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아성에 도전하는 안두릴의 스틸핀 요격미사일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작성일 10-2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Ee5YnQSK"> <p contents-hash="9393c24f81c196ce23f4d2b27f8b3d8042433322e2c62af7e6a7a57a39e0b71f" dmcf-pid="P53SM8WISb"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7b572ff0f08af6058c4ea7663773014c37a2b91b36fa7311562feaef96b4b" dmcf-pid="Q10vR6YC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두릴이 10월 12일 AUSA에서 발표한 스틸핀 요격미사일 그래픽. 안두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6102oawc.jpg" data-org-width="660" dmcf-mid="fNhn3Zae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6102oa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두릴이 10월 12일 AUSA에서 발표한 스틸핀 요격미사일 그래픽. 안두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746aaf8286dba84f06f64163e19445be1d842d8dda2c6790579a54ffe56acb" dmcf-pid="xtpTePGhvq"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은 미국이 공급하던 PAC-3 MSE 등 패트리어트 계열 대공방어 미사일의 재고를 급속하게 고갈시켰고, 이를 재건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어 역량 고갈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f9609de6b554b9fa438f7ab2a3629f6e8ea60e24036ef6073414ff5c23343006" dmcf-pid="yojQGve4Tz" dmcf-ptype="general">게란 등 장거리 자폭 드론의 경우 요격 드론이 등장하면서 방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지만,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로 인해 요격 미사일의 수요는 여전한 상황이다. 이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p> <p contents-hash="8f3162222989f735391f836b1d2e777fa8b99e783f653e05387d3680b6c28e64" dmcf-pid="WgAxHTd8T7" dmcf-ptype="general">패트리어트 계열 대공방어 미사일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데,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이하 안두릴)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육군협회(AUSA) 연례회의에서 공개한 ‘스틸핀’(Steelfin) 요격 미사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틸핀은 단순한 미사일 하나가 아니다.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그리고 드론 등 다양한 공중 위협에 대응해 안두릴이 어떻게 더 싸고, 더 많이, 더 유연하게 생산할 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0d7ccb9cba94547bdde51083ac284161beaf4535d446474204a6c3def6a0f" dmcf-pid="YacMXyJ6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무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고체로켓 부스터들. 안두릴 홍보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7383gqrn.jpg" data-org-width="660" dmcf-mid="4yTauFcn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7383gq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무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고체로켓 부스터들. 안두릴 홍보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76324f72de462a4417a700d7150cc3a789a297c4f86142acfc5ec0b219c0a" dmcf-pid="GNkRZWiPTU" dmcf-ptype="general">스틸핀의 핵심은 ‘하나의 공통 설계, 여러 임무 형상’이다. 안두릴은 스틸핀을 1단 부스터와 2단 종말요격체로 구성된 2단 구조로 설계했다. 종말요격체의 동체, 항공전자장비, 소프트웨어, 비행제어체계는 형상 간 공유하고, 부스터는 사거리와 고도 요구에 따라 다양한 직경의 고체로켓모터를 선택해 결합할 수 있다. 탐색기와 탄두 역시 레이더·적외선 방식, 운동에너지 직격 또는 파편 살상 방식 등으로 교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07b6861b67035d69ed1c73b56e6a47de171f1e0c00ca08b94d1e7b71056d227" dmcf-pid="HjEe5YnQCp" dmcf-ptype="general">안두릴은 방공 작전의 현실적인 딜레마를 겨냥했다. 저가 드론이나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고가의 PAC-3나 THAAD급 탄약을 소모하면, 방어측은 비용 대비 효율이 급격히 나빠진다. 반대로 저가 요격미사일만 늘리면 고고도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이 부족해진다. 스틸핀은 근접방어, 중간층 통합 방공, 상층 탄도미사일 방어라는 세 계층의 임무를 하나의 생산 체계에서 파생시키려는 구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fbb7f8c93530eb67cdea1640e4c3f502e09f86ca9d007ecf4eae95e1358548" dmcf-pid="XADd1GLx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표적에 따라 달라지는 유도 및 탄두부. 안두릴 홍보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8683noqz.jpg" data-org-width="660" dmcf-mid="8SbZgJFY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seoul/20261026160348683no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표적에 따라 달라지는 유도 및 탄두부. 안두릴 홍보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c8844852bbf28069c977bc75220148d6bc26a0124774714b4227949c9e78b6" dmcf-pid="ZLNPYSRfy3" dmcf-ptype="general">안두릴은 비용 문제를 우선 지적했다. PAC-3 임무에 맞춘 형상이 기존 PAC-3 성능의 약 80%를 비용 절반 이하로, SM-2급 임무 형상은 약 80% 성능을 약 33% 비용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환성도 주요 판매 포인트다. 스틸핀은 패트리어트의 M903A2 발사대, 해군 Mk 41 수직발사체계, 타이폰 지상발사체계, 컨테이너형 발사체계와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지스나 육군 통합전투지휘체계(IBCS) 같은 기존 사격통제체계와의 통합도 전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6a230af59122fddb2cf6ef1f6d195d2682c142b71b5d64fad61740f542b6c9" dmcf-pid="5ojQGve4lF" dmcf-ptype="general">스틸핀은 아직 개념과 목표만 제시된 상태다. 안두릴은 대표 공기역학 형상을 활용한 탄도시험은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비행시험은 내년에 시작할 계획이다. 양산 목표는 연간 수천발 수준이며, 2028년 말부터 2029년 초 사이 양산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6de71b4fc11aa1f77d227b18c7b5676a8d83b32a51a543378cd976794f98e3a5" dmcf-pid="1gAxHTd8Tt" dmcf-ptype="general">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스틸핀이 안두릴의 계획대로 개발된다면, 세계 요격 미사일 시장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5d60985134ae62a2cde70b39104db1e8f416935c1b63b08578a8e78666ef092" dmcf-pid="tacMXyJ6C1" dmcf-ptype="general">최현호 군사 칼럼니스트 as3030@daum.ne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보안 관리도 성과급에 반영한다…과기정통부 평가 강화 10-26 다음 [단독]농촌진흥청, 개보위 과징금 1억6800만원에 행정심판 청구 계획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