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식구 유튜브, 한국은 6만원 일본은 2만원…왜? 작성일 10-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족요금제 없는 한국, 4명 쓰면 월 5만9600원<br>일본은 약 1만9200원에 최대 6명 이용<br>구글 “음악 저작권자와 요율 합의 못 해”<br>한준호 “구글·저작권 단체·정부 해법 찾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CxGbCEsj"> <p contents-hash="187a1654bc1a98da0fe3e80b91c75b71a0d6ba0f60c2983e20414b4e98c546a7" dmcf-pid="UrhMHKhDm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네 식구가 각자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보려면 한국에서는 한 달에 약 6만원이 든다. 일본에서는 가족요금제 하나로 약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37ca8a27741e736b142b4820fae0e8278baa3aa1e1c7f03324ac9928164566c" dmcf-pid="umlRX9lwsa" dmcf-ptype="general">같은 서비스를 이용해도 가족 할인 상품의 유무에 따라 가계 부담이 크게 갈리는 셈이다. 구글은 국내 음악 저작권자들과의 요율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한국에 가족요금제를 도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c23593eb5ff7c68286186cf69660f4eaaa5c56802c30adb235ef065f5e389" dmcf-pid="7sSeZ2Sr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 식구 유튜브, 한국은 6만원 일본은 2만원…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daily/20261027112838306humw.jpg" data-org-width="1200" dmcf-mid="02Nqm5Nd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Edaily/20261027112838306hu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 식구 유튜브, 한국은 6만원 일본은 2만원…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ff8d4a8351c4884a9b64b1bd26c79b1b067c56724045991a92ada1a4ded554" dmcf-pid="zpBC6AB3Oo" dmcf-ptype="general">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국내 가족요금제 미도입 사유에 대해 “한국 파트너사들과의 적절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22df1803293e0c096a149c7e99087aec618b9e28e0e80ea4a0ea505647a6c94" dmcf-pid="qUbhPcb0EL" dmcf-ptype="general">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개인 요금은 웹·안드로이드 결제 기준 월 1만4900원이다. 가족 4명이 각각 가입하면 월 5만9600원을 내야 한다.</p> <p contents-hash="f002464e721326e084cc4726c65aba7994497cd749252efbc3d536c1b14ce83f" dmcf-pid="BuKlQkKpOn" dmcf-ptype="general">일본에서는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요금제가 월 약 1만9200원으로, 4명이 이용하는 경우 한국의 월 부담이 약 3배가 넘는다.</p> <p contents-hash="22cf53c50e25371f75eaf54d05c41c24ecebdf3917609570fb943f39989eb0ba" dmcf-pid="b79SxE9Uri" dmcf-ptype="general">미국과 영국에서도 가족 할인이 적용된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족요금제는 월 26.99달러로 약 3만5700원, 영국은 월 19.99파운드로 약 3만5400원이다.</p> <p contents-hash="f0ae5669c5fd77ac533e9ca48a1b3237b4737912cf262a0fcf17395e4d2e3e7c" dmcf-pid="Kz2vMD2umJ" dmcf-ptype="general">최대 이용 인원인 6명이 함께 쓰면 1인당 월 부담은 각각 약 5950원과 5900원으로 낮아진다. 한국에서 6명이 개인 요금제에 가입하면 총 8만9400원을 내야 한다.</p> <p contents-hash="ceeb0450b961535d3569c063e2ba93fd7b3e38af62eeb091827741506cb4a0b3" dmcf-pid="9qVTRwV7Od" dmcf-ptype="general">구글이 국내 도입의 걸림돌로 지목한 것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포함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다.</p> <p contents-hash="0e3f04fe67e374b5f332f009d6073abdda87b55baa7862d6e36cd6e37fdad5e8" dmcf-pid="2BfyerfzOe" dmcf-ptype="general">구글 측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파트너사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음악 저작권자들이 가족 요금제에 대한 요율 인하에 동의하지 않는 한 가족 요금제를 도입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74e5894f25f72bcb2870e097b114a8f2643f9c2ac70ee0c8528c9606de5cc99" dmcf-pid="Vb4Wdm4qmR" dmcf-ptype="general">도입 계획에 관한 질의에는 “대체 상품 출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포함한 관계 부처 및 파트너사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c42667dbb2bdb0d3357cc04edfefa6d94b3cf0e5b2f62bf2ea69713c32e524" dmcf-pid="fK8YJs8BsM" dmcf-ptype="general">국내에는 월 8500원짜리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도 있지만 가족 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은 아니다. 4명이 각각 가입하면 월 3만4000원이 들며, 유튜브 뮤직이 제외돼 기존 프리미엄과 서비스 구성에도 차이가 있다.</p> <p contents-hash="6f56c4424aeafdf694d0b168e3d439922993fc149525528f14976a73e28482b5" dmcf-pid="4F7sfa71Ox" dmcf-ptype="general">저렴한 이용 방법을 찾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 자료에 따르면 해외 가족요금제에 참여시켜주겠다며 월 4000~5000원을 받은 뒤 서비스를 끊는 계정공유 사기 피해가 지난해 480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34건은 12월에 집중됐다.</p> <p contents-hash="d915e13ffff5afdcc9a0f83f96cf373a5953b248271089514bad604c538aaa38" dmcf-pid="83zO4NztOQ"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사기 피해가 잇따를 만큼 가족요금제를 원하는 국민이 많은데, 원인을 알면서도 해결을 위한 움직임은 더디다”며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는 지키면서 이용자 부담도 덜 수 있도록 구글과 저작권 단체, 관계부처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599bcd6ccb88465ed1bf9a66b2b00ccd94d3517db518ab6bd0ef64b876d967" dmcf-pid="60qI8jqFwP" dmcf-ptype="general">신영빈 (burg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년 만에 예측 바꾼 IAEA…"전 세계 원전, 크게 확대…각국 힘 모아야" 10-27 다음 '한일 커플' 요즘 눈에 띄더니…국경 넘는 일본 여성들 [트렌드+]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