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64조 들여 AI 데이터센터 5GW 추진…2035년 15GW 목표 작성일 10-26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석근 SK하이퍼 대표, 블룸버그TV서 구상 공개<br>글로벌 빅테크·투자자와 자금 조달 논의<br>“GPU 수보다 토큰 비용”<br>전력·HBM·통신 결합해 한국을 아시아 AI 연산 거점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TMjoUZr1"> <p contents-hash="97f48bf2839a2f16e18a498795e7a508a073bd3ddfc955ebc6b64a97b6c1e9a8" dmcf-pid="QXyRAgu5I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034730)그룹이 2035년까지 한국에 총 15기가와트(GW)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첫 5GW 구축 비용은 3500억달러(약 464조원)로 추산했다. 글로벌 빅테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 수요를 확보해 대규모 투자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다.</p> <p contents-hash="76a90351e62e46cae90a5a6bd6de0e8e46d9ef1234d582d1af0a4c07d2f52a41" dmcf-pid="xZWeca71DZ" dmcf-ptype="general">정석근 SK텔레콤(017670) AI CIC장 겸 SK하이퍼 대표는 최근 블룸버그TV의 ‘블룸버그 테크 아시아’ 인터뷰에서 AI 인프라 경쟁의 기준이 그래픽처리장치(GPU) 보유량에서 토큰 비용과 생성 효율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7f44b9c8f2fe1f70db62ab580d57ece739b86b07f7b27bd875ace8bb7c4e7" dmcf-pid="ylsVJMZv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정석근 SK하이퍼 대표(SK텔레콤 AI CIC장)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Edaily/20261026083636856qrnm.jpg" data-org-width="1071" dmcf-mid="6zWeca71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Edaily/20261026083636856qr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정석근 SK하이퍼 대표(SK텔레콤 AI CIC장)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55f3cb7a51b8ff262e9b793fbe98f5d721788456d82774d5c9bc194435ed6f" dmcf-pid="WSOfiR5TDH" dmcf-ptype="general"> 정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누가 가장 많은 GPU를 확보했는지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누가 가장 낮은 토큰 비용과 높은 토큰 생성 효율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db5bd725a760865008f9f5c68b0e52896d95640ebf9e11bc9cf703c3c75c274" dmcf-pid="YvI4ne1ywG" dmcf-ptype="general">토큰은 AI 모델이 정보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본 단위다.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할수록 AI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GPU 확보량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전력, 메모리, 반도체, 통신망을 함께 최적화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26ce75235c84736db3b3d5ca81d21313a0e2e9de9550ed8275d23837c891fff" dmcf-pid="GTC8LdtWrY" dmcf-ptype="general">SK그룹은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토큰 비용 경쟁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에너지 사업, SK텔레콤의 통신·클라우드 인프라를 연계해 AI 연산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c254ecaab037da04910d682b85e4ffdcf8f85bd9e4f995f3ce98356595be5549" dmcf-pid="Hyh6oJFYOW" dmcf-ptype="general"><strong>첫 5GW에 464조원 추산…투자 유치가 관건</strong></p> <p contents-hash="b8510e53dfde70fc6071a163b3ae4197bbd06b6869455d5c94f8786f1425dc60" dmcf-pid="XWlPgi3Gmy" dmcf-ptype="general">SK하이퍼는 2035년까지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첫 5GW 구축에 서버와 장비 등을 포함해 3500억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d4c019d0e67b3ad9116eab4209109143cb2361b6527b06117407bd9f4cec3aa3" dmcf-pid="ZYSQan0HIT"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와 하이퍼스케일러, 재무적 투자자 등 잠재적 파트너들과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3500억달러는 첫 5GW 구축에 필요한 비용 추산액으로, 이미 확보했거나 투자가 확정된 금액은 아니다.</p> <p contents-hash="d00695aad7fe455a0529b479d009d39f4bd4bb63ec43d632c942795a4b2aef74" dmcf-pid="5GvxNLpXEv" dmcf-ptype="general">SK하이퍼는 투자 규모를 먼저 확정하기보다 고객 수요를 확인하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AI 모델 개발사와 서비스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시장 상황에 맞춰 계획을 조정하고 투자 위험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49a1430b63207ba594186e7765ea1a511bb5d2d6db3608f2034ac9712265b09" dmcf-pid="1HTMjoUZrS"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1GW 시장서 5GW로…일본·대만 수요 겨냥</strong></p> <p contents-hash="345ecd9d04de84a8f5949fb873a2171cf917d9cbea29b76b1e36ae54f3002e9e" dmcf-pid="tIwKRPGhrl" dmcf-ptype="general">대규모 인프라 구축에는 전력과 부지 확보뿐 아니라 실제 이용 고객을 유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정 대표는 한국의 기존 데이터센터 용량이 약 1GW 수준이라며, 5GW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국내 AI 수요에 더해 해외 고객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19655f07042411bc2d993cdb037cd4cdb56a446f29c01ddee344a675a6ac7b" dmcf-pid="FCr9eQHlrh" dmcf-ptype="general">SK하이퍼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기업의 AI 학습·추론 인프라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의 전력과 입지 여건을 활용해 아시아 AI 연산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정 대표는 첫 5GW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로 글로벌 수요 확보와 투자 재원 마련을 꼽았다.</p> <p contents-hash="f043a362461d56a0f927d78f4e89cd176f3f8fd718af4abc70fc452105c570b5" dmcf-pid="3hm2dxXSIC" dmcf-ptype="general">각국이 자체 AI 모델과 인프라를 확보하려는 흐름도 사업 기회로 보고 있다. 특정 해외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면 자체 모델뿐 아니라 이를 운영할 데이터센터와 연산 인프라도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bdc5e1e1d7886e1ee0a6d2b91a02d7f2230562f9b767de601918253144058ac" dmcf-pid="0lsVJMZvDI"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방송 이후 페이스북에서도 GPU 보유량보다 토큰 비용이 중요해지는 흐름과 한국이 첫 5GW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AI 연산 거점이 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SK그룹의 반도체·에너지·통신 역량을 AI 인프라 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1483c9c18da57249b9b2c22c7bdc90892bb8f2e50b5cfc40cc80ac6bced283d" dmcf-pid="pSOfiR5TrO" dmcf-ptype="general">2035년까지 15GW 목표를 실현하려면 대규모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AI 수요 확대를 실제 데이터센터 가동과 안정적인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9a9d2411fbc2443352ffcb81b49eea7a03620ff840dff3b13955f95d50080cb" dmcf-pid="UvI4ne1yss"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듀오 화면 균열, ‘힌지 레일’ 때문? 10-26 다음 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임상1상서 전임상 효능 및 안전성 결과 재현했다"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