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 공사기간 30% 줄인다”…무게 60% 줄인 콘크리트 기둥 개발 작성일 10-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건설硏, 속 빈 콘크리트 기둥 공법 개발<br>- 일반 크레인으로 설치 가능·내진성능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cfKn0H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1b434eaac5d69ff506fb6234ed3c35f86b8921d174ad16ac1b2e50de470ea" dmcf-pid="Pok49LpX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공 PC 기둥 구성 및 조립.[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d/20261027104446960rgvt.png" data-org-width="1280" dmcf-mid="uUORPcb0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d/20261027104446960rgv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공 PC 기둥 구성 및 조립.[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607233922c5d7d916d10472bf379d02c5e4d614b6368e4880d2ea42de8b6b5" dmcf-pid="QmSnerfzZf"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시설의 공사기간을 최대 30%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콘크리트 기둥 시공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둥 내부를 약 60% 비워 무게를 줄이면서도 기존 기둥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내진성능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059430cfd74f536d125ad3e1f44e590db6de70aa9c54fff4aaaf84f13d632d7c" dmcf-pid="xsvLdm4q1V" dmcf-ptype="general">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시설을 빠르고 안전하게 건설할 수 있는 ‘중공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기둥 공법’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379857b2028d006c74f82ba4fd4fe104636565f30bcf3bf11c689733eb898b0" dmcf-pid="y9P1HKhD52" dmcf-ptype="general">반도체 공장과 같은 대형 산업시설은 생산설비 설치를 위해 기둥 사이 간격이 넓고 층고가 높아 크고 무거운 기둥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d20bac5d91ffb46b0c386a1f19d8078d4df57502e26179a8ee7bd9280e1dfa03" dmcf-pid="W2QtX9lwZ9" dmcf-ptype="general">기존 현장 타설 철근콘크리트 공법은 거푸집 설치와 철근 조립, 콘크리트 양생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공장에서 기둥 전체를 제작하는 방식 역시 부재 하나의 무게가 수십t에 달해 운반과 설치에 특수 장비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3031c23ac74a43da6e1f53c907dd0f4202aec6f4cd5f1c3b5ad74d5703a93250" dmcf-pid="YVxFZ2SrGK" dmcf-ptype="general">건설연 건축도시연구본부 이상섭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둥 내부를 비운 상태로 공장에서 외피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bfe0225bea52566da0671f1c1988dbe1af3af2d02706489508e7133666988ef2" dmcf-pid="GfM35VvmGb" dmcf-ptype="general">핵심은 기둥 단면의 약 60%를 비워 운반·설치 단계의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다. 이를 통해 대형 특수 장비 대신 일반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크레인으로도 기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6693c5f4ed92e6c108a290ed9c270708ae2bd10e3b762021cf0cf3ad9a14ec" dmcf-pid="H4R01fTs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공 PC 기둥 적용 목업 골조 조립 과정.[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d/20261027104447258lzql.png" data-org-width="1280" dmcf-mid="8MKylpDg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d/20261027104447258lz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공 PC 기둥 적용 목업 골조 조립 과정.[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218eeeaa29b4bb161d58d4af4dd1d22cacf2e6cff4648f4df89e27f5ec2173" dmcf-pid="X8ept4yOtq" dmcf-ptype="general">특히 국내 콘크리트 구조설계 기준에 따른 철근 배근 규정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기존 속이 찬 콘크리트 기둥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내진성능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1cb4bfd13b7556c84bb2a172a305f1d85be32e50aeb418f2602bc7aae3918b55" dmcf-pid="Z6dUF8WIZz"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1×1㎡ 단면의 기둥을 대상으로 평판형 커버와 ㄷ자형 외피를 결합하는 조립 방식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기둥 제작 공정을 단순화하고 구조성능 저하 위험을 최소화했다. 관련 원천기술 특허도 2건 등록했다.</p> <p contents-hash="de123e4287550a0041e5773b3b533fcf6eca813de4fe9fdafabb8392beea1485" dmcf-pid="5PJu36YCY7"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현장 여건에 따라 기존 공법보다 시공시간을 최대 30%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의 공사기간 단축 효과는 향후 실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p> <p contents-hash="d7dffdc4d52b86a3c043f971b11973fc517533ff7b655ebc2f648de719c0bc4a" dmcf-pid="1X0sDHoMH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실물 크기의 시작품을 제작해 공장 생산 가능성도 확인했다. 향후 반도체 공장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대형 창고, 플랜트, 주차타워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6cc0ce2554690bc512fa27d9e66f9b373ea7bdfd4e870b3d51b86a8966f5152" dmcf-pid="tZpOwXgRYU" dmcf-ptype="general">특히 기존 강재 기반 합성기둥과 비교해 재료비와 시공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45c271a00951353b14c3cfdb3121fa18de1b2b18fb411b2a9d9722734f14bfaa" dmcf-pid="F5UIrZaeHp" dmcf-ptype="general">개발 기술은 국내 건설기업인 까뮤이앤씨에 이전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33af7a6181ac1ad0937246c5779d706beb86307211f2fc894b9791908163291" dmcf-pid="31uCm5Nd50" dmcf-ptype="general">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이번 기술은 대형 기둥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무게와 공사기간을 함께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국가 핵심 산업의 기반시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유기 다음은 무협... 中 '팬텀 블레이드 제로', 글로벌 시장 출격 10-27 다음 "수학자들도 수십 년 못 풀었는데" 오픈AI, 인류 난제 3개 해결 주장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