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폭풍 지구 도착 시각 예측 오차 30분 내로 줄였다 작성일 10-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RCi3kL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8da4e77c58f0dd5270615980f3495ca8b80a5659d5fd886e1394dfa2b60fc" dmcf-pid="fNehn0Eo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1월 유럽우주국(ESA)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포착한 태양 폭발 장면. 태양에서 방출된 코로나질량방출(CME)은 이튿날 지구에 도달했다. ESA·NASA/Solar Orbiter/EUI Team, M. Janvie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dongascience/20261031080226698papv.png" data-org-width="680" dmcf-mid="9iyeurfz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dongascience/20261031080226698pap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1월 유럽우주국(ESA)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포착한 태양 폭발 장면. 태양에서 방출된 코로나질량방출(CME)은 이튿날 지구에 도달했다. ESA·NASA/Solar Orbiter/EUI Team, M. Janvie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103b04687641c5733c101edc8ba2783cdd0082978368bfa6ddb8684851bfa8" dmcf-pid="4jdlLpDgJT" dmcf-ptype="general">우리는 일기예보를 보고 비나 태풍에 대비한다. 천문학자는 지구에서 약 1억 5000만 km 떨어진 태양에서 날아오는 거대한 폭풍의 도착 시각도 예측한다. 최근에는 태양에서 출발한 폭풍이 언제 지구에 닿을지 30분 이내의 차이로 맞히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418f9d1f7073696128fe6842ba07960aebdb06b6876157b600a8c771e9311ac" dmcf-pid="8AJSoUwaiv" dmcf-ptype="general"> 2026년 8월 4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태양에서 나온 물질이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을 기존보다 훨씬 정확하게 예측한 첫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038b79c1056534ed781e12a3853d9a16ac507b49fec0ea877069bd8dd4e9665" dmcf-pid="6civgurNnS" dmcf-ptype="general"> 태양에서는 때때로 엄청난 양의 플라즈마와 자기장이 우주로 뿜어져 나온다. 플라즈마는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나와 따로 움직이는 상태다. 태양에서 나온 물질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면 지구 주변의 자기장을 크게 흔들어 태양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p> <p contents-hash="8f64eb2f65bfd12f44dd2561c52420624c188d297621d7a747f87d1df8e37d8b" dmcf-pid="PknTa7mjel" dmcf-ptype="general"> 태양 폭풍은 GPS와 통신, 인공위성, 전력망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우주비행사가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도 커진다. 그래서 태양에서 나온 물질이 지구에 언제 도착할지 미리 알아내는 일이 중요하다.</p> <p contents-hash="59ca7861bbf82fdee5b3d48c0e9a5c0a259eb6a15c4d5d4607cf2780fd8b2e28" dmcf-pid="QELyNzsAnh" dmcf-ptype="general"> 기존에는 태양에서 나온 물질이 지구까지 오는 과정을 계속 지켜보기 어려웠다. 기존 장비로는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의 약 5분의 1을 이동할 때까지만 비교적 뚜렷하게 추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움직임은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해야 했다. 기존 예보는 도착 시각을 약 5시간 범위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560469f0bab6cd12b14d7367076fd7db2c2855979d7f4f77a24c6135e0c6639" dmcf-pid="xDoWjqOcLC" dmcf-ptype="general"> NASA는 태양에서 나온 물질을 더 오래 추적하기 위해 2025년 ‘펀치(PUNCH)’를 발사했다. 펀치는 지구 저궤도를 도는 소형 위성 4대로 이뤄진 관측 시스템이다. 넓은 범위를 관측해 태양에서 나온 물질이 지구 가까이 올 때까지 추적할 수 있다. 약 4분마다 새로운 영상도 얻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e6de676268c2810c640b1b27b343979db14035b621c1ae86dd37a0e09703da5d" dmcf-pid="yTmpCQHleI"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2025년 5월 31일 태양에서 출발한 태양 폭풍을 시험 대상으로 삼았다. 펀치가 촬영한 영상을 이용해 지구에 도착할 시간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본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9460c3e4264dd00a2191170db55d2bfa0ba7d7e90d4c9a7d655524a4fe3b8" dmcf-pid="WysUhxXS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6월 3일 NASA의 PUNCH 탐사선이 포착한 코로나질량방출(CME).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와 자기장은 우주 공간으로 퍼져 나가며 지구의 자기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NASA/PUNCH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dongascience/20261031080227947wkbq.jpg" data-org-width="680" dmcf-mid="2knTa7mj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dongascience/20261031080227947wk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6월 3일 NASA의 PUNCH 탐사선이 포착한 코로나질량방출(CME).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와 자기장은 우주 공간으로 퍼져 나가며 지구의 자기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NASA/PUNCH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9aac0f122ed3cd3def586e173d34e8f943fd7d0bc2629697c6353095a51683" dmcf-pid="YWOulMZvMs"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펀치 영상을 컴퓨터 모델에 넣어 태양 폭풍의 맨 앞부분이 움직이는 모습을 분석했다. 폭풍의 속도와 모양을 바탕으로 지구에 도착할 시간을 계산했다. 그 결과 태양 폭풍이 6월 1일 오전 5시~5시 30분 사이에 지구에 닿을 거라고 예측했다. 실제 도착 시각과의 차이는 30분 이내였다. 기존 방식보다 약 10배 정확한 결과였다.</p> <p contents-hash="e2d3fd43d905d35e554be6c517f6d7c6fc5dbbd2809b30e025c5334111e790c0" dmcf-pid="GYI7SR5Tim" dmcf-ptype="general"> 아직 한 번의 시험에서 얻은 결과라 더 많은 태양 폭풍을 분석해야 한다. 펀치 연구책임자인 크레이그 디포리스트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 연구원은 “태양 폭풍이 태양에서 지구 가까이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계속 추적할 수 있어 예측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d07bb6a4ee38b8e27e21c2ab736011fde2669c3b26a1b572f115dc93d664b7" dmcf-pid="HGCzve1yir" dmcf-ptype="general"> ※관련기사<br> 어린이과학동아 11월 1일호, <strong>[어과동 마감, 태양 탄생과 닮았다고?!]</strong><br> </p> <p contents-hash="5ff41f0b243d51d3044d1a24d11cd17adb620327cca06c91d522151add3d5b4e" dmcf-pid="XHhqTdtWJw" dmcf-ptype="general">[전하연 기자 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울산 아파트선 보일러 없이 난방한다…에너지 지도 바꾸는 '수소도시' 10-31 다음 [표지로 읽는 과학] 오리너구리 닮은 1억6000만년전 포유류 조상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