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도 막막했던 유튜브, "AI가 시청자 속마음 정리해줘"…위세아이텍, AI 분석 서비스 ‘튜밋’ 첫선 작성일 10-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기 이용자 확보에 집중…채널 데이터 기반 광고주·크리에이터 매칭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keZPGh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dcf845106f847de64163af6580ba1347cb2ec4ca96cc66a6b9dda69eb7d38" dmcf-pid="GvEd5QHl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80020981xbmc.png" data-org-width="640" dmcf-mid="y7CNun0H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80020981xbm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84c28b02b2ad2bb24cd5054f45647f983a7de9d1c5a659a0c873fd36842976" dmcf-pid="HTDJ1xXSv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인공지능(AI)·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유튜브 채널 분석을 넘어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간접광고(PPL) 매칭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구독료 수익보다 이용자 확보와 채널 데이터 축적에 집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광고주에게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추천하는 사업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하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f85268a105381321ff715eac3e317a02d7cd5e315da2c6dd61e424b6ff5863d6" dmcf-pid="XywitMZvhm"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27일 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튜브 AI 분석 서비스 ‘튜밋(Tumeet)’을 공식 출시했다. 튜밋은 유튜브 트렌드와 개별 채널 성과, 시청자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콘텐츠 기획과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서비스다.</p> <p contents-hash="ee0dcdcb314b9ec32d1fd654560e77bf9438b406a638280c6235ebf1619399cd" dmcf-pid="ZWrnFR5TCr" dmcf-ptype="general">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유튜브에는 이미 충분히 많은 데이터가 있다”며 “문제는 숫자나 지표는 많은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의미를 해석해 다음 콘텐츠 제작과 운영 판단으로 연결하는 것이 튜밋 개발 취지다.</p> <p contents-hash="7b7bdd7b2ee50cc091b83412735571c896435854b55304ba7ec6f0b85740e8bf" dmcf-pid="5YmL3e1yCw" dmcf-ptype="general">튜밋은 매일 유튜브 콘텐츠와 채널 데이터를 수집해 13개 카테고리별 주목 키워드 상위 100개를 제공한다. 채널을 연동하면 조회수와 시청 시간, 구독자 변화 등을 분석하고 유사 채널과 비교할 수 있다. AI 기능인 ‘튜밋PD’는 영상 제목·설명·태그 개선안을 제안하고 댓글에 담긴 시청자 요구를 분류해 후속 콘텐츠 기획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성과 알림과 월간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도 갖췄다.</p> <p contents-hash="d7c12b5e3cc6505bb1d02814d9f20be3f4e7e506b10768c6e1a84ce5e04857f0" dmcf-pid="1vEd5QHlTD" dmcf-ptype="general"><strong>◆ ‘하하PD’ 역주행 신호 포착…후속 영상 196만 조회수</strong></p> <p contents-hash="6991dad189bc27711aabe6b00652405a91f487e5a44f395074d109d1c8884f3c" dmcf-pid="tTDJ1xXSCE"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는 튜밋을 실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 사례도 공개됐다. 위세아이텍은 지난 7월 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독자 약 117만명의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과 데이터 분석을 함께 진행해 왔다.</p> <p contents-hash="5a8562feb0e747c6b58cdd1626f2f2fdaa74040d3ab8a514b690ad51b5fa4359" dmcf-pid="FywitMZvCk" dmcf-ptype="general">박신우 콴엔터테인먼트 PD는 “튜밋은 성공한 콘텐츠를 나중에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정답을 찾는 테스트부터 함께하며 킬러 콘텐츠를 개발한 파트너사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6f53d8a07290172836ed0a81c7d9515dc655def53245ca0e35b0dd35eaf79b" dmcf-pid="3WrnFR5Tvc" dmcf-ptype="general">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PD 채널의 성장세가 정체된 시기 먹방과 지역 예능, 토크, 공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험했다. 튜밋은 어떤 영상이 새로운 시청자를 유입시키고 재방문을 이끌어내는지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신규 시청자 유입에 강점을 보인 ‘하하 괴담회’와 기존 시청자 재방문을 유도하는 ‘부산 원정대’를 주력 시리즈로 발전시켰다.</p> <p contents-hash="fd9eae22cb2b5e12c5c17059031d2380f6f81bd654aed9be2eb1e6ba1476a239" dmcf-pid="0YmL3e1yvA" dmcf-ptype="general">대표 사례는 부산 원정대 시리즈다. 2025년 9월 공개된 첫 영상은 게시 후 7일간 조회수 20만1000회를 기록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9개 콘텐츠 중 8위에 그쳤다. 그러나 약 6개월 뒤 튜밋이 해당 영상의 조회수와 댓글, 좋아요가 평소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역주행 신호를 포착했다. 최근 12시간 기준 조회수는 5.7배, 댓글은 5.3배, 좋아요는 2.5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74817062edcff5191a1746b2ae525a41d8e38d34a66738296b4337ef1ce0793f" dmcf-pid="pGso0dtWlj" dmcf-ptype="general">콴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후속 콘텐츠 제작의 근거로 활용했다. 박 PD에 따르면 역주행 신호 이후 제작한 다음 편은 조회수 196만4000회를 기록했다. 이후 부산 원정대는 주요 시리즈로 자리 잡았으며 시청자가 반복 재생한 구간을 쇼츠로 재가공한 영상 3편은 합산 조회수 1500만회를 넘었다.</p> <p contents-hash="25e1cbc363093961179d04521a40a3ad3ee4648e3920810819bf939ebf9569be" dmcf-pid="UHOgpJFYSN" dmcf-ptype="general">박 PD는 유튜브가 채널 운영자에게 기본 제공하는 분석·관리 도구인 ‘유튜브 스튜디오’를 튜밋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튜밋으로 완전히 대체해 활용하고 있다”며 데이터 분석 측면에서 튜밋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출시 초기인 만큼 아직 다른 이용자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bc76c06825c58918fab0c441535b0ca6a7000415b512418693b3986c00a75492" dmcf-pid="uXIaUi3GTa" dmcf-ptype="general">방송인 하하도 유튜브 채널 운영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한때 조회수가 하락하고 콘텐츠 업로드를 장기간 중단한 경험을 소개하며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더라도 시청자 반응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3f38c4a04e0927f943b053ffecd6547feec38abff8b1ea61d2c03a234ff46b64" dmcf-pid="7ZCNun0HCg" dmcf-ptype="general"> 하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일일이 검색해서 찾아볼 수는 없다”며 “튜밋은 시청자가 바라는 점을 정리해줘 지금도 도움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948bb36a25bcf5eebe950a8eff3fb8c4f89cc9f1ac1252c65a4f10e5352e9" dmcf-pid="zQqXLyJ6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80022267uuzn.png" data-org-width="640" dmcf-mid="W1qXLyJ6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796-pzfp7fF/20261028080022267uuz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cc28f74756837d9c663b39289d242843d69194109b9db31b03798a73cb4120" dmcf-pid="qxBZoWiPyL" dmcf-ptype="general"><strong>◆ 구독료보다 이용자 확보 우선…PPL 매칭으로 수익모델 확대</strong></p> <p contents-hash="22265678afbe6664b3554fbf7d47b43421b1724a89b353a244861e139b2fdb50" dmcf-pid="BMb5gYnQWn"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이 튜밋에서 장기적으로 겨냥하는 시장은 광고다. 김 대표는 “향후 광고와 PPL을 매칭하는 서비스로 확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채널을 연동하는 이용자를 늘리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02ef6a8e62065fb7d31858b21385753380633d286ca0f0768adfaea6d7fc545a" dmcf-pid="bRK1aGLxTi" dmcf-ptype="general">기존 광고 대행사나 MCN의 매칭 서비스와 차별화하기 위해 광고 성과에 따른 보상·인센티브 체계도 검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채널을 연동하면 시청자 특성과 콘텐츠 키워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고 제품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추천하고 입찰을 거쳐 계약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a1e5de5be86f2f94011bd9093cca072149142ac8b6bfaae5a3dcfdc464f225" dmcf-pid="Ke9tNHoMlJ" dmcf-ptype="general">튜밋은 무료 요금제 외에 크리에이터·프로·팀 등 유료 요금제를 운영한다. 출시 할인 기준 크리에이터는 월 1만9900원, 프로는 월 4만9900원이며 팀 요금제는 월 9만9000원부터 별도 견적을 제공한다. 요금제에 따라 연결 가능한 채널 수와 AI 기능 이용량, 협업 기능 등에 차이를 뒀다.</p> <p contents-hash="4f3cc3870999cc77cc91ad1ca228e4e6e734f17304736372eeb4d4a1b32b2584" dmcf-pid="9d2FjXgRyd" dmcf-ptype="general">다만 위세아이텍은 초기부터 구독료 매출을 극대화하기보다는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무리한 유료화에 나서면 가입자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며 “우선 이용자를 충분히 확보하고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a6737e9021c1a61735046ae13e1905f7c3a2c6744cfbc1778e75f2c05a4979" dmcf-pid="2JV3AZaeTe"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2027년 초까지 유료 이용자 약 500명, 무료 이용자를 포함해 총 1000명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인 매출 목표보다는 향후 광고 매칭 사업을 위한 이용자 기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d5307bdda4cbdf3d42e1982de93cf7bb78580e640e60115f5ac408f7bbde468" dmcf-pid="Vif0c5NdTR" dmcf-ptype="general">해외 진출보다는 국내 시장 안착에 우선 집중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튜밋 개발 초기 약 5개월간 데이터 수집과 정제 작업에 집중했으며 특히 한국어 신조어와 문화적 맥락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688e3257f51f2410b292b223a6be77a34e8d463b26d321848d861aab632808" dmcf-pid="f0yDKjqFvM"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현재로서는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 없다”며 “다만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수익화와 연계되는 다른 소셜미디어로 서비스를 확장할 가능성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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