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초대형 합병’ 구상…2300조원 보상받나 작성일 10-2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YyoxXSeq"> <div contents-hash="463d4e3401da34be1ccf0bc9627fec876efc5ae4f4044ab137f56e46be1e9c48" dmcf-pid="9TGWgMZvMz" dmcf-ptype="general">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을 통해 최대 1조7000억달러(약 2300조원) 규모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두 회사가 합병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거래가 성사되면 머스크는 막대한 주식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통합법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테슬라 주주들과 이어온 지배구조 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c8cf920a9f09ffbad4ec0e8210af4583ca2564613cf7f259c689b30bd0614" data-idxno="455513" data-type="photo" dmcf-pid="2yHYaR5T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조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5/552810-SDi8XcZ/20261025141300822gdrw.png" data-org-width="575" dmcf-mid="bG4VYIPK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5/552810-SDi8XcZ/20261025141300822gdr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조선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7511a923827bf993b44b12f50abbf50864a3948188ad89ff3188984e230abc" dmcf-pid="VWXGNe1yMu"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으로 이른바 '머스크 주식회사'가 탄생하면 머스크가 천문학적인 규모의 경영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보상은 기존 스페이스X(최대 5500억달러), 생성형 인공지능(AI) 그록의 운영사 xAI(최대 1500억달러), 테슬라의 주식 보상 플랜(최대 1조달러) 등이 모두 연계된 규모다.</p> <p contents-hash="458af55c05736dd572d087b9012728e4ab5aef45c097b051cbeb9369291c0a79" dmcf-pid="fYZHjdtWMU" dmcf-ptype="general">FT는 ▲화성에 거주지 건설 ▲우주 궤도에 데이터센터 구축 ▲대규모 로보택시 운행 ▲휴머노이드 로봇 100만대 이상 판매 등의 사업 목표 달성과 기업의 시장가치가 보상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a19edefd5ff43b0140a423109b7db0220f789a127f58cb665f8796516a7d98eb" dmcf-pid="4G5XAJFYep"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을 내년 상반기까지 공식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내 거래를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의 합산 기업가치는 3조5000억달러(약 4600조원)로 합병 성사 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거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52f40e0477cfce2d4c13e38b238d9fc06fac7f4eb40d5641d8e614ba2e06438" dmcf-pid="8H1Zci3Gn0" dmcf-ptype="general">이같은 전망에 일부 전문가와 투자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양사의 합병은 기술산업과 주식시장에 특정 시대를 규정하는 하나의 사건이 될 것이며 AI와 우주, 로봇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 탄생할 것이란 기대다.</p> <p contents-hash="b8df38f0a5a3dc9f12dc764333cfc5d607f88fd60094158bcc6c21bc6d2d5768" dmcf-pid="6Xt5kn0He3" dmcf-ptype="general">딥워터자산운용의 투자자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FT에 "이들이 하는 일이 미래를 규정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질 것이다"며 "지금까지 이 정도 규모의 기업 중 이런 회사는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256a0fb682d8776bc6f4b69bb009abd28bfaaaad310aa64c6b25cf388ed884" dmcf-pid="PZF1ELpXnF" dmcf-ptype="general">반면 일각에서는 실제 거래 성사 여부에 불확실성을 제기한다. 양사의 합병 전 각사의 독립 이사회 특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고 테슬라 주주 과반 이상의 동의, 전 세계 규제당국의 승인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최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양사의 합병을 공개 지지했지만 이해충돌 방지 규정으로 합병 논의에 참여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9b941b973aad52e4d736a909c7350138607d381399c140a6c5b7e821b237ffca" dmcf-pid="QpzuIcb0Jt" dmcf-ptype="general">거품 논란이 있는 주식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합병을 추진하려는 기회주의적 행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합병 성사 시 스페이스X는 세계 톱5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지만 실제 사업 규모는 AI 산업을 이끄는 다른 빅테크 기업과 비교해 훨씬 작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b7daf66a556ac9775896d130990919deb4c67c4e0e3b1e30c8ee2f0b5640610" dmcf-pid="xUq7CkKpM1" dmcf-ptype="general">과거 테슬라 지지자였으며 현재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한 로스 거버(Ross Gerber)는 "기업가치 중 2조달러(약 2600조원)는 과장됐다고 볼 수도 있다"며 "시장이 언젠가 그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그런 프리미엄이 붙은 건 사실이다"고 FT에 말했다.</p> <p contents-hash="60d95cf038c7e8acefde94208dbf9c9b1e00bb20c62246059ecfa8af3b1de177" dmcf-pid="yADkf7mjR5"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양사 합병 시 통합법인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양상의 합병 방식은 스페이스X가 신주를 발행해 테슬라를 인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를 통해 테슬라 주주들과 과거 10년간 이어온 법적 분쟁을 끝내고 스페이스X의 의결권(85%)을 바탕으로 통합법인에 대한 과반 이상의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FT는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e11ea6ee257e3f8a567115fe4808778cb79a736d81d92fcecb8fa2a8e55d098" dmcf-pid="WcwE4zsAdZ" dmcf-ptype="general">테슬라 이사회 측근은 FT에 "이번 합병을 통해 머스크가 자신과 이사회를 괴롭혀 온 테슬라의 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합병의 목적은 아니지만 분명히 엄청난 이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06be13fdf129c4f45cc9656caab0798d5d58b7a94cb027e90f06b66c775aa3" dmcf-pid="YkrD8qOceX" dmcf-ptype="general">이성은 기자<br>sele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깃허브가 제시한 AI·사람 개발 협업 생태계는? 10-25 다음 늦어도 죽고, 해킹 못 막아도 처벌…진나라의 함정 되풀이하나 [김현아의 IT세상읽기]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