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가래가 수개월째?…‘기관지확장증’ 의심해 봐야 [김수연의 헬스업] 작성일 10-25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76ZE9USP"> <p contents-hash="65f13ee28709d6c723323e0b09fbf26ce262712fdb0b494eaf15e783ae976ed2" dmcf-pid="WUomQFcnS6" dmcf-ptype="general">몇 달째 계속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었다는 A씨는 ‘이러다 말겠지’ 하고 생각하며 버티다 최근 병원을 찾았다. 며칠 전 가래를 뱉는데 피가 섞여 나온 것. 덜컥 겁을 먹고 온 A씨에게 의사는 ‘기관지확장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4a796c412c2464c1ae54da547e81ee20d656f253af52199445fe960a3108e160" dmcf-pid="Yugsx3kLT8" dmcf-ptype="general">기관지확장증은 만성기관지질환의 일종으로 근위기관지 기관지벽의 근육층과 탄력층이 파괴돼 확장돼 있는 상태를 말한다.</p> <p contents-hash="e6d7b549533609a7d76089c80e59bcccd641200b8c8e2702c98a392933cdd4a5" dmcf-pid="G7aOM0EoT4" dmcf-ptype="general">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면 본래 상태로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영구적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p> <p contents-hash="2a54a1aa129562febacf70908eb41c80ba322abbe50c2b45107f0dbc3c9fef60" dmcf-pid="HzNIRpDgvf" dmcf-ptype="general">기관지확장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주된 원인은 기관지벽과 주위 조직의 괴사성 염증이다.</p> <p contents-hash="ef2a679552c418431b27e734af0dddd645cd0b6be98368198f8f810b967301c1" dmcf-pid="XqjCeUwaCV" dmcf-ptype="general">소아기에 홍역, 백일해 등의 감염 후유증에 의한 기관지확장증이나 폐결핵에 의한 기관지확장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f43f712d19d3900cc100d9050600bf5b8c38d91fe23a558bab7c70cd612a1a6" dmcf-pid="ZBAhdurNT2" dmcf-ptype="general">이대목동병원은 “기관지확장증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 객담(가래) 배출, 반복되는 호흡기 감염, 호흡곤란과 객혈 등이다”며 “호흡기 감염으로 증상이 악화되면 기침, 객담이 증가하고 객담은 화농성으로 변하며 호흡곤란, 발열이 동반된다. 기관지 점막의 괴사가 진행되면 객혈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54eb5d8cccff6eec80424a4040d20cac29cda65a36c2475d62ac38232ce9d3" dmcf-pid="5bclJ7mjT9" dmcf-ptype="general">이어 “기관지확장증의 증상 중에는 체중 감소, 빈혈, 전신쇠약감 등도 있으며 많은 경우 부비동염이 생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부비동염은 코 옆에 있는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에 농이 고이는 질환이다. 흔히 축농증이라고 불린다.</p> <p contents-hash="b526dc487237e4ced432b6f434c9b92342a49f16f5284c3c7873324460bfd89a" dmcf-pid="1KkSizsACK" dmcf-ptype="general">기관지확장증은 흉부 X-선 검사,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CT)으로 진단을 할 수 있다. 또 이차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객담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이밖에 기관지확장증은 폐기능 검사, 기관지내시경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객혈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혈관조영술이 활용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327e70419bbcdad4ffdcddce755a4be578b9491d82f9a8375ccd5f1f2c7cb42d" dmcf-pid="t9EvnqOcTb" dmcf-ptype="general">치료는 기관지 확장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이뤄진다.</p> <p contents-hash="679c1688a6a0a4f98ebf8f197f85dc44f43762ebc5e9388d09ea525430908032" dmcf-pid="F2DTLBIkCB" dmcf-ptype="general">이대목동병원은 치료법에 대해 “호흡기 감염이 발생했거나 객담이 화농성인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사용 기간은 증상에 따라 결정한다”며 “대개 객담이 없어지거나 화농성의 객담이 호전될 때까지는 14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efb317a83ceb4a52c1310440f47d00662ad967ef1a91552e4cd16fd77633657" dmcf-pid="3VwyobCETq" dmcf-ptype="general">체위 배출법을 적용해 기관지 분비물을 제거하는 치료법도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체위 배출법으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폐 하부, 폐 전방, 폐 중간 등 병변의 위치에 따라 환자에게 각기 다른 자세를 취하게 하면서 진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3097d6d38606562d5eaa04989b957dc3d4447bf629e3d4172e6a63b73db6378a" dmcf-pid="0frWgKhDhz" dmcf-ptype="general">대량 객혈이 동반되는 경우엔 출혈의 원인이 되는 혈관을 찾아 응급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또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감염이 있거나 대량 객혈이 있는 경우에는 외과적 폐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82ba1623a687356b497e37183848bf20af4c57a5c22c06f6df4246bf1f5257e" dmcf-pid="p4mYa9lwT7" dmcf-ptype="general">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려면 호흡기 감염을 적기에 치료하고, 평소 과음과 흡연을 피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703edbc6c9f48f67e8a2a01b5cba3150c417d0ae393d2445fc7e7eaa95702" dmcf-pid="UW8LzSRf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5/dt/20261025060142879nxaf.jpg" data-org-width="640" dmcf-mid="xgCZc4yO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5/dt/20261025060142879nx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bcec92c2aed5a9564f473dadba762be5343e9133bc5b2efd6bed79a30db46" dmcf-pid="uY6oqve4SU"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클로즈업] 내 일을 맡길 AI는 누구… 듀엣·닷츠·뮤즈, 개인 에이전트 경쟁 10-25 다음 ‘오라클 AI 월드 2026’ 개봉박두…AI투자 성과 입증할까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