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의자·키보드, 어깨·허리 통증에 효과 없다" 작성일 10-2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주 시드니공과대 연구진 연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oo8fTsgs"> <p contents-hash="8b0afc68ed81f67ef41fabb1970784d99662fa2581258cf891351285208d12a7" dmcf-pid="yhttlCQ9g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서서 쓰는 책상이나 인체공학 의자, 키보드 등 직장에서 사용하는 인체공학 제품이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0faae3a76df05199aae1bf15b4151b3437ffdfc0d76d48467b6531ec0c2a0e25" dmcf-pid="WlFFShx2or" dmcf-ptype="general">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span>보도</span>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 데이터베이스(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에 발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fe0cb6fd47883f218bda1c4e08131e8e1461012f767b3383c8ff774235aad" dmcf-pid="YS33vlMV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ZDNetKorea/20261029162723865augp.jpg" data-org-width="640" dmcf-mid="PaSScjqF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ZDNetKorea/20261029162723865au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ab62c3aa13c566971d353ed22d1ea4974bf4e21bfd0b3fe82da814cf26f1ab" dmcf-pid="Gv00TSRfjD"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팔과 목, 어깨 등에 직업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 2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20건을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fdd0c8a29b50ec2e9708f1fbc75deeb24ae9c7d55f3652be7371cd7f86a4759" dmcf-pid="HTppyve4AE"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팔·목·어깨 관련 업무성 근골격계 질환(CANS)을 겪는 근로자에게 인체공학적 개선 조치를 적용해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통증과 신체 기능, 회복 속도, 병가 사용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f7a9f6408d11c5f7051ae7e4d9dd04f5c4f50cbb3fe1b3434935259f9c0d4b8" dmcf-pid="XyUUWTd8kk" dmcf-ptype="general">CANS는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적절한 자세, 진동 공구 사용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는 팔·목·어깨 관련 질환을 포괄하는 용어다. 이를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사무용 가구를 교체하고 생체역학 및 인체공학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개선 조치에 투자해 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06d6a06e914e5a0c9f8e14dcdb4dde005fa01b0675b7c5d267fae4d37b0cd" dmcf-pid="ZWuuYyJ6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ZDNetKorea/20261029162725373daly.jpg" data-org-width="640" dmcf-mid="QGsson0H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ZDNetKorea/20261029162725373da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0f411c73ba78c11babd69e50979c2f93ad0713c952b2188a59558ab6fe6ec9" dmcf-pid="5S33vlMVaA" dmcf-ptype="general">그러나 연구진은 인체공학적인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는 것만으로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세 교정 운동과 비교해도 효과가 떨어졌으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할 경우에만 단기적인 통증 완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af289542d64c2654ccaa2c0e336e8bc7cd09265f21ea77dc11436b7e4156aeef" dmcf-pid="1v00TSRfAj" dmcf-ptype="general">논문 주저자인 푸남 메타 박사는 "관련 증거의 확실성이 낮음에서 중간 정도에 그친다는 점은 이러한 개입의 효과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제한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b7b2e0a348afdfa355ae9a24a678a719e90abd8aec13106d73fc414cd03bbc" dmcf-pid="tTppyve4gN" dmcf-ptype="general">연구에서 검토한 인체공학적 개선 조치에는 의자와 높이 조절 책상, 키보드, 컴퓨터 마우스 등 특수 설계된 가구와 장치의 사용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0a7eb4f6df722d856b002780a9ec6a98f9b77731787273541db76028b54c29d5" dmcf-pid="FyUUWTd8ca" dmcf-ptype="general">인체공학 사무용 가구 시장은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관련 시장 규모는 165억 달러(약 22조 654억원)에 달하며, 2031년에는 약 230억 달러(약 30조 75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7965ee732a66ffec1ba6ec3d883b148cd31d337a47296c4d550cb6a2fb3fb7b" dmcf-pid="3WuuYyJ6ag" dmcf-ptype="general">다만 인체공학적 개선이 모든 질환에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연구진은 반복적인 물건 들기로 발생한 어깨 회전근개 손상 등 일부 특정 질환에서는 인체공학적 조치가 제한적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a0fc5dac901e0c2676b8d15a9f882a0739d68a2609a14d2f8e6f8816a037f3" dmcf-pid="0Y77GWiPko" dmcf-ptype="general">검토 대상 연구 중 한 건에서는 인체공학적 치료가 가동성 운동과 근력•지구력 훈련보다 기능 장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잦은 마우스 클릭 등으로 손목에 수근관증후군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는 인체공학적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ecdb72f2eb2fa4195faeabd94dd00b0caf27aa74a0776ea0d541eda86289724" dmcf-pid="pGzzHYnQgL" dmcf-ptype="general">일부 연구에서는 사무실 환경 개선이 삶의 질을 높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연구진은 이 같은 효과를 뒷받침하는 증거에 대해서도 확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06736da8f617f122939d291675739afa248eaac653352ae9d47de887f95bf0" dmcf-pid="UHqqXGLxNn"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성지' 삼킨 엔비디아…미국 정부는 왜 분노했을까 10-29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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