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컴퓨터 조작한다"…뇌·컴퓨터 잇는 BCI 기술의 미래 작성일 10-3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2eBR5T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c9f39ca14bd6b7191da50d2a1166a5255495712c6c69719a7b6ff9a138a57a" dmcf-pid="4xHuyUwa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람의 생각이나 의도에 따라 발생하는 뇌파 신호로 기기를 직접 제어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 화면 캡쳐) 2026.10.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210121226hkcc.jpg" data-org-width="720" dmcf-mid="9e7804yO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210121226hk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사람의 생각이나 의도에 따라 발생하는 뇌파 신호로 기기를 직접 제어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 화면 캡쳐) 2026.10.26.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ea53e1d5a59fa184049847d13c331838a86e574a54159c4f6f47d1b6f2ef5" dmcf-pid="8MX7WurNZ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사람의 생각과 의도에 따라 컴퓨터 마우스나 로봇팔을 움직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읽어 기기에 전달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0c0345e2691db9cfbf7a18c0fffc22f425e075d425ff2b9652a381e85e42061" dmcf-pid="6RZzY7mjtb"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의 채널 '취미는 과학'에 출연해 BCI 기술의 원리와 한계를 설명했다. 임 교수는 BCI 기술 사용을 위해서는" 뇌파 측정을 통해 행동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며 무언가를 조작하거나 명령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동작을 상상하는 뇌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d0cdcea179af4f04692516689a3c66020210c87997ae0279808b5ad53cfb0" dmcf-pid="Pe5qGzsA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025년 10월 뉴럴링크(Neuralink)에서 BCI 기술을 활용해 로봇 팔을 제어하는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 화면 캡쳐) 2026.10.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210121368bnpw.jpg" data-org-width="720" dmcf-mid="VbIHrGLx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210121368bn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025년 10월 뉴럴링크(Neuralink)에서 BCI 기술을 활용해 로봇 팔을 제어하는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 - 사이언스' 화면 캡쳐) 2026.10.26.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ac9e409e7398009413a025b83823bfc7282aa8b359eaabe6855e79fdd8bd5f" dmcf-pid="Qd1BHqOc5q" dmcf-ptype="general"><br> 임 교수는 BCI 기술의 실제 사례로 "뉴럴링크에서 뇌파로 로봇을 제어하는 것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마우스 커서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거나 위아래로 이동하고 클릭하는 정도도 가능하다"며 "휠체어나 로봇팔도 조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43cc012048c91ec0adf984b20d4e2094d303788e232061e23342f5652276f2" dmcf-pid="xJtbXBIk1z" dmcf-ptype="general">다만 이를 위해서는 실제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동작을 상상하는 '운동 심상' 훈련이 필요하다. 임 교수는 "설명만 듣고 바로 운동 심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10%밖에 되지 않는다"며 대부분은 연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훈련해도 뇌파 신호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는 사람은 BCI 분야에서 'BCI 문맹'으로 불린다.</p> <p contents-hash="13218dd56dd69446d751bf162e941e7715e3d7ecef090d98772072a8ce73d910" dmcf-pid="yXorJwV7X7" dmcf-ptype="general">사람마다 뇌파가 다르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임 교수는 "사람마다 뇌파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화해야 한다"며 여러 사람의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면 개인에게 맞는 기술을 더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149bc96baca69c0fdbb26a9cba6fb19ee8682e27d938aca20dd2336c825792" dmcf-pid="WZgmirfzYu"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신체 움직임을 넘어 언어와 시각 정보를 해독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임 교수는 "머릿속으로 말하는 것을 상상하면 그 말을 만들어 주는 기술"이라며 언어 BCI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613e4fd004f1e5e52470eecc54d8a9d18d74acb4541dcab90868fa4c5739650" dmcf-pid="Y5asnm4qXU" dmcf-ptype="general">다만 인간의 복잡한 생각을 완전히 해독하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임 교수는 "감각이나 운동과 관련된 신호는 어느 정도 해독할 수 있지만, 기억이나 언어, 추론, 느낌처럼 고위 인지 과정과 관련된 신호는 해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be0281cc4d3b4493393c3b2aebcedb55b48affd916c712cc9d9a820d76cf68" dmcf-pid="G1NOLs8BGp" dmcf-ptype="general">사람의 생각을 모두 읽어내는 데에 기술적 한계도 있다. 임 교수는 "생각을 읽으려면 머리 전체에서 나오는 신호를 받아내야 하는데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방대한 신호를 처리하고 전송하는 데 필요한 전력 등도 해결해야 한다.</p> <p contents-hash="db2638d10e81f6000f9435f3fe8523cc6030beab3f832136154ef17993777d2d" dmcf-pid="HtjIoO6b50" dmcf-ptype="general">한편 뇌 활동 연구는 인간의 의식과 자유의지에 관한 질문으로도 이어진다. 임 교수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이 실제로는 무의식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그렇다고 자유의지가 아예 없거나 의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3b3887dfef38d0ddd9140124add2e621f6c0839ffc4d7cf412320f6afc062d" dmcf-pid="XFACgIPK53"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rkdwndus0410@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년만에 최대 폭락” 반도체 난리났다…‘삼전닉스’ 월요일 어쩌나, 개미들 ‘비명’ 10-31 다음 “회당 출연료 3억 줬는데” 한국서 떠나라…뭇매 맞는 ‘디즈니’ 결국 특단의 조치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