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잇따르는데…KISA는 원장 해임 후폭풍 작성일 10-3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이버위기 ‘주의’ 발령 속 수장 공백 우려 <br>이상중 전 원장, 해임 불복 법적 대응 예고 <br>직무대행 체제 돌입…후임 인선·조직 안정화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uPGLpXRT"> <div contents-hash="dedcddf132515396db12e0787ab2c0c1033184750791682ffb9d9a060c3c4647" dmcf-pid="8v7QHoUZJv" dmcf-ptype="general"> 잇따른 해킹 사고와 PHP 보안 취약점으로 사이버보안 대응이 중요해진 시점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다. 이상중 전 원장이 해임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면서 조직 안정화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간 사이버보안 대응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인 만큼 후임 원장 선임과 조직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c42df182fcd92d3ad238456a286418a00a0264a2a3a25fb3a2d47733c2439" data-idxno="456064" data-type="photo" dmcf-pid="6TzxXgu5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중 전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810-SDi8XcZ/20261031070015019xior.jpg" data-org-width="600" dmcf-mid="f5dD2SRf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552810-SDi8XcZ/20261031070015019xi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중 전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2fb665e7f116de6d1c427a6fd383580e34bdde61d47b88543a0d19f6735fcf" dmcf-pid="PyqMZa71il" dmcf-ptype="general">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상중 전 KISA 원장은 신의성실 의무와 준법·청렴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28일 해임됐다. 이 전 원장은 해임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필요한 절차를 통해 해임의 적정성을 확인받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41b5f2457b34722a5fa61aea0adf63c139f48891cf5d9e4dffb66065c67376" dmcf-pid="QWBR5Nztdh" dmcf-ptype="general">이 전 원장이 해임 처분 취소 소송 등을 제기하면 해임의 정당성을 둘러싼 공방이 법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실제 소송 제기 여부와 후임 원장 인선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p> <p contents-hash="31a6f710ddcbaea4f890d42203cf551fec197413bf0db0a8032532b1d96665a1" dmcf-pid="xYbe1jqFdC" dmcf-ptype="general">문제는 최근 보안 사고가 잇따르면서 KISA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 원장 공백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해임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조직 운영과 보안 대응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b0e4985e5aef59b18191a12bc874374c5de34aa3352db64050d8286c991234dc" dmcf-pid="yRrGLpDgnI"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제대로 된 보안 점검이 진행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빠르게 조직 안정화를 꾀해 보안 이슈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ecf20dd54639a4c1fd1d76cf03d01f5963ef89a72f9924e40de912b71003f1" dmcf-pid="WemHoUwaiO" dmcf-ptype="general">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른 데 이어 10월에는 할리스와 더존비즈온, 빗썸,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대학교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PHP 보안 취약점에 따른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c9c99ab6ca7528f2797060b1a490ac995be38512270152ef27046fe823b083a" dmcf-pid="YdsXgurNe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위기평가 회의를 거쳐 지난 22일 낮 12시부터 민간 분야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연말까지 통신·플랫폼·금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간 부문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170여개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379d1ae5e5d03362041ae4b66839256fb9001480764e7c839a0ac0b03a87782" dmcf-pid="GiI5NzsARm" dmcf-ptype="general">점검에서는 금융권 공격에 활용된 수법을 확인하고 공격표면과 자산을 분석한다. PHP 취약점의 영향과 보안 패치 적용 현황도 파악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추진한다.</p> <p contents-hash="bc99a6be4a8172b5b15e9df346c096a33d7fd1a6b93b447e6abba8b81096dce7" dmcf-pid="HnC1jqOcer" dmcf-ptype="general">KISA는 원장 공백에 대응해 비상임이사인 류재철 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교수를 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직무대행 체제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사이버보안 대응과 조직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6a35da85f32236df46723eceec7f6e2f03187d662f36271125dcd48efb4e397" dmcf-pid="XLhtABIkLw" dmcf-ptype="general">다른 관계기관들도 보안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기혁 중앙대 융합보안학과 교수(한국보안정책연구원장)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취약점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응으로 금융권에 책임을 묻고 있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안감사를 시행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감독이 자율이 아니라 의무사항으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38bf8163d704bd68ae5016a4cf75962d7ec54e7a5aa2d62dc2f8b65627f0bc" dmcf-pid="ZolFcbCEiD" dmcf-ptype="general">KISA는 인사추천위원회 절차와 관련 법령에 따라 후임 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KISA 관계자는 이 전 원장과의 소송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과기정통부와 협의해 인사추천위원회와 법률에 근거해 새 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ca70c5b9f8f7ce0ebc2c033254018bc55cba2fae9552469442b345f8bab3d5" dmcf-pid="5gS3kKhDME"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로 입장하고 결제까지…'핫플' 성수에 펼친 네이버 생태계[잇:써봐] 10-31 다음 [알쓸신기] 사진 속 내 얼굴에는 반응하지 않는다…스마트폰 생체인식의 비밀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