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업계 개인정보 유출 악재 계속…'놀유니버스'도 털렸다 작성일 10-2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직원·협력사 이어 구 인터파크투어 국내 숙소 예약 고객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irsE9U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26a94d568e4925f62989886b079052d19456c4268ea719c6736d9f71e0209" dmcf-pid="2ynmOD2u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042072hcau.png" data-org-width="640" dmcf-mid="KAKdiMZv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042072hca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9d163f2bc2584b1b6048ac13a50c0b3988e08aaa1e94fcb8563491109067a0" dmcf-pid="VWLsIwV7Wp"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국내 플랫폼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부터 미용의료, 여행·숙박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이용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놀유니버스에서도 침해사고가 확인됐다.</p> <p contents-hash="be9f0ada5fd8c10a91b34bd57ecde5168a42b3499531a12fb2390bb21361aa23" dmcf-pid="fYoOCrfzy0" dmcf-ptype="general">일부 기업에서는 고객 연락처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내역과 결제 관련 정보까지 유출되면서 플랫폼업계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67987498c95076503c25edf9b30f8357f8de07bd26d377922cebd5015e96e46" dmcf-pid="4GgIhm4qC3" dmcf-ptype="general">2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여행·여가 플랫폼 '놀(NOL)'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최근 외부 공격으로 임직원·협력사 관계자·구 인터파크투어 국내 숙소 예약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후속 조사에 나섰다. 현재까지 공개된 침해사고 발생 시점은 지난 19일과 22일이다.</p> <p contents-hash="99a1c7adca6441e6a022f425814121a7decbeb472d223794078dd51e5a66e530" dmcf-pid="8HaCls8BhF"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19일 오전 2시40분 외부 공격자가 놀유니버스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일부 임직원 정보 조회 기능에 접근했다. 회사는 사고 발생 당일 일반 이용자 2명과 일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p> <p contents-hash="67275f763c97c4b50a4204adc0d9c49ba1669a265e6b054b2824154636aa8191" dmcf-pid="6XNhSO6bht" dmcf-ptype="general">임직원의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 회사 이메일, 사번 등이 유출됐다. 이후 정밀 조사를 진행하던 지난 24일 내부 시스템 접속용 비밀번호도 추가 유출 항목으로 확인됐다. 해당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구체적인 암호화 방식과 실제 악용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a72700e55b47928398c2ec203315319e8a6bf1e9b5821ce417cfe6df18e4732" dmcf-pid="PZjlvIPKW1"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오전 2시5분에는 구 인터파크투어의 국내 숙소 예약정보 조회 기능을 대상으로 한 침해사고도 발생했다. 유출 대상은 예약일 기준 올해 2월15일부터 9월8일까지 국내 숙소를 예약한 고객의 정보다.</p> <p contents-hash="79ea3912304601d38d5e8993bf45fc1a8087f06bf368517b6d38cd3a1e8e5159" dmcf-pid="QprGXyJ6S5" dmcf-ptype="general">유출 항목은 회원 아이디(ID), 회원번호, 예약자명, 이용자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상품명, 구매금액, 이용일자 등 9가지다. 고객의 신원과 연락처 외에도 숙박 상품 구매 및 이용과 관련된 정보가 포함된 것이다. 다만 구 인터파크투어의 항공·해외 숙소·투어·티켓 예약과 NOL 서비스 예약은 이번 숙소 예약정보 유출 대상에서 제외됐다.</p> <p contents-hash="5b5bb4f85258730429887048083a4e0841657e8279b33c9d44f2ac592defe8e0" dmcf-pid="xUmHZWiPWZ" dmcf-ptype="general">현재 전체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19일과 22일 발생한 침해사고의 연관성 역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놀유니버스는 공격 경로를 차단하고 관련 보안 취약점을 보완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등 후속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6cdd3f6e262bacd7d3f23d815f31df10c15571bb4af2768595f775101815b8" dmcf-pid="yAKdiMZvWX" dmcf-ptype="general">놀유니버스 측은 "현재 침해 경로와 범위를 지속 파악 중"이라며 "관계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추가 사실관계 확인과 대응조치를 이어가는 한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3a94d86666e4d59d9e7424077685e0f188c5a3ddda7ba3b49cf66869e33b5b" dmcf-pid="Wc9JnR5TWH" dmcf-ptype="general">플랫폼업계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카카오VX가 운영하는 '카카오골프예약'에서는 국내 투어 상품 예약 고객 약 3만4000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카카오VX는 지난 7일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이튿날인 8일 이를 공지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외에도 골프 라운드 일정, 숙박 정보, 결제금액, 주문번호 등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9d823d1ee153f9a13e4033327aeb3216f17927d44072cd4e635c8cd0071a7f85" dmcf-pid="Yk2iLe1yWG" dmcf-ptype="general">이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에서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9월4일 상담내역 조회를 위한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da7de6df7beda700f01f380a185bb48eb27064d33241430971a9d88b3d084462" dmcf-pid="GEVnodtWSY" dmcf-ptype="general">이후 조사에서 국내외 이용자 21만9665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항목에는 기본 인적사항뿐 아니라 일부 이용자의 병원 상담내용과 시술 관련 정보, 상담 등록 사진, 결제 관련 정보까지 포함됐다.</p> <p contents-hash="53f6b349577ccf0355e5dee9a62df7907f8577f065421f744d7adb7c2eac15c7" dmcf-pid="HDfLgJFYCW" dmcf-ptype="general">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올해 5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9월3일 공개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활성 계정뿐 아니라 휴면·탈퇴 계정 등을 포함해 약 3954만개 계정의 정보가 유출됐다. 이는 중복 계정 등이 포함된 수치로 실제 피해 인원과는 차이가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개발환경 접속키 탈취에 따른 시스템 침입과 운영환경 접속키 관리 부실 등 보안상 문제점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d14fd11b90e8140dadf8d1f6f7597a25b8bd4f30f10598de8f608402bbaece2" dmcf-pid="Xw4oai3GSy" dmcf-ptype="general">플랫폼업계 관계자는 "각 기업의 사고는 침해 경로와 피해 규모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플랫폼이 보유한 다양한 이용자 정보가 외부 공격에 노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특히 개인정보와 서비스 이용내역이 함께 유출될 경우 이를 악용한 사칭 연락이나 피싱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정보보호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맥스티베로, AI 에이전트 '아울AI'로 기업 데이터 활용 확대…업무 자동화 공략 10-26 다음 K상품 역직구, 러시아·중남미서 급증…딜리버드코리아 거래액 34%↑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