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우울 증상, 업무 손실과 밀접한 관련…연령별 건강 관리 필요 [연구] 작성일 10-2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대병원·한국외대 연구팀 “우울증상 있는 직장인, 결근·업무효율 저하 뚜렷”<br>35세 미만은 신체·사회적 건강, 35세 이상은 정신·영적 건강과 관련성 두드러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1IMD2uNN"> <p contents-hash="cc3b8a9205a76b9c53398525b00dad5d982b545676b53c5316cecea3da95ae39" dmcf-pid="qAtCRwV7Aa" dmcf-ptype="general">직장인의 우울 증상이 결근과 업무 효율 저하 등 업무 손실과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116950e9d57cd391bc8a7a635e1c1d1f36a58ab6ac6366f20d14f26c121a50b8" dmcf-pid="BcFherfzgg" dmcf-ptype="general">특히 35세 미만은 신체적·사회적 건강이, 35세 이상은 정신적·영적 건강이 업무 손실과 관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직장 내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afc269c02eba0a0c11da37238da6d42a7fee60d27292a8084882bebd8a8bc" dmcf-pid="bk3ldm4q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울 증상이 있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결근이 잦거나, 출근해도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뚜렷하게 많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segye/20261027140309885mbbu.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cx1fTs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segye/20261027140309885mb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울 증상이 있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결근이 잦거나, 출근해도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뚜렷하게 많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60044588f9234c2aaa1f8413cfabfa824afe57d00abd4a45418e0c65c78af4" dmcf-pid="KE0SJs8BoL" dmcf-ptype="general"> 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와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정주연 교수 연구팀이 2024년 1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49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7e6971515cb115290d899012d52efc5b95813f07f12fa69fa5aa5c4feb7505d" dmcf-pid="9DpviO6bc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우울 증상을 선별 도구인 PHQ-9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기록한 경우로 정의했다. 업무 손실은 건강 문제로 일하지 못한 근무 시간의 비율인 결근, 출근했지만 건강 문제로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정도인 프리젠티즘, 두 지표를 합산한 전체 업무 손실로 나눠 측정했다.</p> <p contents-hash="4749f4288e9b80735360e3f61e11d31b45dad4d6731e65f9748d9ea3047e81f5" dmcf-pid="2wUTnIPKai"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우울 증상은 35세 미만과 35세 이상 두 연령군 모두에서 업무 손실과 가장 뚜렷한 관련성을 보였다. 다른 요인을 보정한 결과, 우울 증상이 있는 직장인의 결근 오즈는 우울 증상이 없는 직장인보다 35세 미만에서 5.42배, 35세 이상에서 2.89배 높았다.</p> <p contents-hash="1bc0721c3762b979aac0c0a37a219c33791f7d8cd27f7c666db08ba60291c3b3" dmcf-pid="VruyLCQ9NJ" dmcf-ptype="general">프리젠티즘 오즈는 35세 미만에서 2.13배, 35세 이상에서 4.78배 높았다. 결근과 프리젠티즘을 합친 전체 업무 손실 오즈도 각각 2.43배, 4.84배로 나타났다. 이는 우울 증상이 있는 직장인에게 업무 손실이 발생할 오즈가 더 높았다는 의미로, 실제 업무 손실률이 해당 배수만큼 높다는 뜻은 아니다.</p> <p contents-hash="a74c24e648fc4c1064c5b8420549fb7a1019605ebcaed7b028f627f8f5058877" dmcf-pid="fm7Wohx2Ad" dmcf-ptype="general">업무 손실과 관련된 건강 요인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35세 미만에서는 신체적 건강이 좋은 경우 프리젠티즘과 전체 업무 손실의 오즈가 각각 0.52배였다. 사회적 건강이 좋은 경우에도 전체 업무 손실 오즈가 0.50배로 낮았다.</p> <p contents-hash="8f3e0b34e229578073089fef16d5684e9a5a8b26a9380e3e924980ad32d51811" dmcf-pid="4szYglMVoe" dmcf-ptype="general">반면 35세 이상에서는 정신적·영적 건강과 업무 손실의 관련성이 두드러졌다. 정신적 건강이 좋은 경우 프리젠티즘과 전체 업무 손실의 오즈는 각각 0.32배였으며, 영적 건강이 좋은 경우 결근 오즈는 0.41배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f55fee6bd965af61e2e91078e7f1010b4ce52d2cccebfcc87461297773b4b86" dmcf-pid="8CbXjTd8NR"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35세 미만에서는 신체적 활력과 조직 내 사회적 관계가, 35세 이상에서는 심리적 자원과 삶의 의미가 업무 손실과 관련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6a7726d0cefa4964ed6e1f769b050559e1675e763222201a7c4133aa69b762" dmcf-pid="6hKZAyJ6N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우울 증상이 모든 연령대에서 업무 손실과 관련된 만큼 직장 내 우울 선별과 조기 개입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5ca5cb4773a1b7e7e3a238febf0390f062bc17a184d0ac4735331a3ae488d33d" dmcf-pid="Pl95cWiPkx" dmcf-ptype="general">윤영호 교수는 “우울은 직장 생산성 저하와 가장 뚜렷하게 관련된 요인”이라며 “건강을 개인 문제나 기업 복지로만 볼 것이 아니라 구성원 건강에 투자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bcd153b301a7f94cadbb3ca29c8a05c93d3987179c243e9fe3267796222330" dmcf-pid="QS21kYnQcQ" dmcf-ptype="general">이승구 온라인뉴스 기자 hibou5124@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라클 AI 월드 2026]오라클, '일하는 AI'로 기업 혁신…보안·통제로 신뢰 뒷받침 10-27 다음 KT 미디어부문장 지낸 김채희 전무, 신세계I&C 사업전략본부장으로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