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직원 6만명 내보낸다… AI 투자發 독한 구조조정 작성일 10-2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加·英·印 근무 부사장급 이하 대상<br>전세계 임직원 27% 수준 희망퇴직 실시<br>데이터센터·마케팅·보안 부서는 제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LzgBIk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db1ac56e06d16df692701ffa2f8863713db4895d03ee642ac7aab6b98aadf" dmcf-pid="1MoqabCE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dt/20261027192157837wlcu.jpg" data-org-width="640" dmcf-mid="ZCyoYa71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dt/20261027192157837wl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78632f452dd8aae144ae68ff4acc603fdb5e30a40a988d3ae24dc13592fc1a" dmcf-pid="tRgBNKhDyO" dmcf-ptype="general"><br>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위해 인력 6만명을 감축한다. 전 세계 임직원의 4분의 1이 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라 충격이 더욱 크다.</p> <p contents-hash="a5dc7b0bb55fd50493b0ea0f985a7a943406fde9c92abbb0160982f4e736cb50" dmcf-pid="Feabj9lwSs"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 콜먼 MS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직원들에게 (경력을)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희망퇴직제 도입을 공지했다.</p> <p contents-hash="1558fc174fda61fb811ff0fac4225d74e9aa6ba710a62baee5b3e33964d9a631" dmcf-pid="3dNKA2Srhm" dmcf-ptype="general">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인도 등 4개국에 근무하는 부사장(VP)급 이하 임직원이다. 신청 대상은 최대 6만여명으로 지난 6월 30일 MS가 공시한 정규직 인력 22만3000명의 27% 수준이다.</p> <p contents-hash="136d418f3ac3782ec9e8ad1c47e0de326edf4e410e5dd0a3ba19c69d76da6ec9" dmcf-pid="0Jj9cVvmSr" dmcf-ptype="general">구조조정 대상 사업 부문은 윈도·코파일럿·엑스박스·재무부서 등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데이터센터·마케팅·사이버보안 부서는 이번 희망퇴직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엑스박스의 경우 지난 7월 32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또 다시 희망퇴직 대상에 올랐다. 최근 AI 에이전트 기반의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보안 부서는 인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e34ee800e70e1c9e204d7cae0dd3ba1eafc3e8447ef17a46699766241485e35" dmcf-pid="piA2kfTshw" dmcf-ptype="general">보상 조건은 기존 MS 미국 표준 퇴직금 패키지와 동일하다. 최소 60일간 기본급을 지급하며 재직 상태를 유지하는 유예 기간이 부여된다. 직급에 따라 근속 기간별 추가 기본급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7f9354bd99359b2f3995fe88b100743ad4d93ec2e218b6e30cf6bd1a21e7c254" dmcf-pid="UncVE4yOTD" dmcf-ptype="general">직원들은 오는 12월 초까지 희망퇴직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최종 승인되면 연말 퇴사 처리될 예정이다. 만약 핵심 우수 인재가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MS가 잔류를 설득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ea84048222b43c3c7efc88af9429c2e8f2fb615e0065c5b6c14e40c17fc77ba" dmcf-pid="uLkfD8WIlE" dmcf-ptype="general">이번 MS의 희망퇴직은 AI 인프라 투자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 우선 인건비부터 줄이겠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여러 감원 수단 중 희망퇴직을 선택한 것은 강제적 정리해고 대신 자발적 퇴사를 이끌어 내 자연스럽게 인력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7ecc4aebb1e682e3fc28028d8142e5395dc767c42a974049b317684342023319" dmcf-pid="7oE4w6YChk" dmcf-ptype="general">MS는 올해 1750억달러(약 232조원)의 자본지출을 계획 중이다. 올 초 전망했던 1900억달러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천문학적인 금액을 AI 인프라에 쏟아붓는 것이다. 대규모 투자의 여파로 MS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196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p> <p contents-hash="eb0497bef3f44cbc64d89f610e9633dbb7a1c7a64714103bf4eb971200d1d4c2" dmcf-pid="zeabj9lwWc" dmcf-ptype="general">콜먼 CPO는 "이번 희망퇴직제는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더 큰 유연성을 창출하고 직원들이 자신의 다음 단계를 계획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59f72abf443e90dd1afdc60c026997a7b685b25bf7fff3053a81034604cea3" dmcf-pid="qdNKA2SrvA" dmcf-ptype="general">MS 외에도 미국 AI 기업들은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인력을 축소하고 있다. 메타는 올 4월 8000명을 감원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여러 부서에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오라클은 올해 직원 수를 전년 대비 2만1000명 줄였다. 아마존은 지난해 가을 1만4000명을 줄인 데 이어 올 초 1만600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재차 단행했다.</p> <p contents-hash="edcf5d240fda9149bd666f34c8d1d941956f938e0d5a5311555d678419efe470" dmcf-pid="BJj9cVvmWj"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후 원전 고리 3·4호기 내년 재가동..."안전성 우려" 10-27 다음 여야, ‘소아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 한목소리 질타…비만치료 주사제 관리급여 편입 검토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