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 판매 넘어 구독도?…삼성·애플, AI 유료화 카드 만지작 작성일 10-2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TXePGhRG"> <div contents-hash="6bd22a84349ee0b0ad80ec808b1d6863d7f87365c7149c846aa8a1db5fcedbc1" dmcf-pid="pwND73kLJY"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인공지능(AI) 기능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기 위해 유료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로 얻는 일회성 매출에 더해 고급 AI 기능을 구독이나 사용량별 과금 방식으로 제공해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AI 이용료까지 추가로 부담시키는 것이어서 실제 유료화 과정에서 소비자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f6c064c60c6e32fa525857ca82289c3091520ced864414232d6031a13b470" data-idxno="455554" data-type="photo" dmcf-pid="Urjwz0Eo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810-SDi8XcZ/20261026154745161kseh.png" data-org-width="600" dmcf-mid="3diNFXgR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810-SDi8XcZ/20261026154745161kse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54886b52cb0de1ec2edd8814b0718ccaa618639973dee8ea2b4d2f32cadcdc" dmcf-pid="umArqpDgLy" dmcf-ptype="general">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스마트폰 AI 기능의 무료 제공 범위를 조정하고 유료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단말 판매만으로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데다 AI 모델 개발과 클라우드 서버 운영에 드는 비용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고급 AI 기능을 유료로 제공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6aae18112a0547fd3853a8c103380ccf867393bcb1d68707b33dda6b3ce5093" dmcf-pid="7scmBUwaL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현재 제공하는 갤럭시 AI 기능은 무료로 유지하되 앞으로 추가할 고급 AI 기능에는 요금을 부과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실시간 통역과 문서 요약, 사진 편집 등 기존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면서 연산 자원이 많이 필요한 신규 기능이나 외부 AI 서비스 연동 기능을 유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4f448a835ca6fcc9d76a39a2c4a02fb2f9273852e8e5249f8c94ac1a145ede91" dmcf-pid="zOksburNiv"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갤럭시 AI 기능을 2025년 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무료 제공 기한을 없애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다만 새롭게 추가되는 고급 AI 기능까지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아니다.</p> <p contents-hash="3782ac89e3d19f898a159ac0887f044f8d70b4f9426dcf8c5f62d3b7b7cb8442" dmcf-pid="qIEOK7mjRS" dmcf-ptype="general">실제로 삼성전자가 지난 5월 공개한 원 UI 8.5 업데이트 안내에는 향후 추가되는 고급 AI 기능이 유료 구독 요금제에 포함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 미국 공식 지원 페이지에도 기본 갤럭시 AI 기능은 무료지만 고급 AI 기능이나 외부 업체가 제공하는 AI 기능에는 별도 요금이 적용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p> <p contents-hash="e20a32ac7d97db18622bb5e87506fbf1ea45c2be50ce70283f51d92ad3642509" dmcf-pid="BCDI9zsAnl"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차세대 소프트웨어인 원 UI 10이 AI 유료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원 UI 10은 AI가 이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능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이 과정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AI 기능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아직 자체 AI 유료 구독상품 출시를 확정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a2c867bf0185ebf4aedd8d24c4f327004b377debf4da28af5cdbd99f9ff559b" dmcf-pid="bhwC2qOcJh" dmcf-ptype="general">애플도 AI 기능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면서 서버에서 처리하는 AI 기능에 하루 이용 횟수 제한을 두고 한도를 초과해 사용하려는 이용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61f3648485059fe4b26a852b46ecf6b65083f231db8f9eda1ef63123eca36ce" dmcf-pid="KlrhVBIkdC" dmcf-ptype="general">적용 대상에는 음성비서 '시리 AI'와 지능형 사진 편집 도구, 이미지 생성 기능인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단축어에 적용되는 클라우드 AI 모델 등이 포함된다. 애플은 기능의 종류와 작업의 복잡성, 서버 이용량 등에 따라 무료 이용 한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이용자가 무료 한도를 모두 사용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구체적인 무료 이용 횟수와 추가 요금은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8df3367e0c45732fb3e9bf45e02b4d0943956bb9be6de9a78cae0b44f50c67b" dmcf-pid="9SmlfbCERI" dmcf-ptype="general">애플이 기존 유료 구독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에 AI 기능을 결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예를 들어 상위 요금제 가입자에게 AI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애플은 이를 통해 별도의 AI 구독상품을 출시하지 않고도 이용자들이 더 비싼 요금제로 이동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0f17b43da4a44176f041c75d3dfe10acdaec43e5d37a523b4408349bab367bd" dmcf-pid="2vsS4KhDd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애플이 AI 유료화를 도입하면 스마트폰 판매 이후에도 구독료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AI가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acb1481c16817c97cbf336add2d59359e0e669bc7ce98b60a7341fab92a6e0ee" dmcf-pid="VTOv89lwes"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수익성 부담을 고려하면 AI를 통한 추가 수익 확보 방안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f816f04b7ffadaa32c3bb31b679572b503fa3e2ee323052a964087eec4454c" dmcf-pid="fKUbDjqFLm" dmcf-ptype="general">다만 AI 유료화가 실제 수익 증가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소비자들이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한 뒤 AI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추가 요금까지 지불할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독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ac6a21d12f3121e8a7885ad301258e6c3e273d5bc5254ee5a2e99fc468f61ef8" dmcf-pid="49uKwAB3Mr"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 <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도, 카메라도, 세트장도 없지만 32시간 만에 근사한 단편영화 '뚝딱' 10-26 다음 전고체전지 핵심소재, 스티커처럼 붙여 만든다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