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구한다던 ‘아이폰 듀오’, 품질 논란에 중고가 ‘뚝’ 작성일 10-28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품귀 논란에 출시 초기 웃돈 최대 100만원 육박<br>화면 파손 등 품질 논란에 촐고가 미만 매물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Rq4urN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8f08fb89ed2e3ae4da461e622ab73837b860e335dab10027432bb2fdad01f" dmcf-pid="UyLVMKhD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 듀오의 내부 디스플레이가 손상된 모습. 더버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dt/20261028182713134jknt.png" data-org-width="640" dmcf-mid="06XmvD2u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dt/20261028182713134jkn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 듀오의 내부 디스플레이가 손상된 모습. 더버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19d7aa27dbac0a015af83c564e9dae075dde48b16a48afb46351fac727e466" dmcf-pid="uWofR9lwSl" dmcf-ptype="general"><br> 공급 부족으로 출시 직후 웃돈이 크게 붙던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의 중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면 파손 등 품질 문제가 연이어 발생해 애플도 일부 제품에서 결함이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10ad7842b85d9d19c34318e1085ce6aa392e84146eb598c23ec3566f3d87b77" dmcf-pid="7Yg4e2Srlh" dmcf-ptype="general">28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식 출시 당시 1.3%에 불과했던 아이폰 듀오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가 미만 매물 비중은 26일 11.8%, 27일 18.8%로 늘었다. 512GB 모델 역시 지난 25일부터 출고가보다 저렴한 매물의 비중이 11~16% 수준을 기록했다. 출시 직후 수십만 원의 웃돈이 붙던 제품이 일주일도 안 돼 크게 떨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3ba043e727b895d808c5271a3b631f0ff1099c11c1f2503c0f01e9ef0061e0d9" dmcf-pid="zGa8dVvmWC" dmcf-ptype="general">현재 번개장터 내 아이폰 듀오 호가는 256GB 270만~320만원, 512GB 340만~349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아이폰 듀오의 256GB, 512GB 기준 국내 출고가는 각각 329만원, 359만원이다.</p> <p contents-hash="6f0d83cbf6bd9180450ca6e52fdbd661c23f704f1fd0c246076a24a1962ac6c1" dmcf-pid="qHN6JfTsCI" dmcf-ptype="general">번개장터 관계자는 "23일 정식 출시 이후 아직 가격이 크게 떨어지진 않았으나 전날 기준으로 정가보다 싼 매물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056084891be761df9f2cf72db1c7ed3546512e5e2a1d48f882641f29e1b975" dmcf-pid="BXjPi4yOTO" dmcf-ptype="general">아이폰 듀오는 지난 16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초기 물량이 소진되면서 품귀 현상을 빚었다. 국내에 입고된 초도물량이 약 3만대에 불과한 데다 애플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중고거래 시장에서는 출고가보다 수십만 원 높은 가격에 매물이 올라왔다. 일부 매물은 100만원에 육박하는 웃돈이 붙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79f16ea21e7baf01875822609889e0e2033275e34975d9308a627662521502a" dmcf-pid="bZAQn8WIWs"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23일 정식 출시 이후 제품을 받아본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면 파손 등 품질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일부 구매자들은 제품을 접고 펴는 과정에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균열이 생기거나 줄이 나타나는 현상을 겪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38e92ce45a44dc439c4b646ce60ec384740af19755a897432b3e4a7e3d63685" dmcf-pid="K5cxL6YChm" dmcf-ptype="general">애플도 지난 26일(현지시간) 결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소수의 아이폰 듀오 제품에서 내부 디스플레이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화면에 이상이 생긴 고객은 애플케어에 문의해 제품을 교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e0d714353b595cf4dd4bcbbbcf799077ee65af609c985a12d22c4f6ec565e28" dmcf-pid="91kMoPGhvr" dmcf-ptype="general">해외 중고거래 시장에서도 아이폰 듀오의 중고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고거래 플랫폼 더우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의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의 평균 거래가격은 지난 16일 2만560위안(약 413만원)에서 27일 1만6944위안(약 340만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출고가인 1만5999위안(약 321만원)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b1cdb38d065b560fffb7535c7acebd57f4dfe847634bd7628df8e3fe81a04fd1" dmcf-pid="2tERgQHllw"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는 고용량 모델 위주로 중고 가격이 떨어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지 재판매 시장 전문매체 리셀 캘린더에 따르면 이베이에서 출시 초기 7000달러(약 937만원) 이상에 거래되던 2테라바이트(TB) 모델의 가격은 최근 4000~4500달러(약 535만~602만원) 수준으로 떨어졌고, 5000~6000달러였던 1TB 모델은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c27a7f30db17de5d8c840eaf8fe98d5aa444b703830c708031bcd63d6e9411da" dmcf-pid="VFDeaxXSvD" dmcf-ptype="general">아이폰은 여타 스마트폰보다 중고가격 하락 폭이 작아 가격 방어력이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스와파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7은 이달 기준 출시가격의 약 93%에 거래됐으며,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아이폰 16도 출고가의 약 66% 수준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2a1ee0468326655a6efdcce1eab0402fc9adb1463f7d50e82bb3e6a1fca442e8" dmcf-pid="f3wdNMZvWE"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출시된 지 일주일도 안 된 아이폰 듀오의 웃돈이 크게 줄고, 일부 매물이 출고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6aa10a4c2f3a14a2ffe3efc4ee04609cb7b55f4161c2d4add6ca1d5a80aa2dbd" dmcf-pid="40rJjR5TWk"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민 배달로봇 '딜리', AI로 골목길 배우고 가상도로서 실력 검증 10-28 다음 “식물 455개체가 한곳에”…환경오염 피해 측정 ‘미니 생태계’ 구축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