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국 모인 IAEA 원자력 장관회의 폐막…SMR 상용화·재원 조달 논의 작성일 10-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IAEA 회의 인천서 사흘간 개최<br>규제 독립성·전문인력 확보 강조<br>韓, 원전 경험 공유·국제협력 확대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JjZHoM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c227e54de326b4848c8094a8d9c6bbded9449ea8a1f6af124cac1f8228668" dmcf-pid="4HiA5XgR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7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munhwa/20261029163309937pbkr.jpg" data-org-width="640" dmcf-mid="VxtzgLpX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munhwa/20261029163309937pb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7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420098eb067bb4675bd9c8809e2a2c5d7a2e6d8ffc46188f29555af8c3fcc4" dmcf-pid="8Xnc1ZaevE" dmcf-ptype="general">62개국이 참여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29일 인천에서 폐막했다. 참석자들은 원전 확대 계획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재원 조달과 규제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하고 초기 투자 위험을 분담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p> <p contents-hash="e198a925892b04be3f4c5759726d7ce10c3f3d0c8db112e8ff330248df44405e" dmcf-pid="6ZLkt5NdTk"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이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각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한 62개 회원국 정부 대표와 5개 국제기구, 국내외 약 85개 기업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0a2f426ab73eedd4da422d56349df7735c6ef09243a06ef073e5d839b188d52" dmcf-pid="P5oEF1jJTc" dmcf-ptype="general">원전 신규 건설과 도입 준비에 관한 논의에서는 정책의 일관성, 규제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 사업비와 일정의 예측 가능성이 핵심 조건으로 제시됐다. 특히 원전 신규 도입국은 재원 확보와 함께 사업 초기부터 제도를 정비하고 규제 역량과 전문인력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재원 조달 분야에서는 정부·기업·투자자 간 위험 분담 방안을 다뤘다. IAEA의 원전 도입 준비 점검을 세계은행그룹 등 금융기관의 사업·투자 준비 지원과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p> <p contents-hash="d8cba50001d444d80eef77c0f948af6031e42d2b7cb5af90757c3ad73435c965" dmcf-pid="QWeaHYnQCA" dmcf-ptype="general">SMR과 첨단원자로 분야에서는 실증·운영을 통한 성능과 경제성 검증, 시장 수요 확보, 인허가 준비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핵연료 공급과 사용후핵연료·방사성폐기물 관리 체계도 함께 다뤘다. 활용 범위를 해양·해상·원격지로 넓히려면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고 관계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p> <p contents-hash="f777f5b811af4e44a0adc943f4f9c13c81343e68825dcda3e6236809bb0f162a" dmcf-pid="xYdNXGLxWj" dmcf-ptype="general">규제 협력은 각국의 법·제도와 독립적인 규제 권한을 존중하면서 안전성 검토 경험을 공유해 불필요한 중복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원자력 이용의 공통 전제로 안전·핵안보·핵비확산 원칙을 제시하고, 안전성과 사업비, 폐기물 관리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원자력 현장의 검사 지원과 지식관리 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례도 공유됐다.</p> <p contents-hash="d97373cb6e7f3eadd1808598dd11e2d23f62bfa504ad5e2c25680d33c1c8d04e" dmcf-pid="yRH0Je1yhN" dmcf-ptype="general">한국은 ‘원자력의 새로운 시대’ 세션을 통해 원자력 개발·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기존 안전요건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트윈과 AI 모니터링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규제 체계와 전문인력, 산업 역량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회의는 각국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원자력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책·기술·산업 협력의 기반을 다진 자리였다”며 “한국은 K-원자력의 기술과 경험을 살려 IAEA 및 회원국과 함께 국가별 수요와 여건에 맞는 인재 양성·기술교류·산업협력을 추진하고, 원자력 모범국으로서 평화적 이용의 혜택을 세계와 나누며 다음 세대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35c9d965d86eef3719fcfa3fefca0991317bb7a1af170d859a34ae5255149b" dmcf-pid="WeXpidtWTa" dmcf-ptype="general">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IAEA 회의가 개막한 지난 27일 설계수명 40년이 만료돼 가동을 멈춘 고리 원전 3·4호기의 계속운전을 허가했다. 이번 허가로 운전 기간이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각각 10년 연장돼 3호기는 2034년 9월, 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재가동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 교체·개선을 이행하고 원안위의 현장점검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받은 뒤 이뤄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92e105dec223c2e96693034e3d477ec933c607fbf36fe4601f8da3f3fa14093" dmcf-pid="YdZUnJFYhg"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도 안착 다음은 생태계 확장…e스포츠 저변 넓히는 크래프톤 10-29 다음 -20℃에서·망치로 내려쳐도 말랑말랑'한 슈퍼커패시터 전해질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