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민단속 조직 뚫렸다… 美 국토안보부 직원 4만명 정보 노출 작성일 10-29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직원 4만1000명 신상정보 유출… 잠입수사 요원 정보까지 <br>해커 집단, 정부 인증시스템 침투 주장… 美 당국 조사 착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alCO6bRP"> <div contents-hash="45edaf64c509f37b5ac14eaba339f5ddbfa9a0be6996df3dcc58db262286d670" dmcf-pid="BtNShIPKe6" dmcf-ptype="general">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을 담당하는 국토안보부(DHS)에서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세관보호국(CBP)을 포함한 직원과 계약직 4만1000여명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된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70280241155e803e4eebbd49054827471c8d48e96d247af9cf038b014baf0" data-idxno="455929" data-type="photo" dmcf-pid="bFjvlCQ9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세관보호국(CBP)을 포함한 직원과 계약직 4만1000여명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552810-SDi8XcZ/20261029171919457mtud.png" data-org-width="600" dmcf-mid="UtKBgLpX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552810-SDi8XcZ/20261029171919457mtu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세관보호국(CBP)을 포함한 직원과 계약직 4만1000여명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 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74ac4ce7055418f1a33effe4bf669a728c8a778900f6b7c890a9e99a0cbe82" dmcf-pid="K3ATShx2i4" dmcf-ptype="general">29일(현지시각) CNBC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비영리 정보공개 단체 '디스트리뷰티드 디나이얼 오브 시크릿츠(Distributed Denial of Secrets)'는 최근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직원과 계약직 4만1000여명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97a24cbb5a251933ee2fab0fc7a1ad3ef2a4dd1ea242a5fcf7dab54191a486" dmcf-pid="90cyvlMVdf" dmcf-ptype="general">공개된 자료에는 직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직책, 근무 부서 등 인사정보가 포함됐다. 일부 자료에서는 직원의 상급자와 조직 내 접근 권한, 담당 업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ace2253a90a13057ad544c8183855ac4b3453b39bd30f87bdfd10939472b1f2" dmcf-pid="2J1V9bCERV" dmcf-ptype="general">정보가 노출된 인원 중 2만1000여명은 국경세관보호국 소속이며, 약 6600명은 이민세관단속국 소속이다. 이 밖에도 국토안보수사국(HSI), 이민국(USCIS),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등 국토안보부 산하 여러 기관의 정보가 포함됐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일반 행정직뿐 아니라 비밀작전과 감시·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의 정보도 노출됐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e712668e01d35f901078d96b3b0e6503785586a2ee486f628deb68bc59b09465" dmcf-pid="Vitf2KhDn2" dmcf-ptype="general">미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유출 자료에 잠입수사·통신 감청·감시 장비 운영·디지털 포렌식 등과 관련된 직원들의 조직 정보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일부 자료에서는 특정 직원이 어떤 내부 시스템이나 수사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2c6760aa00e40d7e34b1b2ded68d29ce9bbfab16e19f0d96a29f5520d9c615b" dmcf-pid="fnF4V9lwM9" dmcf-ptype="general">이 같은 정보는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수사기관의 조직구조와 내부 업무체계를 외부에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로 평가된다. 특히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하는 잠입수사 요원의 경우 정보 노출이 신변 위협이나 수사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실제 기밀 수사가 중단되거나 구체적인 작전 계획이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9aad62abebc15a9352f534bf3b53ecafec9a4b652d1a216ecf7c952e539bcab" dmcf-pid="4L38f2SreK" dmcf-ptype="general">이번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집단은 '평화부(Department of Peace)'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국토안보부 내부에서 사용하는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해당 시스템은 미국 기업 옥타(Okta)의 싱글사인온(SSO) 서비스로, 직원들이 하나의 계정 인증을 통해 여러 업무용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p> <p contents-hash="725114da5b246a8daac890484faf1a1d01e13b2762af22b0582455945bda65b0" dmcf-pid="8o064Vvmnb" dmcf-ptype="general">다만 정확한 침입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옥타 측은 자사 시스템이나 데이터가 침해됐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역시 해커 집단의 주장을 독립적으로 검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유출 자료는 '아이스픽(Icepick)'이라는 검색형 데이터베이스로도 공개됐다. 이를 통해 직원 이름과 소속 부서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3911a49b6921852af8639ce1fdfe3fca88dac36cf3eb5861ae7885e3b3bf60e" dmcf-pid="6gpP8fTsRB" dmcf-ptype="general">워싱턴포스트는 현직 및 전직 관계자 등을 통해 자료 일부의 진위를 확인했지만, 전체 정보의 정확성이 검증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 단속과 강제추방을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도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b3282fc2dc1d0be9f9ebfc239b2f85639c3e7192ffee25deec0dec27353bdeb" dmcf-pid="PaUQ64yORq" dmcf-ptype="general">김동명 기자</p> <p contents-hash="cd624d9fc8916880a1ca65d132a5693a28c9f9b6dbebd37820cd54bd258c4fb6" dmcf-pid="QNuxP8WIez" dmcf-ptype="general">simal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C·콘솔 이어 모바일도 민간 심의... 게임 등급분류 2단계 11월 시행 10-29 다음 석 달에 190조 벌어도 정점 아냐…삼전닉스 장기계약 줄섰다 10-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