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 "中 추격 매서워… '블랙박스화'로 기술 유출 막아야" [C-터치 선전 2026] 작성일 10-2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스플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FIKn0HTW"> <p contents-hash="715d259fdf9db1cd61b5dc7207729ce5c36011650e92d0898eb2256baef72194" dmcf-pid="2p3C9LpXSy" dmcf-ptype="general"><strong>"중국 시장 진출 불가피하나 카피 방지할 보안 장치·시차 전략 필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3dedb7e93d70bd74bba9e5f53074cb8ad0d71af1a4af88367b36e575f073c" dmcf-pid="VU0h2oUZ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796-pzfp7fF/20261027141046016fmis.jpg" data-org-width="640" dmcf-mid="KswRT7mj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552796-pzfp7fF/20261027141046016fmi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496b7da770b3e8adc222d7743d1ad42f4476e06511135c688b6dc7ccee9bd7" dmcf-pid="fnJBkYnQlv" dmcf-ptype="general">[선전(중국)=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strong> "중국의 기술 추격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되 핵심 기술이 무단 복제되지 않도록 철저히 '블랙박스화'하고 기술 유출 방지용 보안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61c6e981716a86456dd74700bba55ed22acd2bbaf87d3b191fe1b792d52ace1a" dmcf-pid="4LibEGLxSS" dmcf-ptype="general">중국 광둥성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27일 개막한 'C-TOUCH & DISPLAY SHENZHEN 2026' 현장에서 만난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상근부회장은 날로 거세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및 첨단 패키징 생태계의 추격 속도에 대해 강한 경계감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8415e1b2d021f842e1e7c866ea195a2f504293df20bc5e11ce30a723e6f95da4" dmcf-pid="8onKDHoMTl" dmcf-ptype="general">이 부회장은 이날 전시장을 직접 찾아 한국 참가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및 현지 협회 지도부와의 연쇄 회동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c7c4f971b51699d239113af55b6a0798ac16813f2d226db7aee32ee60871c5c" dmcf-pid="6gL9wXgRhh" dmcf-ptype="general">현재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는 BOE와 CSOT(TCL)를 필두로 8.6세대 IT용 OLED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렌즈테크놀로지와 워그광전(WG Tech) 등 부품 소재 기업들까지 차세대 반도체용 TGV(유리관통전극) 유리기판과 광통신 패키징 영역으로 사업 전선을 급격히 넓히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65aa832833358bbd87640fb2900b3981c82e2dbbda8f3fd728d55450437896af" dmcf-pid="Pao2rZaeWC" dmcf-ptype="general">이 부회장은 중국의 기술 수준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특히 현지 기업들의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6959b17d2e3cc8a49ad08df2ec9aa080f8b54e17e74ac5294966b49a5c332728" dmcf-pid="QNgVm5NdCI"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따른 기술 유출 우려를 정조준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항상 토로하는 고충이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기술이 바로 카피(복제)된다는 점"이라며 "이것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가장 꺼리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e0ee54231d69e8a87a88b3d8a07a5cb3ea42e0dcdd0eed47375ec75051388e6" dmcf-pid="xjafs1jJT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기업들도 경계를 늦추지 말고 핵심 공정과 기술을 외부에서 들여다볼 수 없도록 철저히 '블랙박스화'해야 한다"라며 "기술 격차 시차를 면밀히 계산해가며 안전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보안 장치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5ba1ecfc02426e09c119f009f9a241fe003506b08ccb7d765883905d6192eca" dmcf-pid="yp3C9LpXys" dmcf-ptype="general">기술 유출에 대한 경계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도 거대 시장인 중국과의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공급망 협력 끈은 이어가겠다는 실용적인 구상도 내놨다.</p> <p contents-hash="1ee151381f5de88071567b30e31efe119a9538cee7edab934e9800c43d1049cb" dmcf-pid="WU0h2oUZSm" dmcf-ptype="general">이 부회장은 이날 현지 협회 및 관계자들과의 회동 목적에 대해 "한중 기업 간 소부장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중국 전시회에 출품하거나 현지에 진출할 때 부스 참가비 할인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2e9449bc8533786315dcc81066ffa17566c24865498592e1a12f7908b77efd" dmcf-pid="YuplVgu5Tr"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중국 유관 기관과 '한중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 교류회'를 열고 양국 소부장 공급망 동향과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이스라엘 양자 SW 스타트업 '클래식' 인수…22억 달러 베팅 10-27 다음 우주 폭발 추적 망원경, 지구 대기권서 최후 맞는다 [우주로 간다]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