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단종설 공식 부인…현장에선 품귀 현상 지속 작성일 10-28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부 파트너사 "블랙웰 GB202 칩 예약 주문 전면 중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aqYZae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c93f7b7348d25984179611b20c4beece3a827accbb99bf2c1de63aa4be86f" dmcf-pid="qA5APR5T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 (사진=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809-WkUXVfQ/20261028112615363sfje.jpg" data-org-width="875" dmcf-mid="7mLuTGLx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552809-WkUXVfQ/20261028112615363sf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 (사진=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d6048369f1b6a883103be11d99635a42bbb2e51177c7e5c9400138f817d7c8" dmcf-pid="Bc1cQe1yAD"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일반 소비자용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의 단종설을 공식 부인했으나, 제조 파트너사와 일선 유통 현장에서는 극심한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폭증 속에 엔비디아가 한정된 웨이퍼와 차세대 메모리 물량을 데이터센터·기업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최우선 배정하면서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공급 절벽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694d0cc1b9d784e594b411542e3eee8c20ca6a9cdbbb59ca08083a30f3234a80" dmcf-pid="bktkxdtWaE" dmcf-ptype="general">28일 IT 전문매체 노트북체크(Notebookcheck)에 따르면 일부 엔비디아 AIB(Add-in Board·보드 제조) 파트너사의 지포스 RTX 5090 부품 키트 신규 주문이 전면 중단됐다. 이 같은 사실은 독일 유명 하드웨어 오버클러커이자 유튜버인 로만 하퉁(Roman 'der8auer' Hartung)을 통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5429d00393733409bd5f1e25d0319c8bec14706d33ece20f37fdeb4fe8b3fbe8" dmcf-pid="KEFEMJFYjk" dmcf-ptype="general">RTX 5090은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최상위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다. 5나노미터(nm) 공정 기반 GB202 칩셋(쿠다 코어 2만1760개, 32GB GDDR7 메모리)을 탑재해 전작인 RTX 4090 대비 성능을 30~40% 끌어올렸다. 공식 출고가는 1999달러(약 270만원)다. </p> <p contents-hash="5f5b0f09a700b6ada68f0c066b780290ab8c479574f7a90b1db0eba2cf4a5e98" dmcf-pid="9D3DRi3Gcc" dmcf-ptype="general">하퉁에 따르면 해당 제조사들은 현재 RTX 5090의 핵심 부품인 GB202 GPU와 32기가바이트(GB) GDDR7 비디오 메모리(VRAM) 번들 키트를 발주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공급난 당시에는 제조사가 선주문을 넣고 재고 확보 시점까지 대기하는 백오더(Backorder·이월 주문)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백오더 접수 창구마저 완전히 닫힌 상태다.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엔비디아로부터 공식 단종 통보를 받지는 못했으나 부품 키트 주문 접수가 언제 재개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a15d29193e8663a4cadf4afbb63eafa202249b8d366ca821e0825fd76af2841" dmcf-pid="2w0wen0HgA" dmcf-ptype="general">냉각 솔루션 공급망에서도 생산 축소 정황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한 쿨링 부품 공급업체는 "엔비디아 보드 파트너사 두 곳이 올해 3분기 대비 내년 1분기 RTX 5090 쿨러 예상 발주량을 대폭 감축했다"며 "특히 2027년 2분기 공급분과 관련해서는 단 한 건의 쿨러 주문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ebd2cd53d225410b9c3fe7421d74c42dbf4ee13d8dcb66461acb77f6ce71f18" dmcf-pid="VrprdLpXNj" dmcf-ptype="general">소매 유통 시장에서도 RTX 5090이 자취를 감췄다. 엔비디아의 미국 공식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자체 제조 모델인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 목록이 사라졌으며, 미국 대형 컴퓨터 부품 유통업체 마이크로센터(Micro Center)는 해당 제품의 상태를 일시 품절이 아닌 '취급 안 함(Not Carried)'으로 변경했다. </p> <p contents-hash="e482e78c9222f11bb4c548e004dd517b8bdc61c49febc80ad00e1ced74ea2137" dmcf-pid="fmUmJoUZoN"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측은 단종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RTX 스파크' 출시 행사에 참석한 제프 피셔 엔비디아 개인 컴퓨팅 사업부 총괄은 "공급망과 생산 능력에 일부 제약이 있지만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출하할 것"이라며 단종설 진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b0ce700dc3a04b6cfd5c7ec6287196d9f609109b3f99f57bb450238dd8290890" dmcf-pid="4susigu5oa" dmcf-ptype="general">공식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제품이 증발한 배경으로는 '기업용 AI 칩과의 수익성 격차'와 '연산용 개조 수요'가 꼽힌다. RTX 5090에 탑재되는 GB202 칩셋은 기업·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GPU인 'RTX 프로 6000 블랙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RTX 5090의 출고가는 1999달러인 반면, RTX 프로 6000 블랙웰은 1만6000달러(약 2140만원)에 달한다. 엔비디아로서는 한정된 GB202 칩과 GDDR7 메모리를 수익성이 월등히 높은 전문가용 라인업에 집중 투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p> <p contents-hash="92d8145bb6f2a3485d31fffe72c378cd894d468b1175ebb35e83dabf82eecca2" dmcf-pid="8O7Ona71kg" dmcf-ptype="general">또한 고가 AI 가속기 수급난을 겪는 일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RTX 5090을 대량 매입해 연산용으로 개조하는 사례까지 늘면서 일반 게이머들의 수급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00c9ac08a718deb847a4c72462fe8b1f6657a593959ad0ea3580827d40faf4b4" dmcf-pid="6IzILNztko"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AI 수요가 둔화하거나 RTX 프로 판매가 줄어들지 않는 한 RTX 5090에 할당되는 웨이퍼 물량이 늘어나기 어렵다"며 "보드 제조사의 부품 발주 중단과 쿨러 주문 급감이 겹친 만큼 당분간 소매 시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물량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KT클라우드, 버티브와 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기술 협력…군산에 모듈형 인프라 도입 10-28 다음 숏폼 드라마 흥행에…유튜브, 연재형 '쇼츠 시리즈' 도입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