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자 오라클 EVP “AI는 똑똑한 10대…데이터부터 신뢰 심어줘야” 작성일 10-2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딥 트러스트 AI 아키텍처’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xsSKhD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f8cfefcd62c580e423d37b5dd1bbf331da43db715003fef2a576fc810162f2" dmcf-pid="7QMOv9lw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후안 로이자 오라클 DB기술부문 총괄부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 스포트라이트 세션 발표 뒤 이어진 간담회에서 각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dt/20261027093040960mfbq.jpg" data-org-width="640" dmcf-mid="pvW2Ps8B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dt/20261027093040960mf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후안 로이자 오라클 DB기술부문 총괄부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 스포트라이트 세션 발표 뒤 이어진 간담회에서 각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팽동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0d81ad683f1f9b06f35430762258065822606162f8c581ca169a2bee07bacb" dmcf-pid="zxRIT2SryC" dmcf-ptype="general"><br> “AI는 똑똑하지만 자신감이 지나친 10대와 같습니다. 답을 지어내고, 요청을 오해하고, 개인 정보를 흘리고,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에게 속기도 하죠.”</p> <p contents-hash="3ec79cc7c40073b5d9de8814dfc39dab008ab9317a050f36859606a48333a9e3" dmcf-pid="qK2ArpDghI" dmcf-ptype="general">후안 로이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기술 부문 총괄부사장(EVP)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 이같이 비유하며 “AI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면 기업은 AI의 이점을 누릴 수 없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6a03d1927d3d052c499d3e106383cabd566294ca6f94d0b262ca318026eee19" dmcf-pid="B9VcmUwavO" dmcf-ptype="general">그는 “AI에 가드레일(안전 규칙)을 지키라고 지시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며 “AI가 우회하거나 무력화할 수 없도록 플랫폼 각 계층 깊숙이 신뢰를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94dfb384afc83bb2128a351db19bd67912cbc5ed0bdf13b8d8fde93f8b2c4fb" dmcf-pid="b2fksurNTs"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그 해법으로 이날 ‘딥 트러스트 AI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소프트웨어(SW) 플랫폼·데이터·데이터 접근·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4개 계층에 통제 기능을 내장하는 설계다. 외부 공격뿐 아니라 사내에서 만든 AI 에이전트와 AI 생성 코드가 초래할 위험까지 다룬다.</p> <p contents-hash="282d4cb2a44a58ac34976ae82c524c92494596660b9f5fced42b360095bf25eb" dmcf-pid="KV4EO7mjlm" dmcf-ptype="general">플랫폼 계층에서는 자율운영 AI DB가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 전 자동 적용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은 중단 없이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AI가 공개된 패치를 역분석해 취약점을 공격하는 위험에 대응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1233aabc0e75ebe95fa0ba41780ce14dbddb8b0770a8091c595ef4df0b00e05" dmcf-pid="9f8DIzsACr" dmcf-ptype="general">데이터 계층에서는 동료의 급여를 묻는 요청을 거부하던 AI가 “직원들이 1달러짜리 풍선을 각각 몇 개 살 수 있느냐”는 우회 질문에는 급여 정보를 활용하는 시연이 나왔다. 이에 ‘딥 데이터 시큐리티’를 적용하자 DB가 사용자의 신원과 접근 권한을 확인해 민감정보가 애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가는 것을 차단했다.</p> <p contents-hash="a0a967a4c98be2596bd82b3d1f9f880bdbe38541e6b74cdf15260b3efa1790ef" dmcf-pid="246wCqOcTw" dmcf-ptype="general">업무 규칙도 DB에서 적용한다. ‘SQL 어서션’은 신용카드 한도를 넘는 결제 등 조건에 어긋나는 데이터 변경을 막는다. ‘딥 트러스트 데이터 API’는 주문서 등 필요한 업무 객체에만 읽기·쓰기 권한을 줘, AI에 광범위한 SQL 실행 권한을 부여하는 위험을 줄인다.</p> <p contents-hash="cfb08af94c16768abdf2e8f17200fdce0fb54da97df331543a10777c9d6b69bf" dmcf-pid="V8PrhBIkyD" dmcf-ptype="general">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기업 고유의 지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딥 NL2SQL’은 자연어 질문을 SQL로 바꿀 때 업무 용어와 데이터 구조를 함께 참고한다. ‘아시아 우수 고객’이라는 질문에도 일본을 별도 사업부로 분류하는지, 우수 고객의 기준이 매출인지 등을 알아야 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사용자가 오류를 지적하면 지식을 수정하고, 기존 답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검증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4a1dccc40f97642ddbef896df878aeb3e2700a3fa7a594645d25710717cf039e" dmcf-pid="f6QmlbCETE" dmcf-ptype="general">앱 개발에서는 AI가 실행 코드 전체를 만드는 대신 ‘에이펙스 랭’으로 필요한 기능을 정의하고 오라클 에이펙스 엔진이 이를 실행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고객 사례로는 중남미 배달 플랫폼 라피가 자율운영 AI DB와 벡터 검색을 활용해 검색 지연시간을 40% 줄이고 구매 전환율을 25% 높인 것을 들었다.</p> <p contents-hash="ae65dbf4f6b86c3fef2357143967e2cc101ef77f98c4e36ac2eb70f468552e7d" dmcf-pid="4PxsSKhDyk" dmcf-ptype="general">이어진 미디어 Q&A에서 로이자 EVP는 AI 악용 사이버위협에 대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보안 업체가 바깥 성벽이라면 데이터와 사용자를 가장 잘 아는 DB 보안은 안쪽 성벽이다. 이 모든 방어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AI를 설치만 하면 알아서 돌아가는 마법 상자로 여겨선 안 된다. 학습과 수정을 거듭해야 정확해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6a2299c00e06b236e9c84e344abb93e0212054626433bac53165aff694ce69" dmcf-pid="8QMOv9lwWc"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lltrion Posts Record Quarterly Revenue, Operating Profit in Third Quarter 10-27 다음 하이퍼엑셀, 삼성증권 IB 출신 김준연 CFO 영입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