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체 해준다더니 재고 없다?”… 애플 ‘크랙게이트’ 발목 작성일 10-2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TXHn0Hld"> <p contents-hash="749cd6f7b47526f50b52dec189686cd8689082a64082267f98a05446cabe8a3a" dmcf-pid="6WyZXLpXTe" dmcf-ptype="general">애플의 첫 접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직후 화면에 균열이 생기는 이른바 ‘크랙게이트’ 논란에 휩싸였다. 애플은 문제를 인정하고 교체를 해준다는 입장이지만 재고 부족에 발목을 잡힌 상황이다. 팀 쿡의 뒤를 이은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가 출항과 함께 만난 암초를 어떻게 넘어설지 관건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3dc67bb694667bcb4be46030476ffc6607a6efb752a66ad88f7518682d265" dmcf-pid="PYW5ZoUZ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kukminilbo/20261028064323188izvu.png" data-org-width="836" dmcf-mid="45fxQYnQ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kukminilbo/20261028064323188izv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c5c6754d00b2b02eb10898d1f8345f49d6f8eb72ea92c76bd9c17f775f77fd" dmcf-pid="QyTXHn0HvM" dmcf-ptype="general"> 28일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 듀오에서 내부 디스플레이가 갈라지거나 화면 일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932fcb027796c9a81201f927001e45ccbd97f0f5a80ddbb433a23465e6fed77" dmcf-pid="xWyZXLpXWx" dmcf-ptype="general">일부 이용자는 제품을 개봉한 지 수시간 만에 화면이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 균열음이 들린 뒤 화면 중앙 접힘부를 따라 금이 가거나 흰색 선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78ef0452e5c2a8913bfcfd4fa5a2a5a55645f6c1598f34353439eafd47ae3aab" dmcf-pid="yMxiJ1jJhQ" dmcf-ptype="general">애플은 문제를 인정했다. 애플은 26일 성명을 통해 “소수의 아이폰 듀오에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애플케어를 통한 교체를 안내했다. </p> <p contents-hash="c673d5e7e8294e3064ca5ac29b15ae0afa0853acb0340a072ff87966c8795004" dmcf-pid="WRMnitAiTP" dmcf-ptype="general">그러나 초기 물량 부족으로 실제 소비자 구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이폰 듀오는 사전예약 개시 직후 초기 판매 물량이 소진되면서 일부 주문의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까지 밀렸다. </p> <p contents-hash="5be35cc000be8b198f6284f9e56965afdafca4b76c1c243df77dacd65036fa1b" dmcf-pid="YeRLnFcnl6" dmcf-ptype="general">IT 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교체용 재고마저 부족해 일부 고객은 불량 판정을 받고도 매장에서 즉시 새 제품을 받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e1b9eccdc681740d4128966eb198526a0b94b122bfd18f6f115cdf44e31183da" dmcf-pid="GdeoL3kLC8"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화면 불량 등으로 교체를 요청했다가 물량 부족으로 한 달가량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거나, 교환 대신 환불 후 재주문을 권유받았다는 소비자 사례가 나오고 있다. 재주문 시 제품을 내년 1월에나 받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93ab2ad04ab43b905f234a453abfdc79cbd080a99739169720ef608fa96011e0" dmcf-pid="HJdgo0EoC4" dmcf-ptype="general">애플은 구체적인 발생 원인과 전체 판매량 대비 불량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자기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은 힌지 중앙 지지 구조물에 의해 화면 특정 부분에 압력이 집중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아직 확정된 원인은 아니다. </p> <p contents-hash="7567338d6fdce7da96fb500a31dfcd00a9aba43aa1ffd3944e6eda0db4f3f348" dmcf-pid="XiJagpDgSf" dmcf-ptype="general">애플은 그동안 숱한 품질 논란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ff11c68ecdd44e0610c4c1cdc7e794bdc0bc0b9ea0d4e1cf26b8627b86f79352" dmcf-pid="ZniNaUwaTV" dmcf-ptype="general">2010년 아이폰4 출시 당시에는 손으로 기기 특정 부분을 감싸 쥐면 통신 수신 감도가 떨어지는 ‘안테나게이트’가 불거졌다. 당시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무료 범퍼 케이스 제공과 환불 방침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07bc00f7f1c869dff933cc4fd292718f7f63e026474628a81456eb61e8aee30b" dmcf-pid="5NaEkBIkT2" dmcf-ptype="general">2014년 아이폰6 플러스에서는 외부 압력으로 본체가 휘어질 수 있다는 ‘밴드게이트’가 이어졌다. 애플은 극히 드문 사례라고 해명했지만 애플의 내부 시험에서 아이폰6 플러스가 전작 아이폰5s보다 7.2배 쉽게 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0736d3cb38a037365ed125b934773c7ea7b7c27e24f25ee5c8129d1b9975cbe5" dmcf-pid="1jNDEbCET9" dmcf-ptype="general">2017년에는 애플이 배터리가 노후화된 일부 구형 아이폰의 갑작스러운 전원 종료를 막기 위해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하면서도 이를 이용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배터리게이트’가 터졌다. 애플은 결국 사과문을 발표하고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하했다. </p> <p contents-hash="f990a4c39f4373f2fac1f2cdf03d524d011943f3291c31ef30fc0249ac6d9f9a" dmcf-pid="tAjwDKhDlK" dmcf-ptype="general">크랙게이트는 엔지니어 출신 신임 CEO인 터너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하드웨어 전문가 출신 CEO가 이끄는 새로운 애플이 첫 폴더블폰의 품질 논란을 얼마나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하느냐는 향후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br>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루 아카이브' 日 품는 넥슨…계정·결제까지 직접 운영 10-28 다음 '3억원 쏜다'던 1860만 유튜버 경악…"아이폰 듀오, 더 사야 할지 모르겠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