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2026] "모든 에이전트가 같은 계정 쓴다면 당장 고쳐라" 작성일 10-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처드 세로터 구글 수석 에반젤리스트, '에이전트 권한 남용' 지적… 에이전트 신원 확인 인프라 투자 절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E42m4q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c4da9f2dfa76b3598b462ab1ee7238f14ab2ea39f41bfc3a417942bf445f73" dmcf-pid="QaD8Vs8B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796-pzfp7fF/20261030054123010txpe.jpg" data-org-width="640" dmcf-mid="6i4HWQHl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796-pzfp7fF/20261030054123010tx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955f4606f4c61094522429f215a4e76275a28cb9cfaca4c512904511f52ff7" dmcf-pid="xcsx6hx2WF"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미국)=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다퉈 실무에 도입하는 가운데 정작 에이전트의 권한과 계정 관리에 심각한 구멍이 뚫려 있다는 빅테크 전문가의 날카로운 경고가 나왔다. 통제되지 않은 에이전트들에 과도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현재의 개발 관행을 시급히 뜯어고쳐야 한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a582ccc67be0797972b500a61d7849c4f0da0a8143ed970e17787c1e9973ef1c" dmcf-pid="yu9yS4yOyt" dmcf-ptype="general">리처드 세로터 구글 클라우드 시니어 디렉터 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깃허브 유니버스 2026'의 'The view from the labs(연구실에서 본 시각)' 패널 토론에 참석해 이같이 역설했다.</p> <p contents-hash="2d2b9e774d7c18feed8a20fb99ed6d4b337ac3689a9c5b786540ec42cf77522a" dmcf-pid="W72Wv8WIl1" dmcf-ptype="general">세로터 디렉터는 현재 AI 업계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스킬 구현에는 과잉 투자하면서도, 정작 근간이 되는 인프라와 플랫폼, 특히 '에이전트 신원 확인(Identity)'에 대한 투자는 지나치게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417527a67f4cce9f4d145cde54469dedf8335968e4f523fb7c2b9067c937f77c" dmcf-pid="YzVYT6YCT5"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의 개발자들을 향해 "만약 여러분 회사의 에이전트들이 단일 서비스 계정으로 실행되고 있다면, 당장 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 문제부터 해결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72513008a6cae65ffa80b32728802630e5bb41538f4d9772f5c1428383f6a44d" dmcf-pid="GqfGyPGhCZ" dmcf-ptype="general">통상 개발 편의를 위해 여러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통합 계정을 공유하도록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심각한 보안 위협과 시스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세로터 디렉터는 "에이전트 하나에 모든 작업을 처리하게 하는 과도한 권한 부여는 명백히 잘못된 모델"이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5811ddcd6a2ac7ab4f5fbcbebf9fff5d171bedeadae9f7655aead6f67dcda275" dmcf-pid="HB4HWQHlyX" dmcf-ptype="general">보안 위협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해결책으로는 목적과 난이도에 맞춰 모델을 분배하는 '모델 라우팅'을 제시했다. 세로터 디렉터는 "모든 작업의 전면에 가장 무겁고 비싼 프론티어(최첨단) 모델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며 "때로는 최소한의 기능만 갖춘 플래시 모델이나 오픈소스 모델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권한과 역할을 분리하는 라우팅 전략을 구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52538a63f7ad49d5574f6d5c585523a54f5f27ea0c6e7ea3a257b071014dc129" dmcf-pid="Xb8XYxXSSH" dmcf-ptype="general">이날 세션에 함께 참석한 앤절라 장 앤트로픽 플랫폼 제품 총괄 역시 보안 통제권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장 총괄은 "에이전트들이 쏟아내는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신원 확인과 권한 부여를 제어하는 것이 현재 인프라 영역에서 마주한 가장 복잡한 문제"라며 "자율성이 높아진 에이전트를 도입할수록,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c617589c081746175bf1ee30996bcd765a3e98cf56880482fcf920d19c6847" dmcf-pid="ZMLzUNztWG"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에서도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를 겨냥한 연쇄적인 해킹 사태가 발생해 시스템 접근 권한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 이달 하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대신증권 등 주요 금융사에서 비인가 접근에 의한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앞서 9월 말부터 10월 초 사이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 등 총 16개 금융회사의 영업지원시스템 등이 타깃형 사이버 공격에 뚫려 수만 건의 정보가 탈취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깃허브 2026] 오픈AI·구글·앤트로픽 한 목소리 "복잡한 AI 통제 장치 사라진다" 10-30 다음 엔타이어, 깃허브 또 겨냥…"개발자는 새 플랫폼 원해"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