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온실가스 줄이고 화재도 막는다…에너지연이 선보인 탄소중립 기술 작성일 10-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EP 202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PptpDg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5016ddee204a7159e069ea4585978fddf2088683ea8c81aca01ff24672f26" dmcf-pid="PTQUFUwa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 마련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시 부스/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moneytoday/20261028112241297qs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kx8xXS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moneytoday/20261028112241297qs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 마련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시 부스/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07bd2d1b5e19af2d5f40512ece4f74c33f7c5e7edb18d2484559f99cd29652" dmcf-pid="Qyxu3urNt1" dmcf-ptype="general">반도체 공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99% 이상 처리하고 암모니아에서 순도 99.99% 이상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 현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수소 생산 효율과 설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국내 연구진의 기술이다.</p> <p contents-hash="686c4455fe03d049f079cbc4020ff81f9b37c09cf1b68f0501d5ce95ad13df8b" dmcf-pid="xWM707mjH5"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개발한 탄소중립 관련 기술들이 소개됐다. 전시장에는 반도체 온실가스 처리부터 수소 생산, 산업용 전기집진장치까지 다양한 연구 성과가 전시됐다.</p> <p contents-hash="b06d0ec4c72207720cab16a0b86048f2af09940cc5aefe78c8b9d6a0ada70b40" dmcf-pid="yMWkNkKptZ" dmcf-ptype="general">눈길을 끈 것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처리 기술이다.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는 아산화질소(N₂O), 삼불화질소(NF₃), 과불화탄소(PFCs)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가스가 배출된다. 일부 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영향이 훨씬 커 배출량 감축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4f9d3b0de2d749a41955081616960443f9f360a9c7618284073643d50acdacfb" dmcf-pid="WRYEjE9UGX" dmcf-ptype="general">에너지연은 이들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NOx), 입자상 물질을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이 제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N₂O와 반도체 공정가스인 CF₄를 각각 99% 이상 처리하는 성능을 확보했다. 여러 오염물질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해 설비 효율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81d8de34c047419d90d578333fdf67d176c7bef1f0e255e5654e571997770f0a" dmcf-pid="Yn5sDs8BHH" dmcf-ptype="general">수소 생산 기술도 소개됐다. 암모니아를 분해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압력변동흡착공정' 기술이다. 암모니아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와 질소, 미반응 암모니아, 수분을 분리해 순도 99.99% 이상의 수소를 얻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361155baaf5f99b344426db8433aecc0d5a4efdebebf9da79775bee178b0deb" dmcf-pid="GL1OwO6b1G"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암모니아 제거와 질소 제거 등을 위해 별도의 정제 장치가 필요했다. 에너지연은 단일 흡착공정으로 여러 불순물을 동시에 제거하도록 설계해 설비 구성과 운전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진은 시간당 100N㎥ 규모의 고순도 수소 생산을 위한 시스템 성능평가와 신뢰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727764755ddfd66abfe1f136117358ae8da02f2ead62edf932b0c6b8402019b" dmcf-pid="HotIrIPK5Y" dmcf-ptype="general">산업 현장의 화재 위험을 낮추는 기술도 전시됐다. '저에너지 습식 전기집진기술'은 배기가스에 포함된 오일 입자와 수분 등을 전기적 힘으로 포집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f3d129fda51e1d3fdc2e5f8693ae7c6b504e154a4a728829f5717e1fe8120d56" dmcf-pid="XgFCmCQ9YW"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전기집진장치는 가연성 물질이 쌓일 경우 화재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에너지연은 전기습윤현상을 활용해 집진부에 액체를 공급하고 화재 위험을 줄이면서 에너지 소비도 낮추도록 설계했다.</p> <p contents-hash="9960ddd40faebdb8f8401e35b7a6d1305db7623d9192c83d902011fc18902680" dmcf-pid="Za3hshx2ty" dmcf-ptype="general">연구진이 제시한 시험 결과에서는 입자 크기와 운전 조건에 따라 90~99%대의 집진 효율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집진장치의 화재 위험과 유지관리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19dc1fbcfdcf3c8dff4071fcbc280ffe25989e3bfbdcfe4b0c891d66133deb1" dmcf-pid="5N0lOlMVtT" dmcf-ptype="general">구자윤 기자 jykoo@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터리는 건식으로, 냉각은 고체로"…탄소중립 소재 기술 한자리에 10-28 다음 SK하이닉스 "2029년까지 HBM·D램 다 팔렸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