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생산라인 파고드는 로봇기업들…자동화 사업 속도 [빛이 나는 비즈] 작성일 10-24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로메카, 내년 피지컬 AI 양산라인 적용 추진<br>파워오토로보틱스, 5개사 협력해 공정 전체 자동화<br>삼현, 액추에이터 넘어 물류로봇 사업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xAoZnQ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7e48e3e60f7c28853b3a6e3ebd8ff78cc9a3533cd949b22f5942982ed4a69" dmcf-pid="zUMcg5Lx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국제로봇연맹(IFR) ‘월드 로보틱스 2026’ 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1365nxqv.png" data-org-width="1200" dmcf-mid="57rLeyMV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1365nxq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국제로봇연맹(IFR) ‘월드 로보틱스 2026’ 보고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22c5d0c1a95356f8572dfd6f51d65c0c22afefde5648c4e138bfe05f7981fb" dmcf-pid="quRka1oMhR" dmcf-ptype="general">국내 로봇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제조공장 생산라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동화 공정에 AI를 접목해 로봇의 자율작업 범위를 넓히거나 여러 설비를 연결해 생산라인 전체를 무인화하는 등의 방식이다. 지난해 전 세계 제조용 로봇 신규 설치 대수가 사상 처음 6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공장 자동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술의 상용화와 적용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p> <div contents-hash="2f7ac2e49bed05e69c97d7b6c5bde128e442e7a8e2ad62218bbfc409a6cbf871" dmcf-pid="B7eENtgRvM" dmcf-ptype="general"> <div> <strong>뉴로메카, 피지컬 AI 앞세워 제조현장 실증 확대</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458a49810720190f2c5da1bdc7ff4a1a1f2dfc863a83da159ec6f0c7488c4" dmcf-pid="bzdDjFae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로메카 경북 포항 생산시설에 출하 전 성능 검사를 위한 협동로봇들이 배치돼 있다. 사진 제공=뉴로메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2736cc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SaQfs2u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2736cc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로메카 경북 포항 생산시설에 출하 전 성능 검사를 위한 협동로봇들이 배치돼 있다. 사진 제공=뉴로메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55d2dbf19ec742fc7357cbbcf88d034aa04b27ca55a203ba96b3d8b1711a49" dmcf-pid="KqJwA3NdlQ" dmcf-ptype="general"> 뉴로메카는 최근 자체 개발한 피지컬 AI 플랫폼 ‘피지컬 스킬 파운데이션(PSF)’을 적용한 로봇의 제조현장 실증을 확대하고 있다. PSF는 로봇이 카메라로 작업 대상을 인식하고 물체를 집거나 옮기는 데 필요한 동작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물체별로 로봇의 움직임을 일일이 설정해야 했지만 PSF는 사전에 학습하지 않은 물체도 인식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iv> <p contents-hash="2427e27746c5ff67eb3439e9d13b561433fe36219ef892dc371755d78072daf4" dmcf-pid="9Birc0jJSP" dmcf-ptype="general">뉴로메카는 올해 6월 전기모터 생산라인에서 케이블 삽입과 정밀 조립 공정에 피지컬 AI 기반 양팔 협동로봇을 적용해 기술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자동차 부품업체 디아이씨와 19억 8000만 원 규모의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디아이씨의 자동차 기어 가공라인에 기존 겐트리 로더와 AI 협동로봇을 결합해 생산하는 부품의 종류가 바뀔 때 설비 설정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385b702b08fe4dd4c4adf9811058e91be414fd9af5950fb3fbe07491d2ca66e4" dmcf-pid="2KLsEUcnl6" dmcf-ptype="general">뉴로메카 관계자는 “기존에는 로봇 한 대가 작업하기 위해 컨베이어나 볼트 체결기 등 수많은 부수 장비가 필요했다”며 “피지컬 AI가 등장하면서 로봇 암만으로도 이런 작업들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로메카는 현재 자동차 외장부품 조립 등 제조공정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실제 양산라인 적용도 추진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6ad3fa26b975881755a3326d6875fa733ccaf256eaf544486cc0e85d7319dc" dmcf-pid="V9oODukL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로메카의 피지컬 AI 기반 추론형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르(EIR). 사진 제공=뉴로메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4075hywe.jpg" data-org-width="960" dmcf-mid="prPNnHJ6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4075hy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로메카의 피지컬 AI 기반 추론형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르(EIR). 사진 제공=뉴로메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c05692b381f586ea21a4ed0816eee340683aea3fded4f131cc3c2776b6262a" dmcf-pid="f2gIw7EoS4" dmcf-ptype="general"> <div> <strong>파워오토로보틱스, 공정 연결해 무인공장 구축 추진</strong> </div> <br>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전자제품 회로기판(PCB)에 부품을 자동으로 삽입하는 로봇 ‘아이 시리즈(i-Series)’를 기반으로 공장 전체를 무인화하는 다크팩토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 시리즈는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인 커넥터·코일·콘덴서 등을 카메라로 인식해 PCB에 삽입하는 장비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22개 고객사에 총 97대를 공급했다. 기존 삼성전자·LG전자 가전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온 가운데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과 반도체 분야로도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6ea41ff0dababfe184331ef1ed38183b0a513f66224b89746556f5b2b4a841a" dmcf-pid="4VaCrzDgSf" dmcf-ptype="general">회사는 파워오토시스템·폴라리스쓰리디·아라(ARA)·위즈코어 등 4개 기업과 협력해 생산공정 전체를 연결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가 부품 삽입을, 파워오토시스템이 납땜을, 폴라리스쓰리디가 공정 간 물류 이송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아라의 부품 인식·공급 기술과 위즈코어의 생산 데이터 통합·분석·제어 기술도 결합한다. 5개 기업은 올해 4월 실제 장비를 연결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시연했으며 다음 달 로보월드에서 관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e01f8729c1c80ddf2a07388471372abf245757a6b39d6b9da7a43977543bd" dmcf-pid="8fNhmqwa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파워오토로보틱스 AI로봇제조센터에서 삼성전자 인도공장 제조라인에 I-12 제품을 출하하기 전 시생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파워오토로보틱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5387vt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9Mcg5Lx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5387vt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파워오토로보틱스 AI로봇제조센터에서 삼성전자 인도공장 제조라인에 I-12 제품을 출하하기 전 시생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파워오토로보틱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f7929d6e98646269580d8795abf1c6a7649f82c2850bbf4ab4d1b82b5b37a5" dmcf-pid="64jlsBrNl2" dmcf-ptype="general">파워오토로보틱스 관계자는 “현재 많은 공장에서는 공정마다 설비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설비와 설비 사이에는 사람이 개입한다”며 “로봇과 AI, 물류, 데이터가 하나의 생산라인으로 통합되고 라인 단위로 무인화 범위를 넓혀갈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로 장비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 관련 신규 장비 도입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4713ed63321363abc03a6a6213e306ac53dd82eff93220e99f5ef8075b146aee" dmcf-pid="P8ASObmjT9" dmcf-ptype="general"> <div> <strong>삼현, 로봇 구동부품 넘어 제조·물류 자동화 확대</strong> </div> <br> 자동차 구동부품 전문기업인 삼현은 로봇 관절을 움직이는 액추에이터에서 완제품 로봇과 제조·물류 자동화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현은 모터·감속기·제어기를 하나로 결합한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 ‘액슬론’을 개발해 12종의 제품군을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북미 휴머노이드 제조사로부터 초도 양산 물량을 수주했으며 12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c21eea1b85b148d03c37a213a9e56524e9c7efed30876a5bd114a9fa20a32af1" dmcf-pid="QxDWlVCETK" dmcf-ptype="general">완제품 로봇 사업도 추진 중이다. 삼현은 지난해 인수한 자율주행 전문기업 CSL로보틱스와 함께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하중 자율이동로봇 ‘볼덤’은 공장 내 무거운 부품이나 자재 운송을 자동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임무에 맞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 기반 로봇 플랫폼 ‘호플론’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창원 소재 대기업과 고하중 자율이동로봇의 현장 적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에 액추에이터 양산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419c142b8696cafd0b0ec87f803f8b45917ee8a592d2b01aa3690316fb2ec3b" dmcf-pid="xMwYSfhDTb" dmcf-ptype="general">이 기업들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서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1f13d6d5fe170ff15e871660981f037af37dad8f56ba4c39a40abbb92dcb2" dmcf-pid="yWBR6C4q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6711ynua.png" data-org-width="500" dmcf-mid="uoZbuNpX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4/seouleconomy/20261024090206711ynu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a2329c2f107c4c1ae3c050cff7112aa1663a3b7e1df0202b65da6f4b51adba" dmcf-pid="WYbePh8Bvq"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HP 치명적 결함에 전 세계 비상…사흘째 피해는 왜 잠잠할까 10-24 다음 "AI에 물어봤다" 자신있게 말했는데…그 답변 믿어도 될까? [홍민성의 테토남]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