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에서 반도체로…中 다이아몬드의 변신 작성일 10-2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x7WfTsiA"> <div contents-hash="b9e6be8d57670b186480e8e152e65c503c7fa51e8d2bc11e5e1abc37fd75ea5e" dmcf-pid="3ZMzY4yOej" dmcf-ptype="general"> 중국 인조 다이아몬드 업체들이 보석용 제품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용 첨단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보석용 인조 다이아몬드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하자 새로운 시장을 찾는 것이다. 특히 AI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발열 문제가 커지면서 열전도율이 높은 다이아몬드가 차세대 냉각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34fa8bda1e4a4cc19a8b933f427001f4a94d0e09e1ace2c83749003e9aab7" data-idxno="455612" data-type="photo" dmcf-pid="05RqG8WI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810-SDi8XcZ/20261027102043519vzmm.png" data-org-width="600" dmcf-mid="tsZsnyJ6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810-SDi8XcZ/20261027102043519vzm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a22f3d210d82275849bd983a14fac1ed22e603c5f1d25c097638d27ddd3361" dmcf-pid="p1eBH6YCMa"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조 다이아몬드 제조업체들은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의 열을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공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반도체와 전자기기용 소재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00c21f164df4ed4a06333c99d576ce408a2bc5d8e0278d05eb302e36b4ef2a2" dmcf-pid="UtdbXPGheg" dmcf-ptype="general">중국은 전 세계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중국 전체 생산량의 약 80%는 허난성에서 나온다. 특히 중국 업체들은 보석용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에 주력해 왔다.</p> <p contents-hash="2d0fd413f6b60a946ed5295d6623385d6cd4287156e844ecd5fe82887cd251b9" dmcf-pid="uFJKZQHleo" dmcf-ptype="general">중국 업체들이 반도체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의 발열 문제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는 연산 성능이 높아질수록 소비전력과 발열량이 증가한다. 발생한 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반도체 성능이 떨어지거나 장비 수명이 짧아질 수 있어 효율적인 열 관리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c628a5239e7b5642da70d023ffdbbeea77414456b25940c182d219cfc33856f" dmcf-pid="7ZMzY4yOML" dmcf-ptype="general">다이아몬드는 열을 빠르게 전달하는 특성이 있어 반도체에서 발생한 열을 외부로 분산시키는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다이아몬드와 구리를 결합한 복합 냉각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화웨이와 TSMC, 레노버 등도 다이아몬드 기반 열 관리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da4075f9bfaa12cc3664331f4fa2436467452b67fc887f075d543378fde377c" dmcf-pid="z5RqG8WIJn" dmcf-ptype="general">다만 다이아몬드가 실제 첨단 반도체에 폭넓게 적용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반도체용 다이아몬드는 보석용보다 높은 수준의 순도와 정밀한 제조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생산 과정에서 불순물을 줄이고 균일한 품질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8d66bbd2c86f3982a35c7483652f17199ac3b46ff678d620f4ba810541feb5f" dmcf-pid="q1eBH6YCdi" dmcf-ptype="general">기술적 과제에도 중국 업체들이 산업용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다. 로이터는 기능성 다이아몬드 소재의 매출총이익률이 약 50%로 보석용 인조 다이아몬드의 30~40%보다 높다고 전했다. 보석용 제품보다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용 소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것이다.</p> <p contents-hash="d6115b66d869971809caff90e32a5a82dc60c978788db4678b58afec0da22ff4" dmcf-pid="BtdbXPGhiJ"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의 높은 생산 비중은 향후 반도체 공급망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 정부는 인조 다이아몬드 관련 장비와 일부 제품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다이아몬드 기반 냉각 소재가 AI 반도체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경우 중국산 소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cd063e63f92d77011cf43145ff0f7bbbf16923ed8514e719c15e1325199cd69" dmcf-pid="bFJKZQHlJd"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업 접은 뒤에도 세금 다시 본다…폐업 사업자 환급 조회 70%↑ 10-27 다음 [디지털자산 거래소 소식] 코인원,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금 75억원 환급 지원 外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