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가성비' 시대…효율 경쟁에 기업 AX 달라진다 작성일 10-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성비 모델 출시…토큰 효율 경쟁 본격화<br>업무별 모델 선택하는 '라우팅' 확산<br>SKT, 에이전트 조직 설계로 생산성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0vIs8BaO"> <div contents-hash="9f504037c3d72a6df74cf48687be999b0c55bfd641615b2b9d5abf29cb4e52dd" dmcf-pid="xwcM8fTsjs" dmcf-ptype="general"> <p>인공지능(AI) 경쟁이 모델 성능에서 효율성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가 저비용·고효율 모델을 선보이는 가운데 기업들도 AI 활용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방식과 조직 체계를 바꾸는 모습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8e015ebacc5e3e1de5a7a6dc7a2837dbdb100980ece8f7d06179e256d0f5d" dmcf-pid="yBuWlCQ9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akn/20261029161723757idtj.png" data-org-width="745" dmcf-mid="PmEeP8WI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akn/20261029161723757idtj.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affc9789ccbc90e7a57e0d36306f5238c45a658dff6e75b53f117de821e0680" dmcf-pid="Wb7YShx2jr" dmcf-ptype="general"> <p>29일 업계에 따르면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토큰 투입 대비 성과를 높이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오픈AI는 최상위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5분의 1 가격에 제공하는 GPT-6.1 솔을 출시했고, 앤스로픽은 토큰 가격을 20% 낮춘 '클로드 오퍼스 5.5'를 선보였다.</p> </div> <p contents-hash="230dfed4d5210e5c16bec1e974c5be62b59748065bbb30c334e31d22bbe63f1c" dmcf-pid="YKzGvlMVgw" dmcf-ptype="general">업무 복잡도와 중요도에 따라 경량 모델과 고성능 모델을 나눠쓰는 '모델 라우팅'도 확산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클로드를 저비용 경량 모델 하이쿠, 중간 모델 소넷, 고성능 오퍼스, 초고성능 페이블 등 단계로 구성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베드록은 100개 이상의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업무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업용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7e2d80216d5507ad045bd0840de6f086d6df23563ab8c17a7ca046c63292188" dmcf-pid="G9qHTSRfcD" dmcf-ptype="general">AI 사용량 대신 실제 결과물을 기준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AI 문서 플랫폼 민틀리파이는 토큰 사용량보다 결과물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로 바꿨다. 인도의 음성 AI 세일즈 기업 스쿼드스택도 응대 건수가 아닌 실제 발생한 매출에 요금을 연동하는 모델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b0fa3482c5051f6376073d8aa9ae1b9e724579de9fe074af277d6a6fe75a956" dmcf-pid="H2BXyve4NE"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들도 성과 참고 지표 중 하나로 '토큰 가성비'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삼성 AI 포럼 2026'에서 AI 발전의 축이 규모의 확장에서 효율성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갤럭시 AI에 적용해온 하이브리드 AI는 빠른 응답과 개인정보보호는 기기 안에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작업만 클라우드로 처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a5dda6a4a3bb489cd58677d2c20f2b06925dbe99105fb3580c693b68cc2d6a1" dmcf-pid="XVbZWTd8Nk" dmcf-ptype="general">SK텔레콤(017670) 또한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보조 도구를 넘어 업무 수행 주체로 보고 있다. 지난 3월 SKT 전 직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업무에 활용하는 1인1AI에이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데 이어,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하고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조직으로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807be66cb006a3316ca7d11b37f69b59a403627d3f722cac3374c94786d3eed" dmcf-pid="ZfK5YyJ6cc" dmcf-ptype="general">정재헌 SKT CEO는 지난 9월 서울대 특강에서 AI 전환 과정을 경제학 이론에 접목한 'AX J 커브'를 제시했다. AI 도입 초기에는 생산성이 낮아질 수 있으나 이 구간을 넘어서면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으로,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해야 생산성 상승 곡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8a08636866c80891c04bf5288100b6c2f53eb282c24a2eb91e3f83bfb3657b82" dmcf-pid="5491GWiPj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J 커브 초기 구간에서 토큰 효율 관리 체계를 갖추고, 토큰 소모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기업이 AI 시대의 주도권을 쥘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3a862df93eec1b0803e6b741833c843441b0db54a5fcc02859c82562bb4a69" dmcf-pid="182tHYnQNj" dmcf-ptype="general">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음AI, '월드모델' 개발 4개월...세계 1위 다시 경신 10-29 다음 엠피웨이브 “시끄러운 곳에서 원하는 소리만 또렷하게, AI 음성 전처리” [SBA 혁신기업]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