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C 건립 큰 우려 없다"…오라클, 멀티 클라우드 고객 확대에 인프라 확충 '속도' [오라클AI월드] 작성일 10-2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IdtNztht"> <p contents-hash="0a4db65493d3459df8bc6ba0c33ff32b659d7d50bfa82bcf5a8ab38602464884" dmcf-pid="urvoUE9UT1" dmcf-ptype="general"><strong>- 멀티 클라우드로 넓힌 고객, 미실현 계약 매출로 연결</strong></p> <p contents-hash="e8e59c0f20e60093f44dd23ca6b389b10b0c9559f88a222dbec6411502695774" dmcf-pid="7mTguD2ul5" dmcf-ptype="general"><strong>- 전력망 한계 인정…구축 지연 우려엔 "과도한 관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545aefdaeea355b7f5b70275002563075d9a55d048ba6c84ef7c8815a05f5" dmcf-pid="zsya7wV7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50453895tpei.jpg" data-org-width="640" dmcf-mid="pMfXgpDg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50453895tp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dd90d5f287c19ee6d753046cac07b5380aca5307119102331b0b665d866bde" dmcf-pid="qOWNzrfzyX" dmcf-ptype="general">[라스베이거스(미국)=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 만큼,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계약을 소화할 인프라를 서둘러 갖추겠다는 판단에서다. 전력은 터빈·연료전지로 직접 확보하고, 칩은 텐서처리장치(TPU) 등으로 공급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91e4b1aa50edfd28387aefb7612ce47ad03c4bcf5ef4bce4d90789015c1be8b" dmcf-pid="BIYjqm4qWH" dmcf-ptype="general">롭 차르네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 인터뷰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제때 가동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하며 건립 지연 우려를 불식시켰다.</p> <p contents-hash="ea931bb9c70e6ffb99212707d583b54c73bf6553e2146c42ca2db42c8733a76f" dmcf-pid="bCGABs8BWG" dmcf-ptype="general">먼저 롭 차르네키 부사장은 오라클만의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내세웠다. 오라클은 지난 몇 년간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과 잇달아 멀티 클라우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차르네키 부사장은 “경쟁사들은 대체로 우리하고만 연결돼 있지만, 우리는 그들 모두와 연결돼 있다. 고객이 원하는 CSP 서비스가 무엇이든 데이터베이스(DB)를 서비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369c27194ea2eb8548907c4363aca544e06574df147adacb502e33dd1bf4cc" dmcf-pid="KhHcbO6bv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고객이 어느 클라우드를 쓰든 선택권을 주는 것이 오랜 시간 신뢰를 쌓는 방법이다. 오라클은 이를 위해 AI 데이터베이스 기능과 협력 클라우드와의 네트워크 연동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24d7b789980e8ba560ecbc29c4bb3663fb8ae8d12015fbacd485a4d1ab1fb4" dmcf-pid="9MgKhPGhyW" dmcf-ptype="general">다만 멀티 클라우드로 고객 저변은 확대됐지만, 고객 모두가 OCI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오라클 AI DB나 퓨전 애플리케이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이용하는 고객도 있다.</p> <p contents-hash="4674bcc0e63e03e22c9b90329df1cf291a8568bb013474b524b73f5f4e0a8618" dmcf-pid="2Ra9lQHlSy" dmcf-ptype="general">이들 고객을 잡기 위해 오라클은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 전반에 AI를 넣고 데이터 반출(이그레스) 요금을 받지 않는 정책으로 이들의 OCI 사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d193e50fb6222c32579e808e62b51b51b9ad90c352df88e8336433f39523ec3" dmcf-pid="VeN2SxXShT"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OCI 사용이 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 인프라에도 집중한다. 관건은 데이터센터다. 오라클은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계약 물량을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다. 차르네키 부사장은 이 계약들을 실제 매출로 바꾸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짓는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61144d015d4f78802e99714350ef839c11b66cebb45c5b7812cab2459fd8891" dmcf-pid="fdjVvMZvhv" dmcf-ptype="general">전력에 대한 우려에는 터빈과 재생 연료전지 등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전력 확보가 중요하다. 차르네키 부사장은 "지금의 전력망이 하이퍼스케일 수준의 소비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오라클이 전력을 직접 확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데이터센터에 터빈을 붙이고 재생 연료전지를 들인 것은 오라클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80ec0d2f54b390aa2a614d76867a9dee9f610eb84cf1248361ab24b5dbb004" dmcf-pid="4JAfTR5TTS" dmcf-ptype="general">현재 오라클은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전반에도 투자하고 있다. 구체적인 전력 전략은 이날 마헤시 티아가라잔 OCI 총괄의 발표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651b61d21adec7ad64a84137737f96c20fabac382317eaa2a8170aa083bab83" dmcf-pid="8ic4ye1yvl"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는 전력망 부족과 지역사회 반발로 AI 데이터센터 인허가가 늦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과도한 우려라고 일축했다. 차르네키 부사장은 "현재 AI DC 건설 일정은 소프트웨어(SW) 개발과 같이 변경될 수는 있지만 큰 우려는 없다"면서 "언론 보도에서 나온 우려에 대한 관심이 필요 이상으로 컸고, 모두 사실에 근거한 것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d1cdb4d56643765a514de8e38159cf3f816c96f456f87fc41cb391046738fc2" dmcf-pid="6nk8WdtWSh" dmcf-ptype="general">모듈형 구축 방식과 전력 확보 선택지 덕분에 타 벤더보다 빠르게 AI DC를 건립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진척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8ac281cc53fa8779169f01ce5f74e93ba889e39503b0ea6ee9616bb27dfe76" dmcf-pid="PLE6YJFYvC" dmcf-ptype="general">AI DC를 채울 칩은 공급처를 넓힌다. 오라클은 삼바노바, 포지트론, 세레브라스 등 가속기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추진한다. 차르네키 부사장은 "고객에게는 선택지를 주고 우리에게는 수요를 채울 공급처를 더해주는 구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f3ce13b3842c35b5adbe371dbc8225ce2d2425e8b7e0f961c23b65c207ebdb" dmcf-pid="Qq85NurNWI" dmcf-ptype="general">칩 공급처를 넓히는 만큼 국내 메모리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협력에 대한 질문에 특정 기업을 언급할 수는 없다면서도 "고객이 쓰고 싶어 하는 칩을 만드는 곳이라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2b16addc790f7d9290ddab6667866d79546c4805558ec3408c7aa2d4f6502f9" dmcf-pid="xB61j7mjWO" dmcf-ptype="general">오라클은 칩 선택지를 계속 넓혀 데이터센터 확충과 고객 수요에 함께 대응할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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