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우주에서 AI 작동 성공…데이터센터 구축 첫발 작성일 10-31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공위성에 AI 반도체 4개 탑재 <br>지상 질문에 우주서 3행시 보내 <br>전력·냉각 등 상용화 과제 산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NUejqF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a1e7679a11df6cb923aa3d80014045073393ac969a2e3b01a24136dfcdf5f" dmcf-pid="QRjudAB3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 AI 구동 실험이 처음으로 성공하자 기뻐하는 구글 임직원들./구글 공식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moneyweek/20261031115642836dg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6kkqnE9U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moneyweek/20261031115642836dg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 AI 구동 실험이 처음으로 성공하자 기뻐하는 구글 임직원들./구글 공식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1c94ee0627c07dc91d090d25a39edf77b846b3def12f2946d5f4bedfc1ca0e" dmcf-pid="xeA7Jcb05d" dmcf-ptype="general"> 구글이 우주에 띄운 위성에서 인공지능(AI)을 작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구에서 질문을 보내자 우주에 있는 AI가 답변을 만들어 다시 지상으로 전송했다. AI를 구동하는 대규모 시설인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건설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실험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ddb38177599c5fc71fde48d4146d563befd4f43804d9dc2e9f8729484aebecfa" dmcf-pid="yGUkXurN5e" dmcf-ptype="general">구글은 30일(현지시각) 구글 공식 블로그와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을 통해 우주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인 '프로젝트 선캐처'(Project Suncatcher)의 시험용 위성에서 AI를 구동하고 첫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9b19041d3a95acabe09b2bc8a095abdcc766bb64b710f31fdda66e75ca2fbcc" dmcf-pid="WHuEZ7mjGR"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구글은 미국 위성영상 업체 플래닛랩스가 제작에 참여한 시험용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으로 발사했다. 위성에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인 텐서처리장치(TPU) 4개를 실었다. TPU는 AI 모델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계산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설계된 반도체다.</p> <p contents-hash="a548fde72801ca25e564db068e5b5513ab7b939695ad93162608761c9861e353" dmcf-pid="YX7D5zsAZM"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약 3주간 장비를 점검한 뒤 지상에서 '우주에 있는 기분'을 주제로 짧은 시를 써달라는 명령을 보냈다. 위성에 탑재된 구글의 AI 모델 '젬마4'는 재치있는 3행시로 화답했다. "저 아래 푸른 지구(Blue marble below)/소리 없이 흐르는 데이터(Data streams in silent grace)/별빛이 내 코어를 채우네(Starlight feeds my core)"라는 내용이다. 위성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상공을 지날 때 이 시가 지상으로 전송됐다. 마지막 행의 '별빛'은 위성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을, '코어'는 AI 반도체의 연산 장치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용 TPU가 실제 우주 궤도에서 AI 응답을 생성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ca353bcea76d47c8c1ded762ee37e7faabdff034caaa141276b55f90973902" dmcf-pid="GZzw1qOcHx" dmcf-ptype="general">우주 데이터센터 상용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전력이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위성이 태양광으로 최대 1㎾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전했다. TPU 4개를 탑재했지만 전력 제약으로 한 번에 1개만 약 20분간 가동할 수 있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우주 방사선, 냉각과 유지보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p> <p contents-hash="c418ab1bc4c039d5fa90dc461ab5d43cb21442323056243c952de6c819f25005" dmcf-pid="H5qrtBIkHQ" dmcf-ptype="general">구글이 우주 데이터센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전력 때문이다. AI 확산으로 지상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태양광을 장시간 확보할 수 있는 우주에서 전력을 공급받겠다는 구상이다. 여러 위성을 연결하면 대규모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4d9997726f9b5c66bf3e49a7db2d67ea187a2ad83f1f93566245b95cb8dc8ca" dmcf-pid="X1BmFbCEYP" dmcf-ptype="general">구글은 2027년 고성능 AI 반도체를 탑재한 위성 2기를 발사해 위성 간 광통신과 공동 작업이 가능한지 시험할 계획이다. 우주에서 AI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여러 위성을 하나의 데이터센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다음 단계에 나서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cfe3621f5d4c1be65fbd9a5f8779425cd452345ed9459ff12aa501b032ae052" dmcf-pid="Ztbs3KhDY6" dmcf-ptype="general">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페이스X, 로켓보다 AI인프라로 돈 번다…최대 고객은 앤스로픽 10-31 다음 천안·아산·원주 AI 도시 만든다…데이터·전력 규제 푸는 법안 발의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