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술 두 잔, 생각보다 훨씬 위험”…평생 사망 확률 4% 증가 작성일 10-2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량 음주도 암·만성질환 위험 키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O2YE9U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48ba3bc7d266df14d81b09c151906a778dbf718e03cc25290785a7bf2e8ed" dmcf-pid="3FIVGD2u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루에 알코올 음료를 단 두 잔만 마셔도 알코올 관련 원인으로 사망할 평생 위험이 크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AI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mk/20261026095707540oidx.jpg" data-org-width="700" dmcf-mid="4VQToVvm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mk/20261026095707540oi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루에 알코올 음료를 단 두 잔만 마셔도 알코올 관련 원인으로 사망할 평생 위험이 크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AI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f668053672f806d16d0cda8a5f60dea9914d472fa783c57a3fc2ca55615bb1" dmcf-pid="03CfHwV7Sa" dmcf-ptype="general"> ‘적당한 수준’의 음주라 하더라도 조기 사망이나 암, 심장질환 등 중대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량의 음주가 건강에 이롭다는 기존의 오랜 통념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결과여서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bbec2ebcd0b4b49f4a1fe77182dd5676902cbd79c10c08ad26517232355c6639" dmcf-pid="p0h4XrfzTg"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미국 루터거스대학교에서 발행하는 학술지(‘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에 발표된 신규 연구에서는 하루에 알코올 음료를 단 두 잔만 마셔도 알코올 관련 원인으로 사망할 평생 위험이 크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372145729f1f46a34ef9f38955bdf46e795fba3d7e5a42acdd329f9c75a1947" dmcf-pid="Upl8Zm4qyo"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미국 연방정부의 최신 국가 식생활 지침 개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대규모 프로젝트인 ‘알코올 섭취와 건강 연구(Alcohol Intake and Health Study)’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p> <p contents-hash="775814ab64d56dd7ce396a8528bf3d52ee3fad16d79c240b1de0efa2af9eb30f" dmcf-pid="uUS65s8BTL"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알코올과 연관된 질병 및 상해를 다룬 7,200편 이상의 과학 문헌을 메타 분석하고, 방대한 국가 보건 데이터를 결합해 음주량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통계 모델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06aff2a476871413f8b03cd7088ce37eeec2f1d7c58516d18ea8fcfbfe5f2fb7" dmcf-pid="7uvP1O6bSn"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매주 평균 14잔의 술(하루 평균 약 2잔)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알코올 관련 원인으로 사망할 평생 위험이 25명 중 1명 꼴인 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49e531f1266c82347e0e62b1be0cfa48195e26345d42b278c3c93b236dae5216" dmcf-pid="zkQToVvmTi" dmcf-ptype="general">얼핏 4%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특정한 단일 생활 습관(음주)만으로 사망할 확률이 25명 중 1명에 달한다는 것은 공중보건학적으로 매우 높은 수치다.</p> <p contents-hash="4d094d6a0a59c01681cad7ce842143a09bb9f8541f602a07055b82fc6d7f79e0" dmcf-pid="qExygfTsWJ" dmcf-ptype="general">질병이나 사고 등 불가항력적인 요인과 달리, 음주는 개인이 충분히 통제하고 예방할 수 있는 후천적 요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p> <p contents-hash="13af69a001f529855375b5c8dd9758f8617cce7d2e6529b20f7bda0c41e7c8eb" dmcf-pid="BDMWa4yOTd" dmcf-ptype="general">반면 주당 7잔 이하로 음주량을 엄격히 제한할 경우에는 대부분의 건강 지표에서 위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p> <p contents-hash="f5b6ff30e1e2ed015d4549b12f7729dd411130fb2bc15a8058eba3d9fc8f6165" dmcf-pid="bwRYN8WIle"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의 가장 핵심적인 대목은 ‘적당한 음주는 심장 건강에 이롭다’는 통념을 부정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0c6b423401e4998c34ceb06eff8e4cd294957d5be45a82866c7eac8c34d6d478" dmcf-pid="KreGj6YCWR" dmcf-ptype="general">연구의 수석 저자인 토론토대학교 케빈 쉴드 교수는 “어떤 수준의 음주에서도 건강에 유의미한 전반적 보호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c47917989d7a5e9fec8e2a7a5dbfac0c04dd4c8c8afaaded87b54f0f711727" dmcf-pid="9mdHAPGhvM" dmcf-ptype="general">그는 “저혈당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위험을 일부 낮추는 효과가 소량 음주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암(식도암·구강암·유방암 등)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주당 7잔 수준에서도 잠재적 위험이 이점보다 훨씬 더 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bb68df14d019fbce480e9dd2b6c37822dada918b126d34b4b9f96ba78fdcb7" dmcf-pid="2sJXcQHlTx"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사회 통념상 ‘적당하다’고 여겨지는 하루 두 잔의 음주가 실제로는 조기 사망 위험을 얼마나 높이는지를 수치로 증명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p> <p contents-hash="25e7499e73da12cccb757f28ca11f72b0c76e0da3378d800aee5503a9475a3d8" dmcf-pid="VOiZkxXSWQ" dmcf-ptype="general">공동 저자인 빅토리아대학교 티모시 네이미(Timothy Naimi)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음주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명확한 수치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하루 두 잔이라는 양이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AI 거버넌스 보고서 첫 발간 10-26 다음 글로브포인트, 한국폴리텍대학과 AI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위한 산학협력 체결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