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넘어 '토큰 경제'로…통신 3사 새 먹거리 낙점 작성일 10-2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B6glMVA9"> <p contents-hash="a57babc81a75137c50db92b07c05da4b5deb13f229b319c4a09e589c38833e6f" dmcf-pid="3VbPaSRfgK" dmcf-ptype="general">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의 데이터 처리 기본 단위인 토큰을 수익화할 수 있는 '토큰 경제'를 새 성장 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에이전틱 AI 시대가 열리면서 연산과 추론 수요가 늘자 AI 데이터센터(DC)나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AI 인프라 사업을 펼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사용량에 따른 비용을 받겠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3d367a9df6e09d75bfa8ce5f4d7fb0de2206ae4a4f5236656ea8fdb593d34" dmcf-pid="0fKQNve4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akn/20261027110228055lccf.jpg" data-org-width="745" dmcf-mid="zaUZBJFY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akn/20261027110228055lc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2aa1adcbc8eef0028afeafea4be6a6886ae1ab955e3fe2c54c67e0ee3a5348" dmcf-pid="p49xjTd8kB" dmcf-ptype="general">27일 현재 이동통신 3사 모두 '토큰 경제'를 새 먹거리로 낙점한 상태다. '토큰팩토리'를 공개한 KT뿐 아니라 SK텔레콤 역시 여러 AI 모델과 인프라를 연결하고 이용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관제 플랫폼인 '토큰 게이트웨이' 사업을 내세웠다. 이 플랫폼은 단순히 모델을 연결하거나 비용을 줄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작업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고 어떤 작업을 맡길지, 비용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p> <p contents-hash="66aacedaff5e8ba357c4037f66a798339194c3a657a186c80fd801f6844f6375" dmcf-pid="U82MAyJ6cq"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AI 모델 최적화 전문기업 옵트에이아이와 토큰 처리 효율을 높이는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우선 AI 모델을 빠르고 가볍게 구동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옵트에이아이가 개발을, LG유플러스가 기술 검증과 적용을 맡는 식이다. 업계는 LG유플러스 역시 토큰 요금제 관련 서비스 출시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8088940381b5539c007389f0aeb010f45ef56b2b42a1ced65cb3b7fa03c13ec" dmcf-pid="u6VRcWiPAz"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들은 거대언어모델(LLM)뿐 아니라 연산 효율이 높은 저비용 모델이나 소형언어모델(SLM),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특화모델 등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토큰 경제가 떠오르는 건 AI의 비용 구조가 바뀌고 있어서다. 단순히 GPU 사용량에 따른 요금을 매기는 것을 넘어, 업무 특성에 맞춘 AI 모델을 선택하고 이에 따른 토큰 비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필요해졌다.</p> <p contents-hash="781ab7032ccfe2dc7ea1a7e6a214628d7b3cb7521c535ec5e404b9dc02e568d0" dmcf-pid="7PfekYnQo7"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동통신 3사가 추진 중인 토큰 경제 신사업은 고객의 수요에 맞춘 AI 중개 역량이 차별화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모델에 따른 토큰 사용량이 다른 만큼, 고객이 원하는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하고 이를 작업과 연결하는 역량이 통신사의 신사업 성패를 가를 것이란 얘기다.</p> <p contents-hash="3a589138730b6e4c3fb9c608ec3a990b9cf661b6a80d838f69edf32182319777" dmcf-pid="zHyt9LpXcu" dmcf-ptype="general">이경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토큰 경제의 부상은 AI가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에서 지속적으로 생산·소비되는 경제적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향후 AI 경쟁력은 AI를 실제 과업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 가치, 기업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af50ca9885bcae8477baae23bb4c25d52547758936656b7affa43dd96e2fc01b" dmcf-pid="qXWF2oUZNU"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 '시리' 한국어 지원 시작…화면 이해하고 앱 작업까지 10-27 다음 'PHP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가 끝 아니다…침해 여부 확인 필수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