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 국내 B2B 시장 영토 확장… “전담 영업 채널 개설 준비” 작성일 10-2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PPT 제작 1년 새 70% 이상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lom5Nd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02e45ef752fc0ee4ac7822a1566a551bb590991e95a3eb64523cf2f54024bf" dmcf-pid="bc1mYBIk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796-pzfp7fF/20261027132125310bfie.png" data-org-width="640" dmcf-mid="q1MU4Nzt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796-pzfp7fF/20261027132125310bfi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f74e337460d7f3d2acd7df7cb7759434f84248798165c789c56da202f24a53" dmcf-pid="KktsGbCElF"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기획 문서를 쓰던 파일에서 발표자료를 만들고 다음 페이지에 예산표를 붙인다. 캔바가 문서·디자인·협업을 한 작업 공간에 묶은 플랫폼을 앞세워 한국 기업용 시장 공략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07d1ee24e6ab4418896f216d40f26f15ac3a21e271c85a6026bcc63ceabbe9c" dmcf-pid="9EFOHKhDTt" dmcf-ptype="general">디자인 플랫폼 캔바는 27일 서울 중구에서 첫 국내 미디어 데이를 열고 한국 시장 이용 현황과 AI 제품 전략을 공개했다. 교육용 서비스와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중심으로 늘어난 이용자 기반을 기업용 사업으로 넓히기 위해 국내 영업 채널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82a713e4ebb741e124041cf47a4a4e82f31c3d81f6d912ba1dd0e0769332e20" dmcf-pid="2D3IX9lwy1" dmcf-ptype="general">캔바에 따르면 최근 12개월간 국내에서 캔바로 만든 디자인은 1억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프레젠테이션은 약 3500만개로 1년 전보다 70% 이상 늘었다. 한국은 캔바 AI와 캔바 코드 활용도에서도 상위 5개 시장에 든다. 전국 교사와 학생의 약 3분의 1은 교육용 캔바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22198b9454d29e073f39cf402d9dc25bd1d0c1285487d05aa2ef031cec06503" dmcf-pid="Vw0CZ2SrW5" dmcf-ptype="general">김대현 캔바코리아 지사장은 교육용 이용과 업무용 발표자료 제작을 한국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f643ccda57d64ab955601fc39442a9de595d637112a1f6e30b4698a1f07b3fcc" dmcf-pid="frph5VvmCZ" dmcf-ptype="general"><strong>◆개인 이용에서 기업 계약으로…한국 담당 인력 확보 추진</strong></p> <p contents-hash="a4a268973bcb39326d851907e2053a3efbde04c12f4e015a7f096cf32d31aaf4" dmcf-pid="4mUl1fTsTX" dmcf-ptype="general">캔바는 202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상품과 기업 영업 조직을 강화해왔다. 올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 수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회사는 직원들이 먼저 쓰기 시작한 뒤 조직 전체로 이용이 확산하는 경로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ef9eec0caca3d6d1e9dd56a2f570a234b99b01b3e1565fcde72b61aa6258a8ee" dmcf-pid="8suSt4yOlH"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올해 신설한 아시아·태평양 엔터프라이즈팀을 통해 전담 영업 체계를 준비한다. 한국 담당 인력을 찾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지사 구성원들도 담당 직무와 별개로 기업 고객 대응을 돕고 있다.</p> <p contents-hash="7ac9cdfb4e4604652b19a17a5e0b0b94f59fcfcc8cae1fa0ea5b2402ef8bb3c8" dmcf-pid="6O7vF8WIWG" dmcf-ptype="general">김 지사장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 도입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형태로 체결한 고객 계약은 아직 없다. 그는 “국내에서도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대상의 고객들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련 영업이 머지않은 시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2ad4e6b2e83da38e9292b7a868549a538debd4bf9be3edcfb04dc2d977da0672" dmcf-pid="PIzT36YCWY" dmcf-ptype="general">김 지사장은 캔바가 기업용 시장에서 기존 소프트웨어 구독을 대체하는지 판단할 구체적인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다고 전제했다. 다만 기존 도구를 유지한 채 새 도구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도구로 전환하거나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방법을 모색하는 기업이 많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5f6b44ff1a5f16c08b1d957e7085bf5b7a7a0b05c0f0cfbf1a1d6f440a0a5c93" dmcf-pid="Qw0CZ2SryW" dmcf-ptype="general"><strong>◆16대9 슬라이드 밖 업무까지…기획·제작·협업을 한 공간에</strong></p> <p contents-hash="a709232d7aa3503a803e9f293726bc2bbbd8120648d71d38c53aaee1814f23b8" dmcf-pid="xrph5VvmWy" dmcf-ptype="general">캔바가 업무용으로 내세우는 ‘비주얼 스위트’는 문서와 프레젠테이션, 화이트보드, 시트, 동영상, 웹사이트 등을 한 플랫폼에서 제작하는 도구다. 전략 문서를 작성하다 발표자료를 만들고, 같은 파일의 다른 페이지에서 화이트보드로 아이디어를 모으거나 시트로 캠페인 예산을 관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160a789419b55df8abd52c76adedd180bbf90f25d3abbb6c525f636a2e2d321" dmcf-pid="ybj4nIPKlT" dmcf-ptype="general">로고와 색상, 글꼴은 브랜드센터에 등록해 팀원들과 공유한다. 직원들이 각자 자료를 만들 때도 회사에서 정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4d71ba9c18473044b06ef9b8f67d68ea615f7a4e99c35a3faa2bbf4fa4b779b" dmcf-pid="WKA8LCQ9Cv" dmcf-ptype="general">김 지사장은 한 팀이 발표자료를 만들더라도 모든 작업이 16대9 슬라이드 안에서 끝나지는 않는다고 봤다. 다양한 크기와 형식의 페이지를 한 공간에서 다루고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별도의 앱을 내려받지 않고 하나의 브라우저 안에서 여럿이 같이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66946fff4a1e21e870a185b1006f128f15bbbc359d36d987602533b16750c4" dmcf-pid="Y9c6ohx2CS" dmcf-ptype="general">접근성과 디자인 대중화는 여러 업체가 공통으로 내세우는 메시지라는 점도 언급했다. 김 지사장은 “캔바 같은 SaaS·테크 스타트업 기업은 제품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사용자 실제 업무 흐름이 제품에 구현돼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5bf8a39f9afb12c6c191eb424efaa9b3a42ff5be78641270a2c52f65b607f61" dmcf-pid="G2kPglMVyl" dmcf-ptype="general"><strong>◆AI 초안도 직접 편집…한국형 콘텐츠 확대</strong></p> <p contents-hash="c350efb1b747b486d60fb78981f189d577ed6344acfd25f74edffadc03dfe3f2" dmcf-pid="HVEQaSRfyh" dmcf-ptype="general">김 지사장은 AI로 만든 디자인이 서로 비슷해져 개인이나 브랜드의 특성을 담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짚었다. 그는 “AI가 초안을 잡아주더라도 모든 결과물은 끝까지 직접 편집할 수 있고 최종 판단은 언제나 사용자의 몫”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b5a00ed60eb355bb87a40c686d60c8084f9d4c7de4347e47fab50c94e290bd" dmcf-pid="XfDxNve4WC" dmcf-ptype="general">이날 시연에서는 기존 템플릿 글꼴과 색상, 레이어를 바꾸고 모바일에서 올린 사진을 PC 작업에 활용했다. 기획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추가 페이지를 만든 뒤에도 문구와 디자인 요소를 선택해 수정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24f5bb854f07609df0e1cc3a45fe828613978d054b90e340b2691eb48a1f650c" dmcf-pid="Z4wMjTd8CI" dmcf-ptype="general">캔바는 지난주 자체 이미지 생성 모델 ‘캔바 크래프트’도 공개했다. 사진과 유사한 이미지를 2K 해상도로 생성하며 캔바 내 ‘드림랩’에서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8a0efb1e283fffe907e640963c67d41a76fcb55bd10cc32fc028dc4546e24da" dmcf-pid="58rRAyJ6yO" dmcf-ptype="general">김 지사장은 “캔바에 중요한 것은 다수가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툴이 되는 것”이라며 “AI라는 새로운 기술 또한 그 미션을 이루게 해주는 툴로 작용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578cc67204645b5760283ec0b8bf3c6db7628f785cdb63f5393f8f50db875f" dmcf-pid="16mecWiPSs" dmcf-ptype="general">한국형 템플릿과 디자인 요소는 국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통해 확대한다. 캔바는 지사 설립 전부터 국내 제작자들과 협력해왔으며 제작자들은 템플릿 이용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다. 내년에는 직장인과 투자 제안 자료를 만드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수요를 반영한 한국형 템플릿과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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