZDNetKorea/20261023182122027zokk.jpg" data-org-width="640" dmcf-mid="GASJZfhD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ZDNetKorea/20261023182122027zo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운 원안위 비상임위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29120ec95b960b87be28af9bb142ad9e5a24b9e1196d6fb7a26017cded9d60" dmcf-pid="FGzC4Au5AY"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SNS가 사적인 일기장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공개 계정에 게시한 글의 책임을 물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법 제9조 제2항의 정치활동 제한 규정도 거론했다.</p> <p contents-hash="523dc2d9159feb82b90ab8347296ad455c3ac51651f1528bc0515679d1098c42" dmcf-pid="3Hqh8c71gW" dmcf-ptype="general">박 위원은 정치 활동에 해당한다는 지적에도 “정치적 발언은 아니고 의견을 넋두리식으로 발언한 것”이라고 거듭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47993516b54ade2b6af9e7a3cb4e1a0f750edaec94ecbeaa32f6d28628d1343" dmcf-pid="0XBl6kztgy" dmcf-ptype="general">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전에 박 위원은 해당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이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게 있으면 상처될 분이 있으니 중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4e19af0579c2223b9f8c2467350d330dca785bbdeedc1da3edd930ecf775e3" dmcf-pid="p9JpAYe4aT" dmcf-ptype="general">SNS 글과 함께 원안위 회의 참여 태도에 대해서도 질책이 오갔다. 황 의원에 따르면 박 위원지 질의를 혼자 이어가다 의결을 방해하거나 위원장에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3f5e3f6b719cd4b2ffe1f98f2778f906cd9798616c509c2560f2efe09cf34cd" dmcf-pid="U2iUcGd8Nv" dmcf-ptype="general">이 점에 대해 최관호 원안위원장은 “저희가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원안위에 상정되는 안건은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안이고 충분히 논의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6f34e955f8ea2718658be833815f148bcfb9a31ff2135a27fe0992c247277ab" dmcf-pid="uVnukHJ6oS" dmcf-ptype="general">이어 “관련 법령에 회의 원만한 운영과 원안위원 반드시 지킬 윤리 의무사항 구체화하도록 검토 중인데 안이 작성되는 대로 의원들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b016f9f2cbc51dea5a6abc2cfa089407edf1f8af3269dc4973b19fed1e1b37" dmcf-pid="7fL7EXiPNl" dmcf-ptype="general">황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송기헌 과방위원장은 비상임위원도 공적 지위에 있는 만큼 사적인 자리에서도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457c7b0ae990fbe1671bcfc92cfdac1e1c88e94cc09590dae0f6e98a5f3db21" dmcf-pid="z4ozDZnQkh"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원안위가 결정하는 일이 에너지와 원전 문제에 대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냐”며 “그런 위치 있을 때는 거기에 맞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가져야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b0e86733993e82fedf3341bd730af9a760d3a5f0945662f66d0ef9908f2cabb" dmcf-pid="q8gqw5LxaC" dmcf-ptype="general">이어 “증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공적 사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원칙, 의무와는 많이 상충한다”며 꼬집었다.</p> <p contents-hash="1c56740bdd8e3fc6123b1d20e49eb193491c9bec5853dbeb36f88fab07349125" dmcf-pid="B6aBr1oMk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흔히 콘텐츠보다 스피커의 문제를 삼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증인의 태도가 증인께서 지키고자 하는 가치를 지키는 데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며 “교수 개인으로서는 모르겠으나 원안위원으로 계실 때에는 방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f62a289804af757d695751325cc09d29686e1700caf43a4c6e4fb0407f2927" dmcf-pid="bPNbmtgRgO" dmcf-ptype="general">박 위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0eadfd61f1209690c89d03667787bd05c8eeba6093a6ec9d42cbdb3c95b92aa9" dmcf-pid="KQjKsFaeNs"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극단적인 표현을 일삼는 분이 원안위란 자리에 계시는 게 국민들에겐 불안하다”며 “소관 기관 공직자의 언행 준칙을 확인해 징계 사유에 해당하면 징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958f64b676c6b0b81936b95c7bcc7e7555f951b89ebc12a31fee29eece32c59" dmcf-pid="9xA9O3Ndkm" dmcf-ptype="general">송 위원장은 이에 대해 “박 위원에 대한 후속 조치와 관련해 황정아 의원이 원안위에 문제를 제기한 만큼 관련 절차를 살펴보면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d5a9be6507ebe298125f19e53989e807b8dfcf63dcf081c0d1930f70316ccd3" dmcf-pid="2Mc2I0jJNr"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NS 막말’ 사과한 원안위원…“넉두리처럼 한 것” 사과 10-23 다음 공짜 '뮤즈' 수익도 안나는데…1100조원 AI 지출 예고한 메타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