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글로벌 AI 동맹 본격화 작성일 10-3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내달 6일 10억 달러 납입<br>지분 4.54%로 이해진 의장 넘어서<br>‘사업 우선’ 이 의장, 지분 희석 감수<br>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 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lIf5Nd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b9a2b3f59e25a4066e82b5427cb5fa2be7b61fe9e57957c2d0019e6d52d41" dmcf-pid="G3SC41jJ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7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사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1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mk/20261030102404646wdcq.png" data-org-width="700" dmcf-mid="Wljg3IPK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mk/20261030102404646wd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7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오른쪽)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사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1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63a56e682d94326cb2d51b585fbdfc71c914868775ae56a71990f804125ce0" dmcf-pid="H0vh8tAilm"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가 내달 네이버에 10억달러를 투자해 3대 주주에 오른다. 양사간 인공지능(AI) 동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8b06138ad06a48331088dd8cd2c4ebb37e631a76f3049caef4cbad5c80ec19f8" dmcf-pid="XpTl6FcnTr"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엔비디아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투자금 납입일이 다음 달 6일로 확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의 선결조건인 최소 90억달러 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납입일은 당초 이날에서 다음 달 6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에서 27일로 각각 변경됐다.</p> <p contents-hash="08904a889db6d55cb9098ab92b357dec4db3338cdb73545b30439a46b41e2cda" dmcf-pid="ZUySP3kLvw" dmcf-ptype="general">주당 발행가는 20만4500원이다. 발행 예정 주식 724만1564주와 조달 금액 약 1조4809억원은 달러당 1480.9원을 적용한 잠정치다. 네이버는 다음 달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로 최종 발행주식 수와 조달액을 확정한 뒤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매각이 제한된다.</p> <p contents-hash="08dc9006dd8c8904e0a6327f0c6ecf67d76036ed619caa876522fe3dfe667fd6" dmcf-pid="5wJRGkKpWD" dmcf-ptype="general">향후 납입이 마무리되면 엔비디아의 네이버 지분율은 약 4.54%가 된다. 올해 8월 기준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9.49%), 2대 주주인 블랙록(7.31%)의 뒤를 잇는다. 기존 3대 주주였던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4.03%에서 약 3.84%로 낮아져 4대 주주로 내려설 것으로 보인다. 최종 지분율은 확정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5439a9f2b813e4c0845b9e34496ed9d5d7eda3a2c85d558032c14a415a2a2a24" dmcf-pid="1rieHE9UhE"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이 의장이 지분 희석을 감수하고 엔비디아 투자를 받아들인 것을 두고 격화하는 글로벌 AI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승부수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bd28bb58de8a4064dbca2674e0d802a69084436342d57f4ad0aa55a5a82edc6" dmcf-pid="tmndXD2ulk"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 의장은 1999년 네이버 창립 이후 사업의 주요 변곡점마다 지분 희석을 감수하며 회사를 키우는 선택을 해왔다. 한게임과 합병해 NHN이 출범한 2000년 12.13%였던 이 의장 지분율은 2002년 코스닥 상장 때 7.82%로 낮아졌고, 이듬해에는 상장 과정에서 분쟁을 겪은 새롬기술에 개인 주식을 넘기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면서 6%대로 내려갔다. 이후 이 의장 지분율은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때 5.10%, 2013년 NHN에서 분할해 네이버가 출범할 때 4%대까지 떨어졌다.</p> <p contents-hash="396475f3893977656a2c98d8bb289193032bf0d91bcbd054341037dfb30ccda6" dmcf-pid="FsLJZwV7Wc"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결합을 발표한 기자회견에서도 지분율 감소를 묻는 질문에 “사업이 우선이지 지분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결정도 소수 빅테크가 막대한 자본으로 컴퓨팅 파워를 쥐고 있는 글로벌 AI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70b78145dc86232cd37594f040d0568f6cc3da9612005c137b0222878984e81d" dmcf-pid="3Ooi5rfzvA" dmcf-ptype="general">향후 네이버는 조달 자금을 AI팩토리 관련 신규사업에 쓸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AI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f36ff70fd7a67d4c66a6f663294b7ea0baa4f336ae7d6c64f09e32571a13210" dmcf-pid="0Ign1m4qS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전략적 주주로 맞으면서 AI 반도체 수급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엔비디아가 각국과 추진 중인 소버린 AI(자국 인프라·데이터 기반 AI) 프로젝트에 네이버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함께 공급하는 협력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 두뇌' 안현의 미국행… 커스텀 시대 부른 SK하이닉스의 '승부수' 10-30 다음 [AI는 지금] "결정은 사람이, 맥락은 AI가"… 오픈AI, 행동지침 개편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