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에 웃은 삼성SDS·LG CNS…최대 격전지는 'AI 인프라' 작성일 10-3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AEi3kL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51474fc13dc6d41f82e4e8862ec1c948fc191eb0323a32ae05fd1b11e1a34" dmcf-pid="2CcDn0Eo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796-pzfp7fF/20261031060039570qoem.jpg" data-org-width="640" dmcf-mid="bY193kKp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796-pzfp7fF/20261031060039570qo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6780add8bc44f673f3413cd290c3a81f2bd172e53d19e42521478574b4ee46" dmcf-pid="VhkwLpDgSN"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IT서비스업계 대표주자인 삼성SDS와 LG CNS가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사업이 반사이익을 누렸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사업 또한 성장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050c9d99e1572fcef0325e1283fa9fa118ed63909c1c3d031782f32ca3c1362" dmcf-pid="fSDmgurNWa" dmcf-ptype="general">양사는 로봇전환(RX)과 같은 차세대 먹거리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여전히 AI 인프라가 주요 격전지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과 서비스형그래픽처리장치(GPUaaS)를 필두로 신경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e1fac67c2da4aca55406025eea974ea97f2d020a30b733dcdac30c66497df765" dmcf-pid="4vwsa7mjWg" dmcf-ptype="general">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S는 3분기 매출 3조7725억원과 영업이익 24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3.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LG CNS는 매출 1조6643억원과 영업이익 138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8c9dcd68af1fb4733068a6892b3018488acd8bb4cc090f38ae5c1c8420d7432f" dmcf-pid="8TrONzsATo" dmcf-ptype="general">양사 모두 AI와 클라우드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SDS의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출은 1조6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인공지능전환(AX)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7961억원을 기록했다. LG CNS는 삼송 AI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등 AI 인프라 성과가 반영되며, AI·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9615억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c117b1b03e782f3c8a6b1c7a9462befc4430fc9bd4a483812299ee7e95833705" dmcf-pid="6ymIjqOcTL" dmcf-ptype="general">다른 부분이 있다면 삼성SDS는 '물류', LG CNS는 '차세대 금융' 사업 성과가 견조했다고 강조했다. 삼성SDS 물류 사업 부문 매출은 항공∙해상 물류 물동량과 운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915억원으로 집계됐다. LG CNS의 경우 NH농협은행·미래에셋생명보험 등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를 중심으로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 분야 매출이 21.3% 증가한 4082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51709b9e090a1c6affa05a68580ac2282e9be83392b61eb811bf8587fc19224" dmcf-pid="PWsCABIkln" dmcf-ptype="general">차세대 사업으로는 'RX'를 낙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전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계열사 제조 현장 1000여곳과 430여개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2027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월든로보틱스와 같은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피지컬 AI 실증 사업을 진행한 점도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847c59e3370441f7478f7db2edfb7e13e68e4a183454709605dce557722655af" dmcf-pid="QYOhcbCEhi" dmcf-ptype="general"> LG CNS는 올해 신규 로봇 브랜드를 선보이며 먼저 첫발을 뗐다. 로봇 도입에 필요한 학습과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RX 플랫폼 '피지컬웍스'는 현재 LG그룹 계열사에 도입돼 공동 프로젝트에 활용되고 있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 전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피지컬웍스를 그룹의 피지컬 AI 학습 및 운영 표준 플랫폼으로 확산해 국내 공장뿐 아니라 해외 현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ac7b130ede16174630db7a18ada55bb6752234e1ed19375582168ba1c6450f" dmcf-pid="xGIlkKhD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796-pzfp7fF/20261031060040880arzo.jpg" data-org-width="640" dmcf-mid="KCrONzsA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796-pzfp7fF/20261031060040880ar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c89352066af63e372e117e50da183d0eb6988d331ee19463396a87c365d2cd" dmcf-pid="yeV87m4qCd" dmcf-ptype="general">RX의 경우 중장기 투자와 기술 개발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별도 수익을 내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가 AI 데이터센터(AIDC) 및 컴퓨팅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략적 청사진을 제시한 만큼, 실제 달성률과 투자 대비 수익에 대한 결과로 추후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63355d7df060924b3de8337124ee3fd966b7c69bf653d3c964568314ec42794" dmcf-pid="WVUzZa71ve"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2031년까지 누적 500메가와트(MW)를 목표로 데이터센터 DBO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같은 해 전체 AI 인프라 목표치는 800MW로 제시했다. 이호준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은 "목표 달성 시, 2031년부터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p> <p contents-hash="8c7febe5206992a57c7cd68447ff76f32cae9f4eff66f499f3062be338a1d980" dmcf-pid="Yfuq5NztyR" dmcf-ptype="general">AI 인프라 사업의 일환으로는 내년 초 엔비디아 베라루빈 기반 GPUaaS 사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이외 AI 인프라 펀드 '헬릭스'에 삼성 계열사가 총 10억달러를 투자하고, 국가 AI 컴퓨팅센터 건립에 착수한 점이 본격 사업 성과로 연계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3c8d5bdf12b3cdd734151ae283d3ef44dbc05a95bb05745786299d5c775d726b" dmcf-pid="G47B1jqFvM"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 DBO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불린 LG CNS는 해외 AI 인프라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유기웅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상무는 "엔비디아 베라루빈 기반 사전 제작 모듈형 데이터센터 역량과 공급망을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추후 아시아태평양(APAC)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f85fd8bc9e05c97e6387446747e328ff73b7ab3267cfcee7a8c420ab85a2c64a" dmcf-pid="H8zbtAB3lx" dmcf-ptype="general">GPUaaS도 최대 관심사다. 송광륜 LG CNS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GPUaaS 사업은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LG그룹 계열사와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CNS는 엔비디아 베라루빈 기반 GPUaaS 등을 선보이며 AI 팩토리 풀스택(full-stack) 서비스 역량을 내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1198bb94998a2a4ed5a1b349c0b2da248b7334a317396574c93491d704c7caeb" dmcf-pid="X6qKFcb0WQ" dmcf-ptype="general">한편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AI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나 수요와 공급 간 불균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앞서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30년까지 수요-공급 불균형이 심화되며 AI 컴퓨트 단가의 가파른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급이 가속되는 2031년 이후에도 수요 우위는 이어지겠으나, 수급 불균형은 점차 완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이 본격화되는 중장기에는 GPUaaS 사업자가 단순 수주·생산능력(CAPA) 확보만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듀오 결함엔 '입 꾹'…홈피 손가락 검열엔 '초스피드' 애플코리아 10-31 다음 하전에 버려지는 악어거북·왕도마뱀 등···생태계 위협하는 ‘위험한 소유욕’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