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韓 누빈 해커…금융 넘어 항공·건설·언론도 타격 작성일 11-0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Weekly Threat] 전 산업군 덮친 연쇄 해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70TO6bCf"> <div contents-hash="f3c2a0749d70a90e51eb0fd4bbde47ab7120624a200a9147fd91c40ec16ac711" dmcf-pid="XBNL4BIkyV" dmcf-ptype="general"> <strong>보안사고는 '일상'입니다. 이번 주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사이버 위협과 사건·사고를 소개합니다. 최신 소식이 궁금하다면, '위클리 쓰렛(Weekly Threat)'을 확인해 보세요. <편집자주></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87a2a2ed6c6ff4efafbe5bc42d780527bdcfdc84723b4c9a08e8b521584ae" dmcf-pid="Zbjo8bCE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6799rrpy.jpg" data-org-width="640" dmcf-mid="WygiVzsA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6799rr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b9bd2b018ae48124befc52268961ddc8c6f4d3a8c234bf050301e987cda124" dmcf-pid="5KAg6KhDv9"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한국이 '해커의 놀이터'가 됐다. 이번주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보험, 유통, 항공, 건설 등 산업군을 가리지 않은 해킹 사고가 이어졌다. 언론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사례가 대다수라 2차 피해 예방에 대한 전방위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506d75bc7f6908c3c0daeaa2ac7100e82eda9667e5844df2269fb577703c5bd" dmcf-pid="19caP9lwTK" dmcf-ptype="general">이러한 분위기 속 원격으로 시스템 제어권을 탈취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 'PHP2Shell'에 대한 경고도 이어졌다. 기업 내부망에 숨어 있는 장비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국내외에서 실제 악용 사례가 포착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e04ee738837b634fc689734ef1789f69749fff7a371bb58bdd3af4fd0998e890" dmcf-pid="t2kNQ2Srlb"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8조원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북한 조직이 배후에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바이낸스는 사고 발생 후 입출금을 중단하고 손실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에 변동이 발생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0fdf526b7094b2723b3925064b15f834356ae8e50aaf4c0b0156fc620ff2543" dmcf-pid="FVEjxVvmhB" dmcf-ptype="general"><strong>◆ 안전지대는 없다…전 산업군 덮친 연쇄 해킹</strong></p> <p contents-hash="88d7c6b6079b3faa690bf0d1c1a8adf06eb855d85296be3df9ce3b77b339294f" dmcf-pid="3fDAMfTsCq" dmcf-ptype="general">이달 초 은행을 비롯해 금융기관 해킹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와 가상자산 거래소로 피해가 번졌다. 대표적으로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대신증권의 경우 내부조사에 따라 총 3만8000여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e97bc7e90ae099b0e7ded3540a39a86dc7e6a750aad1ae3314bef2aacefe0cbb" dmcf-pid="04wcR4yOSz" dmcf-ptype="general">빗썸은 사내 시스템 해킹 사고로 고객 64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메일 주소뿐만 아니라 계좌번호, 신분증 사본 등 민감정보가 유출됐다. 이와 별개로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와 코인마켓 거래소 프라뱅에서도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 프라뱅은 이번 사고로 약 1억원의 자산 피해를 입었다.</p> <div contents-hash="8752734bb17228ec9ff6710cf84f06582adf92cf3bba7fff855652f5065873f7" dmcf-pid="p8rke8WIl7" dmcf-ptype="general"> 다른 산업군도 안전지대가 아니었다. 이번주 보안사고 명단에 오른 기업은 미래에셋생명, 롯데 스푼(기프티엘), 놀유니버스, 진에어, GS건설, 머니투데이 등이다. 인공지능(AI)을 악용하거나 보안 체계가 취약한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해킹 사고가 이어질 전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98a8e9a9fef65b7f5c2ebacadace69dd6e23c5d08fd6a77783d23de86ae99" dmcf-pid="UzgiVzsA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7053ynjr.jpg" data-org-width="640" dmcf-mid="YNneKUwa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7053yn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1d7838c442ebb7ccaeef4efafd652e19e170858cf4952fc8633e83f203d169" dmcf-pid="uqanfqOcTU" dmcf-ptype="general"><strong>◆ 내부망 숨은 장비 노리는 'PHP2Shell'…자산 파악 시급</strong></p> <p contents-hash="5684829a2b62fcf71a0c3386c29296d28573e170a3c0bbf41fa8f78c8d065552" dmcf-pid="7BNL4BIkhp" dmcf-ptype="general">PHP2Shell을 둘러싼 고민도 커지고 있다. 대만 네트워크저장장치(NAS) 제조사 시놀로지는 최근 PHP 취약점이 자사 제품에서 구동되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 업데이트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51ea771e99e6b986429f68216929b4e04eb6eb2f7f7ec59ae843bdc43e49c82" dmcf-pid="zbjo8bCEW0"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와 관련해 보안 업데이트 권고를 공지하며 영향을 받는 버전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당부했다. 인터넷에 접점이 있는 웹서버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네트워크 장비 또한 해당 취약점에 침해될 가능성이 점쳐진다.</p> <div contents-hash="2e552098922dc4a66b788dfcd9cd076f59848eea92919c6f9b7d01fb23f73e8a" dmcf-pid="qKAg6KhDy3"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외부 스캔 도구(툴)에 의존해 IP를 수동 대입하는 방식으로 내부망 사각지대를 찾을 수 없는 만큼, 전체 자산의 정확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니언스가 클라우드 네트워크접근제어(NAC) 플랫폼에 연동된 장비 식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부망에서 PHP 환경을 구동하는 장비 중 96%는 PHP2Shell 취약점에 직접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2c2aac40c24604d9d3be622ca1d06fdeb7992c77d0ff5f8f9ff1330ccf333" dmcf-pid="B9caP9lw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7299zqtk.png" data-org-width="640" dmcf-mid="G6u3vs8B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552796-pzfp7fF/20261101060027299zqt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2f2865699da3bddbcf25e430b769d25de1985c7c023c42a6cfeff2d9287478" dmcf-pid="b2kNQ2SrSt" dmcf-ptype="general"><strong>◆ 바이낸스 해킹에 비트코인도 '출렁'</strong></p> <p contents-hash="0a384941e5f2cf2cee3caeed9f586a00b07b7e94011ae51884abc5685c784673" dmcf-pid="KVEjxVvmT1"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약 63억달러(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는 이번 사상 최대 규모 탈취 사건의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다. 공격자는 내부 엔지니어의 노트북을 해킹해 거래소의 핫월렛 시스템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c5c940fe5320d5260ff1b000b9a7233b37815a7745f86fe3f3f557b8cbb559f9" dmcf-pid="9fDAMfTsW5" dmcf-ptype="general">바이낸스는 즉각 입출금을 중단하고 테더, 서클 등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탈취된 자산 중 약 30억달러를 동결했다. 또한, 고객들의 자금은 안전하며 발생한 손실 전액은 거래소의 자체 보험기금(SAUF)과 회사 자금을 통해 모두 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850e97179acdcff09e3a80eb6689fc734d13a209b0bc61c422196b1adb6a87" dmcf-pid="2fDAMfTshZ"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의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4% 안팎으로 급락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일부 자산이 동결되었음에도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화 자산은 구조상 강제 환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옵션 만기일 등 굵직한 일정과 맞물려 당분간 시장의 불안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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