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대 ‘11만곳’ 영향권…더존비즈온, 해킹 사태 ‘촉각’ 작성일 10-2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RP 스마트A 10 이용 기업 ‘유출’ 가능성<br>고객사의 고객 기업까지 연쇄 피해 ‘우려’<br>더존비즈온 “법이 정하는 절차 따라 공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w9VBIkG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e746234735107176a2ef2560f0d0acf2296f61921f8d2f4d335ab98289caa" dmcf-pid="Kpr2fbCE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존비즈온 사옥 전경. [더존비즈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ned/20261026162921143deua.png" data-org-width="730" dmcf-mid="qhC8PVvm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ned/20261026162921143deu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존비즈온 사옥 전경. [더존비즈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93b2fc05b7ef02cd583e297a16f8a4105b6ae919fa65530f8b334841479733" dmcf-pid="9UmV4KhDH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존비즈온이 해킹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사 최대 11만곳이 개인정보 유출 영향권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85599739a9dcfdf4b54ac8c6ceab3946f75c703fcf1f9ad77afbf12d3048874" dmcf-pid="2usf89lwHV"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이 서비스 중인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스마트A 10을 이용 중인 기업은 11만곳을 넘는다. 회사는 스마트A 10에서 관리 중인 일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정한 상태다.</p> <p contents-hash="87f34ab9c6de5d5f368666c6e16407e69bb75ff6459f52f8b1f7744fe393e7fd" dmcf-pid="V7O462SrZ2" dmcf-ptype="general">26일 업계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지난 18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및 침해사고 공지’를 통해 ▷개발 서버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내부 시스템 무단 접속 및 데이터 조회 기록 정황 ▷유출 가능성 있는 개인정보 항목 스마트A 10 일부 이용사 보유·관리하는 정보 주체 성명, 주민등록번호(뒷 6자리 암호화), 계좌번호(암호화), 주소, 휴대폰 번호, 이메일 등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4eb0b12fef485f454bdff0cac1849d94551209d6ebe9a0eabad46f926989436" dmcf-pid="fCMHZWiPt9"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A 10을 이용 중인 기업 최대 11만곳이 해킹 사태 여파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존비즈온이 “현재까지 유출 등 고객사 및 정보 주체를 특정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듯, 유출 규모조차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9a7f1d3e418c4c84045241f1ed85036d3a7e407cb971249ecbf67874aeeee3a" dmcf-pid="4hRX5YnQXK"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스마트A 10은 중소기업, 세무회계 사무소 90% 이상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 회계 업무에 최적화된 ERP이다.</p> <p contents-hash="808fa644083cbe7477126733e3cacb99923fecd6ac2a4595442bdfa9a63d7bdf" dmcf-pid="8leZ1GLxHb"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11만개 이상의 기업에서 더존 스마트A 10을 사용하고 있다”며 “표준화된 기능과 프로세스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온 해킹 사태 여파가 고객사로부터 고객사의 고객 기업까지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d7f8c145fb305f6146450e48e4e8c10cf812b9b010218564f048a71afc381fac" dmcf-pid="6Sd5tHoMXB"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더존비즈온 해킹 사태를 ‘중대한 사고’로 판단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fa1da61dba1211c7403c3c13033515847dd423fa297f2dd4a53f3971f7084ac" dmcf-pid="PvJ1FXgRHq"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날 예정에 없던 자료 배포를 통해 “지난 25일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긴급 개최한 결과, 해당 침해 사고를 중대한 사고로 판단하고 민관 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5e7cd53c3566be338f033a8c941f770358191fc34c1eb7efac3fb6c07a120" dmcf-pid="QTit3Zae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헤럴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ned/20261026162921327yzun.jpg" data-org-width="860" dmcf-mid="ByaU73kL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ned/20261026162921327yz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헤럴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36120593557f1e127fcd6ab2272d4433c4f6e58640f11033e20232aa7c394c" dmcf-pid="xynF05NdZ7"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이 개인정보 유출 당사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는 대신, 홈페이지 공지로 갈음한 사실도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920b4b2271cc29344e718e9a02614f6d6813ca20610a1409ffedc0369181f3e" dmcf-pid="yx5gNn0H5u"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형, 정부 주체에게 미치는 영향 및 유출 등 위험 정도를 고려해 유출 등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됐을 때, 모든 정보 주체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 등을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b31e6eff0a51dc7fd1abd02dc168163ef5ea9764fb31b2bbf77a90fa57a0f04" dmcf-pid="WM1ajLpX1U"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일찌감치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p> <p contents-hash="f1f6a2700c7d0d005f01f1e30ba51301a87690dcecc24116bea71d7d0a07ab47" dmcf-pid="YipkDjqF1p" dmcf-ptype="general">더존비즈온은 고객사에 유출 가능성을 알리는 것과 관련해 “당사는 당사 시스템에 이상 징후가 발견된 직후, 신속한 내부 조사 절차를 거쳐 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신고 조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재수첩] 로봇은 뒤로 걸어도 박수…연구 현장 '뒷걸음질'은 어쩌나 10-26 다음 티맥스티베로, AI 에이전트 '아울AI'로 기업 데이터 활용 확대…업무 자동화 공략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