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공급망 병목, 함께 풀자" 작성일 10-30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인프라 프런티어 콘퍼런스 <br>"칩·네트워크 장비 등 조달 지연, 현장 피로감 커져… 전력수급 한계·공공데이터 개방, 힘 합쳐 해결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ltrqOc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72269f9a7b58dd044e1743cac08706f9304ae0de268c4219cb969e2801b7a" dmcf-pid="HnSFmBIk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실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6'의 오픈스테이지 '2026 AI 인프라 프런티어 콘퍼런스-AIF 발족식 및 특별대담 '에서 AI 인프라산업의 과제와 AIF 역할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moneytoday/20261030040147601ox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4LBE9U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moneytoday/20261030040147601ox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실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6'의 오픈스테이지 '2026 AI 인프라 프런티어 콘퍼런스-AIF 발족식 및 특별대담 '에서 AI 인프라산업의 과제와 AIF 역할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34bf3c113083b00cba740dbd36b4c9fa482132089b1f8f27aa7cf6ad94c98" dmcf-pid="XLv3sbCEXP" dmcf-ptype="general"><br> "AI(인공지능) 인프라는 혼자 만들 수 없다."</p> <p contents-hash="b553e5cb7a308feabfd5cb88079632abfe6a05349ea203eb93e670c34a950b65" dmcf-pid="ZoT0OKhDG6" dmcf-ptype="general">한국 AI 인프라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첫 플랫폼 'AI 인프라 프런티어'(AIF)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AI 인프라 프런티어 콘퍼런스'에서 공식출범했다. </p> <p contents-hash="0ed12b97b3b523a24983ea812a477a1f73cab0c2216af1033124d130d9f6cb91" dmcf-pid="5gypI9lwG8" dmcf-ptype="general">출범식과 함께 열린 특별대담에서 좌장을 맡은 윤석빈 서강대 AI·SW대학원 특임교수(트러스트커넥터 대표)는 "AI 인프라는 수요자, 공급자, 투자자, 정책담당자가 힘을 합쳐 최적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만나 서로의 언어로 소통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출범취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036b9714e34a4b2a0f55d5e060ea8a5b99c1934980e2ba1078d1b899db37900" dmcf-pid="1xmGA0EoX4"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AIF 출범을 계기로 AI 인프라시장의 병목을 빠르게 해소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손진호 휴버텍 대표는 국내 AIDC(AI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병목을 일으키는 대표적 문제점으로 △HW(하드웨어) 조달지연(공급망 병목) △입지 및 전력의 한계를 꼽았다.</p> <p contents-hash="84d350b80f8af9124e225c6339f5edd5debf39a758b469b0852675eda5e7aac0" dmcf-pid="tMsHcpDgtf" dmcf-ptype="general">손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투자는 매년 20~30% 늘어나는데 메모리 및 핵심칩 공급망의 병목이 심각하다"며 "네트워크 장비는 발주 후 최소 6개월 이상, 서버는 6개월에서 최대 1년 가까이 납기가 지연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공급 사이클이 길어지며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감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어 "아직 AIDC 시장은 30~40㎿(메가와트)급 하이퍼스케일이 주류인데 수도권은 전력수급 및 인허가 한계로 인해 추가확장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지방분산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을 접목한 에너지 보강기술을 빠르게 현장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b6ea375345265567a557d39887dfe8be7fcdd857e5141a0f1985af9f1a6b73" dmcf-pid="FROXkUwa1V" dmcf-ptype="general">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실장은 '공공데이터의 순환부족'을 병목의 원인이라고 꼽았다. 윤 실장은 "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AI 에이전트 개발비용의 10배 이상"이라며 우선 공공데이터가 신속하게 민간에 개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실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수년째 공공데이터 개방률을 높인다곤 하지만 여전히 문서로만 남은 공공데이터가 많다"며 "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오픈데이터의 병목이 풀려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296356403df2cd2c919ae27019d5d9a1e36b316fd57ba1691260527ad0cc4e19" dmcf-pid="3eIZEurNY2" dmcf-ptype="general">AI 인프라의 수요-공급 격차가 상당하다며 현장수요를 인지하고 규제를 개선해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도 했다. 손 대표는 "미국은 AIDC 기획부터 준공까지 물리적으로 약 2년 걸리는 데 비해 한국은 4~5년 소요된다고 한다"며 "인허가 과정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p> <p contents-hash="46d29273794b10e70cfb7ae0c67203635a291e238ae26bcb0ab6e32df2e6554c" dmcf-pid="0dC5D7mjH9" dmcf-ptype="general">윤 실장은 "국내 모든 기업이 '소버린기업'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게 현장경험에서 얻은 결론"이라고 했다. 빅테크(대형 IT기업)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 인프라와 프레임워크를 구비하려는 수요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개개인까지 독립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야 진정한 의미의 소버린 AI"라며 "한국이 보유한 탄탄한 제조업 등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AI 인프라시장에서 발생하는 간극과 병목을 최소화해야 산업계 1등 국가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0674897dfca841fde6c55e4f32ce384910d0815f5bf286bc745bb22b897c96f" dmcf-pid="pJh1wzsAtK"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멀리 떨어진 원자도 금속 촉매 화학 결합에 영향준다 10-30 다음 "연구할래" 독일 떠나 한국 온 물리학자, 기존 이론 뒤집었다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