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는 지금] 아레나로 공연 사업 확장…스포티파이·멜론 시너지 주목 작성일 10-26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KfePGhyv"> <p contents-hash="e16165ca3fd95fc329812c185c37a8ea64f9384c21f98330111120f5763b62ab" dmcf-pid="Ve94dQHlhS" dmcf-ptype="general"><strong>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을 필두로 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기술 고도화와 조직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데일리>는 '네카오는 지금'을 통해 한국 인터넷업계를 대표하는 쌍두마차 네이버·카카오(네카오)의 '현재'와 '다음'을 분석합니다. <편집자 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34333d2a7e81ddf5629448b3f1560b972cc8c1a36e08c937d3d1878299684" dmcf-pid="fd28JxXS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5211pbse.jpg" data-org-width="640" dmcf-mid="1gqgwAB3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5211pb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fcc70ce506d94d61cd66b4af68ea90c1236ae117edf530a6647929c6c76445" dmcf-pid="4JV6iMZvl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형 공연장 명명권을 매개로 음악·콘텐츠 서비스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자체 음원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스포티파이와 협력하는 네이버와 멜론을 비롯한 음악·예매·팬덤 서비스를 보유한 카카오가 서로 다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공연 문화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32f4c3e472af815c995ef73196d2a6284573c83fdcf5688c132dcff1d8ac6ca" dmcf-pid="8ifPnR5TTC" dmcf-ptype="general">2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대형 공연장 명명권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고 기존 플랫폼과 공연 문화 사업의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가 이날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카카오도 지난 7월 서울아레나의 명칭 사용권 확보를 위한 계약 추진을 결정했다.</p> <div contents-hash="24342e06eea7967eda915a1d0056bae877ea4de5f198c5aabb9556e5cf5e0c8c" dmcf-pid="6n4QLe1ySI" dmcf-ptype="general"> 네이버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와의 계약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3년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NAVER Arena at INSPIRE)'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d4c1b98e2b8b424913af34f1c1039040efc098c5506773d1ab6cde5cb4572" dmcf-pid="PL8xodtW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6527lnzg.png" data-org-width="640" dmcf-mid="KJmCGve4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6527lnz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f848c5afb4900f342cf35f0a59c38385ddc73d2c54a07a98fb3a004311c961" dmcf-pid="QqZFBUwahs"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은 공연장 명칭 변경뿐 아니라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를 공연 현장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페이의 안면인식 인증 서비스 '페이스사인', 디지털 지갑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입장 인증, 네이버랩스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길 안내 등이 협력 대상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 혜택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9c00755d5d58942ffd66dffabba53d182f89c5aa954c6f921893ffbec7eb6103" dmcf-pid="xB53burNvm" dmcf-ptype="general">음악 사업에서는 스포티파이와의 기존 협력 관계가 눈에 띈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음악 미리듣기를 지원하고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에서는 스포티파이 앱으로 연결되는 기능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56797b4ef0bdd8546adaee36da74d469b19391d7bab5a97b39ac82b0dd1c6db" dmcf-pid="ywnarcb0Wr" dmcf-ptype="general">특히 네이버가 직접 운영해온 음원 플랫폼 바이브(VIBE)는 오는 12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자체 스트리밍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외부 음원 플랫폼과의 협력은 유지하는 셈이다. 여기에 공연장 명명권까지 확보하면서 멤버십·결제·공간 기술을 활용한 문화 서비스 확대 기반도 마련했다. 다만 스포티파이와 아레나를 연계한 공동사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cd148dbac512fbb39c4f26627fa1f1e2ba33d369d3ee601800d6f442e3a4a" dmcf-pid="WrLNmkKp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7905wxou.jpg" data-org-width="640" dmcf-mid="9wvY3Zae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552796-pzfp7fF/20261026163727905wxo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a17a6da259834b43c581e20d06bb92780f4ebed990b0b3bc5bebe9e18b4c88" dmcf-pid="YmojsE9USD"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자체 음악·팬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 7월 이사회에서 100억원 규모의 서울아레나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 추진을 의결했으며, 8월에는 주요 협의를 마치고 세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 계약 체결 여부와 공식 명칭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4508c104b74f4f77bb39be258125cae0e86115f65c62d51332e34a84af81e88e" dmcf-pid="GsgAOD2uvE" dmcf-ptype="general">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서울아레나는 카카오가 대표 출자자로 참여한 사업시행법인이 준공 후 30년간 운영할 시설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과 공연 예매 서비스 멜론티켓,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를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50f6894cc54886d696edc0dffb97877fa5014ee8912a4824c6194f570e1ab26" dmcf-pid="HOacIwV7Ck" dmcf-ptype="general">지난 9월에는 멜론과 베리즈의 계정 연동을 시작했다. 멜론의 음악 이용 기록을 베리즈에서 팬 활동 인증에 활용하고, 베리즈의 공식 팬클럽 인증 정보를 멜론티켓과 연결해 선예매 편의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음악과 팬덤, 예매 서비스 간 연결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서울아레나와의 사업 연계도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cf84a277c055bbbe762ff40cfc6bb4a6b6c760ebae068f9311372c7f8718d7c" dmcf-pid="XINkCrfzWc" dmcf-ptype="general">결국 양사의 차이는 공연장과 연결할 수 있는 사업 자산에 있다. 네이버가 스포티파이와의 제휴에 자체 멤버십·기술을 결합하는 구조라면 카카오는 보유 중인 음악·팬덤·예매 서비스를 공연 인프라로 확장할 여지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공연장 연계 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만큼 실제 서비스 적용 범위와 이용자 혜택이 향후 시너지를 가늠할 기준이 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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