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2028년 달 착륙, 머스크·베이조스 경쟁 체제로 작성일 10-2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F0OD2u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f5f73c40b72a67cee9903cbc570f9db819894705e5b444cdddb63eb32da84" dmcf-pid="zx3pIwV7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4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7년 유인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의 핵심 동체를 뉴올리언스 NASA 미슈 조립시설에서 페가수스 바지선으로 이송하는 모습. NASA/Eric Bordelo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dongascience/20261026135123755kbzv.jpg" data-org-width="680" dmcf-mid="6QhDPVv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dongascience/20261026135123755kb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4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7년 유인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의 핵심 동체를 뉴올리언스 NASA 미슈 조립시설에서 페가수스 바지선으로 이송하는 모습. NASA/Eric Bordelo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9336b0165c1bc4ba3d071602945a84b850508f1579faad43eaf9aa413f676" dmcf-pid="qM0UCrfzLx"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28년 유인 달 착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 계획을 개편한다.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에 각각 배정했던 달 착륙 임무를 재조정하고 개발 준비 상황에 따라 실제 착륙을 수행할 기업을 선정한다. 달 착륙선과 유인우주선의 도킹 궤도도 변경해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98e61147158c724a1c7de5ea0082004c97302bc2e695440be5bbeda0f755fd0" dmcf-pid="BRpuhm4qMQ" dmcf-ptype="general"> 23일(현지시간)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달 착륙선 개발 계약을 조정하고 기술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과거 아폴로 프로그램의 신속한 의사결정 방식을 도입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중국과의 달 탐사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3b6593c8733f8026f0d9271de535cc079a937716a0a5805db5fae13d8cd23c3a" dmcf-pid="beU7ls8BRP" dmcf-ptype="general"> 아이작먼 국장은 "NASA는 모든 요소가 갖춰질 때까지 가만히 기다릴 생각이 없다"며 "아폴로 프로그램도 그런 방식으로 성공하지 않았고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3dc58e4ebd07723764b2823adf9a9931db1b8ff56b72b826c18e332726ebc44" dmcf-pid="KduzSO6bd6" dmcf-ptype="general"> NASA는 당초 스페이스X의 유인 달 착륙선 '스타십'을 아르테미스 3·4호 임무에, 블루오리진의 '블루문 마크2 착륙선'을 아르테미스 5호 임무에 배정했다. 그러나 계약을 변경하며 특정 기업이 어떤 유인 달 착륙 임무를 수행할지 미리 확정하지 않기로 했다. NASA는 개발 준비 상황을 평가해 아폴로 이후 첫 유인 달 착륙 임무를 맡을 기업을 결정한다.</p> <p contents-hash="d1da11d69d362767e790eded019ba848ecc7f419d7ec5d36a10a0cc70c115287" dmcf-pid="9fX5DjqFd8" dmcf-ptype="general"> 달 착륙 임무 수행 방식도 변경된다. 아르테미스 우주비행사 4명은 NASA의 대형 발사체인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유인우주선 '오리온'을 이용해 우주로 향한다. 달 착륙선은 오리온과 도킹 후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달 표면으로 내려간다.</p> <p contents-hash="2eb7267ae86e63ad5e5fc7b00fa431f1467953d12efa01ff000d24755df18262" dmcf-pid="24Z1wAB3i4" dmcf-ptype="general">NASA는 달 착륙선과 오리온 우주선이 만나는 궤도를 기업별로 달리해 개발 속도를 높인다. 기존에는 달 주변의 '근직선 헤일로 궤도(NRHO)'에서 도킹할 계획이었지만 앞으로는 각 기업의 착륙선 시스템 특성에 맞춰 각각 다른 궤도를 활용한다. 착륙선별로 임무 수행 방식을 최적화해 개발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8f2fc52c0def607e9ee879bb75d7317e8c2acb5ec5e66695741aeec542993" dmcf-pid="V85trcb0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의 달 착륙 임무 구상도. 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dongascience/20261026135125101iojq.png" data-org-width="680" dmcf-mid="PFqFmkKp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dongascience/20261026135125101ioj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의 달 착륙 임무 구상도. 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0d905d689ba3822ab16f19d06de13009fede8904b6e44159d0ba7683caab49" dmcf-pid="f61FmkKpiV"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여러 스타십을 지구 저궤도로 발사해 추진제를 모으는 기존 방식을 유지한 채 궤도만 변경해 우주 공간에서 확보해야 하는 추진제의 양을 줄인다. 추진제 저장소 역할을 할 스타십으로 추진제를 운반하고, 추진제 저장소 스타십이 달 착륙선 스타십에 추진제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p> <p contents-hash="0042bafa1f7af2433620294cb29d746f2ca60540da9e2a43b8ba9b7dd1bdc8a7" dmcf-pid="4Pt3sE9Un2" dmcf-ptype="general">스타십과 오리온의 도킹 장소는 달 주변에서 지구 궤도로 변경된다. 스타십과 오리온은 지구 궤도에서 결합한 뒤 스타십의 추진력을 이용해 함께 달 저궤도로 이동한다.</p> <p contents-hash="144a4a87a2affb5ba10846d8d7160d7652f7ed2dbb2bec01c98c6a8f066e7e5b" dmcf-pid="8QF0OD2uJ9" dmcf-ptype="general">블루오리진은 우주 공간에서 추진제를 이송하는 기존 계획을 미루고 3개의 추진 단계를 이용해 달 착륙선을 보내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지구 저궤도에서 추진 단계들과 착륙선을 결합한 뒤 달로 이동하면서 소모한 추진 단계를 차례로 분리하는 다단 로켓 방식이다.</p> <p contents-hash="0953cfdd8c31ee032580f1aa2fc8532ca9bef5a2625126f4d32d6b13e2ee108c" dmcf-pid="6x3pIwV7iK" dmcf-ptype="general"> 오리온과 도킹하는 위치도 기존 달 주변 근직선 헤일로 궤도에서 타원형 극궤도로 변경한다. NASA는 각 기업의 변경된 임무 방식이 달 착륙선에 필요한 추진제 양을 줄이고 우주비행사가 오리온으로 복귀하는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SLS의 성능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6db0bb391e5072cad091d12c31ddb51937acaaa897a69673caca882d9d870950" dmcf-pid="PM0UCrfzMb" dmcf-ptype="general"> 기술 검증도 강화된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 착륙선의 승무원 객실인 '캐빈 1'을 검증하는 시연 시험을 2회 추가한다. 블루오리진은 유인 시험과 하드웨어 준비 상태 확인 과정을 추가한다. </p> <p contents-hash="d89a84c217d57e5cc651a0e67c8e937b384fab572d744c1538a9a17b98ce18ce" dmcf-pid="QRpuhm4qnB" dmcf-ptype="general"> 두 기업 모두 실제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는 달 착륙 임무에 앞서 무인 착륙선 시연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NASA는 유인 임무 투입 전 착륙선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47a8b37560118bd19fcb3ed288d23ba71440a171bb612be16c3606c91239b31" dmcf-pid="xeU7ls8BMq" dmcf-ptype="general"> 아이작먼 국장은 NASA가 "끝없는 회의와 관료주의적 관성을 없애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 민간기업들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NASA도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00425f8b092959b91b80b3d94220a2781a92d5f577760fb2ffe77ddd79053e" dmcf-pid="yGAk89lwiz" dmcf-ptype="general"> 아이작먼 국장은 "과거 아폴로 시대에는 소련과 경쟁했지만 현재는 중국과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사업 추진이 지연된 탓에 새로운 우주경쟁이 필요 이상으로 훨씬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5a5466c46f8a2396369e8f299f4cd378f57020ab01b241fcc69969196ffd40ac" dmcf-pid="WHcE62SrM7"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산 웹툰·웹소설 기반 신작 게임 흥행 사례 또 나올까 10-26 다음 AI 에이전트 위협 5계층 통제 모델 제안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