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465종서 발암물질 확인…2030년까지 검사 성분·대상 확대 작성일 10-2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궐련 256종·궐련형 104종·액상형 105종 검사 결과 첫 공개<br>포름알데히드 등 1군 발암물질 확인…무연담배·물담배도 검사<br>멘톨·과일향 첨가물 규제 검토…무니코틴 제품은 사각지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JINoUZ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6f005ac5019f6a6b9efa30bd1010808b659ffbeab59386c9c3558809adfb63" dmcf-pid="5kiCjgu5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심의 한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는 AI 가상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29일 국내 판매 담배 465개 제품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를 처음 공개하고,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유해성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seouleconomy/20261029140622900hkiv.png" data-org-width="1200" dmcf-mid="XQfjMPGh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seouleconomy/20261029140622900hki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심의 한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는 AI 가상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29일 국내 판매 담배 465개 제품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를 처음 공개하고,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유해성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7e70bd451090f298cb91a68b790ab4ffc503c9504df46a9a44ac2e480e3168" dmcf-pid="1EnhAa71WS" dmcf-ptype="general">보건당국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배 465개 제품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일반담배는 물론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에서도 인체발암물질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앞으로 무연담배와 물담배 등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멘톨·과일향 등 소비자를 유인하는 첨가물에 대한 규제도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983f1c26b9ce03f312af9f7ad8abda0af151faec35fb7a589ae4e1dc4fd350b" dmcf-pid="tDLlcNztll"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를 열고 담배 465개 제품의 유해성분 검사 결과와 ‘제1차 담배 유해성 관리 기본계획(2027~2031년)’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 이후 첫 검사 결과 공개이자 첫 중장기 관리계획이다.</p> <p contents-hash="eeace97818200b77791d517faf51e6ed28bafae039e09ca2e32eee56813a65da" dmcf-pid="FwoSkjqFTh" dmcf-ptype="general">검사 대상은 20개 제조·수입판매업체의 궐련 256개, 궐련형 전자담배 104개, 액상형 전자담배 105개 제품이다.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는 각각 44종, 액상형 전자담배는 20종의 성분을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0143c5e01a2cf9026e55f2b89b7dd8afa88385a1dc569da185bc92150307c99" dmcf-pid="3jesgn0HCC" dmcf-ptype="general">검사 결과 궐련 256개 제품 모두에서 니코틴과 타르가 검출됐다. 니코틴은 개비당 0.8~2.6㎎, 타르는 11.7~40.4㎎이었다. 특히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인체발암물질로 분류한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카드뮴이 모든 제품에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5f07ecb669b98e1b95693c6314a252082d515f8023f5aa20c2b2819fe4fe2ae" dmcf-pid="0AdOaLpXvI" dmcf-ptype="general">궐련형 전자담배 104개 제품에서도 니코틴과 타르가 모두 검출됐다. 포름알데히드는 전 제품에서, 담배 특이 발암물질인 NNN과 NNK는 각각 87개, 88개 제품에서 확인됐다.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105개 제품 중 99개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NNN과 NNK, 비소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178a748995681f15115026b1610c59471010567fe6808a96fd96772830cf78b2" dmcf-pid="pcJINoUZhO" dmcf-ptype="general">보건당국은 특정 유해성분의 함량이 낮다고 해서 해당 담배가 덜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담배에는 7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70여 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유해성분의 복합 노출과 흡연 습관 등에 따라 건강 위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c4a20826b59f15eb0ff6407c0dad7e033266d7d0358a6ce7ae029cb3fdc729b" dmcf-pid="UkiCjgu5Ts" dmcf-ptype="general">보건당국은 이번 기본계획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 검사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검사 성분은 현재 44종에서 2030년까지 50여 종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는 20종에서 30여 종으로 늘린다. 무연담배와 엽궐련, 물담배 등도 검사 대상에 포함한다.</p> <p contents-hash="22cbe366dfcbed2e893511754b93efd6fdf1cc5e2c4c6d1d260c9249d9fd17dc" dmcf-pid="uEnhAa71Tm" dmcf-ptype="general">멘톨과 과일향 등 담배의 맛과 향을 높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첨가물에 대한 규제도 검토한다. 제조·수입업체로부터 첨가물의 명칭뿐 아니라 사용 용도까지 제출받아 유해성을 분석하고 특정 성분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42cce62972b2f142460b5409084d046f1853e1b2a7849b3a232176ed99dea07" dmcf-pid="7DLlcNztlr" dmcf-ptype="general">다만 무니코틴·유사니코틴 제품은 이번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규제 사각지대가 남았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합성니코틴 담배에 대한 유해성분 검사도 시작한다. 신규 담배제품의 검사 의뢰 시기를 최대 17개월 앞당기고 제조·수입업체 제출 자료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da1acaab92acb924fc0417fe6d4778c684122dea54697f4834b96ac7bd7981c9" dmcf-pid="zwoSkjqFTw"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를 통해 성인 남성의 담배제품 현재 사용률을 36.3%에서 2030년 29.0%로, 여성은 8.6%에서 6.0%로 낮춘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c323e3b196d43ef45c6aab1ef5ed71c93fad53cb2ed25b28d687308f662af313" dmcf-pid="qrgvEAB3TD" dmcf-ptype="general">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담배 유해성분 관리 체계를 조속히 정착시켜 강력한 규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4db511cb0b8903350fe4a7d4e6e1830c5a6be520550ea4797d70289ad83a92" dmcf-pid="BmaTDcb0hE" dmcf-ptype="general">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6년간 못 이룬 해외 성과, 이젠 가능"…한컴, 글로벌 AI 승부수 10-29 다음 블리자드 "'와우 포에버'로 이용자층 확대…빠른 성장 대신 느린 모험"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