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껍질 버리지 마세요” 놀라운 효능이…뇌 염증 억제, 기억력 지킨다 작성일 10-2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KBSI, 우르솔산 투여 생쥐서 학습·기억 능력 개선 <br>- 뇌 염증·산화 손상 줄이고 신경세포 연결구조 보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PpIs8B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e3d575ac65d9a2178cf80daa509f7685aeddb4a832817ee87e0e10ad9d0df" dmcf-pid="yjpSLi3G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과 껍질.[챗GPT 제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065yhrf.png" data-org-width="1280" dmcf-mid="8UUvon0H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065yhr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과 껍질.[챗GPT 제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e53600aa072249bddcb093b74901938f6e9b890b639e86e85f6ee45449d7c" dmcf-pid="WAUvon0H1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사과 껍질과 약초 잎에 들어 있는 천연물질이 뇌 염증을 줄이고 기억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기억 형성에 중요한 신경세포 간 연결 기능까지 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65760878476c020f33c2d437fff4e6bc3a58a973ad4dd05411cb87530f18b73" dmcf-pid="YcuTgLpXZ2" dmcf-ptype="general">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 권희석·최가영 박사 연구팀이 천연물질 ‘우르솔산’의 뇌 염증 억제 및 기억력 개선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a4a63ac1959b2446a70bed1caaf4a12e4f86ec2ee62574813ed26afd146e044" dmcf-pid="Gk7yaoUZG9" dmcf-ptype="general">우르솔산은 사과 껍질과 각종 약초에 함유된 천연물질로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알려져 있다. 하지만 뇌 염증으로 손상된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2973eb951b15247d7cc215df4266a0fb2fdf1688b247b185efc213692c67cae" dmcf-pid="HEzWNgu5HK" dmcf-ptype="general">뇌 염증은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염증 반응이 커지고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신경세포가 손상된다. 이 과정에서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6cfa1383d47130af9b4b2ad76b565f1d5f21670f821b5dd5d000305d02b04c20" dmcf-pid="XDqYja71tb"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뇌 염증과 인지기능 저하를 유도한 생쥐에게 우르솔산을 투여하고 행동 변화와 뇌 조직을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104523f2b3f7cbd019f172582a769692968922c0361f69cfb27b36d7e6d972" dmcf-pid="ZwBGANzt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모식도.[챗GPT 제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390gzlu.png" data-org-width="1280" dmcf-mid="6RxuhIPK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390gzl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모식도.[챗GPT 제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f468bcb5cf3268d63eb4fdb6710f31a7791c2c486957fd1e548f787416c99b" dmcf-pid="5rbHcjqFZq" dmcf-ptype="general">그 결과 우르솔산을 투여한 생쥐는 특정 위치를 기억하거나 새로운 물체와 익숙한 물체를 구별하는 능력이 개선됐다.</p> <p contents-hash="9828923384fe581ec9b3fa83d66b2eec2e5954064a734551b29bfb7b6e6d92e9" dmcf-pid="1mKXkAB35z" dmcf-ptype="general">기억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과도한 활성화가 억제되고 염증물질과 산화 손상이 감소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의 활성도 회복됐다.</p> <p contents-hash="e656241e1e692519806862bbb7af05525cfb83d3318521aab4d118daa4028cbd" dmcf-pid="ts9ZEcb0G7" dmcf-ptype="general">특히 신경세포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연결 부위인 ‘시냅스’의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냅스의 신호 전달 강화 기능은 학습과 기억이 형성되는 핵심 원리다.</p> <p contents-hash="ee154ed8e66fe97dd36f530ff987c8a600cc6fb2b46a62a848b8531b2802c068" dmcf-pid="FO25DkKpX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KBSI의 첨단 투과전자현미경과 3차원 입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신경세포 내부의 미세구조 변화도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308cf13b410686da8bd960c6e84faecc0429eacde63db3d64bfa870ca699a" dmcf-pid="3GeqvlMV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I에 구축된 바이오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KBS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685hmac.png" data-org-width="966" dmcf-mid="QCEM0Fcn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d/20261029154245685hma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I에 구축된 바이오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KBS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f3b48fe1f3baa7d69b40e8e55effb0b99b5515bb3b766b4a07e9b52e44e853" dmcf-pid="0HdBTSRf1p" dmcf-ptype="general">우르솔산을 투여한 생쥐에서는 시냅스 구조가 잘 보존됐고,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가 비정상적으로 잘게 쪼개지거나 구슬처럼 연결되는 현상도 줄었다.</p> <p contents-hash="1eba34bc9ba721edbe80c57f3fc8424f6cedc89d462d113d013425f3152036ea" dmcf-pid="pXJbyve4t0" dmcf-ptype="general">이는 우르솔산이 단순히 뇌 염증을 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함께 보호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p> <p contents-hash="b255ca39d957d6e69d049537ba1c6ac92df74159f02a08e8291056b289d00191" dmcf-pid="UZiKWTd8G3"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 단계로, 사람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d735eaef5e29dc82d2dd2b0c3be2971e561b94ed3ffac28660931458a2bfbcb4" dmcf-pid="u5n9YyJ6tF" dmcf-ptype="general">최가영 박사는 “우르솔산이 뇌 염증 상태에서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보호하는 종합적인 작용 원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6b92949c61b4be69c1bf555be3aae8f7ed80a4b437b0c5246560e3c79c6484" dmcf-pid="71L2GWiP5t" dmcf-ptype="general">권희석 박사는 “첨단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미토콘드리아의 입체적인 연결 구조와 형태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83ee98cce2fc5198f8d09e68435b59268ddb7cca56b6dc86f721b85f2bdcda" dmcf-pid="ztoVHYnQX1"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천연물·약리 분야 국제학술지 ‘파이토메디신(Phytomedicine)’ 9월 8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노화 연구위해 유전자 가위로 DNA 일부러 손상한다고? 10-29 다음 [니케] 오늘부터 퀸모앵 풀코강 오너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