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로 읽는 과학] 세계지도에 담은 담수생물 2만여 종의 위기 작성일 11-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ok2MZv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960df297e3e1256f42d2979782e7cd765d1db0cab02aea372bdf9c908c086" dmcf-pid="8ugEVR5T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dongascience/20261101092758934gteu.jpg" data-org-width="680" dmcf-mid="VIsvJAB3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dongascience/20261101092758934gt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a2e2834290f63215dce4cdc110fc7084d1b73ad237ca5ab5442fc2ca9ec89f" dmcf-pid="67aDfe1yit" dmcf-ptype="general">이번 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표지에는 불가리아 브라치고보의 숲속 개울가에서 쉬고 있는 불도롱뇽(Salamandra salamandra)이 실렸다. </p> <p contents-hash="51101651f7d156e0d3f5d56fe6c7f8449b66d826dff24d79eeeb67abd4ed59be" dmcf-pid="PzNw4dtWM1" dmcf-ptype="general">호수나 개울 등 담수가 있는 지역은 지구 전체 면적의 3.5%에 불과하지만 척추동물의 약 3분의 1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장소다. 세계 각지의 담수생태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 요인과 영향을 정리한 세계지도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5f4aa04632517125d2f63d40cfda5f6310d0d28f9fa49ae8bd0abce42c9c6fc" dmcf-pid="Qqjr8JFYe5" dmcf-ptype="general">캐나다 맥길대와 덴마크 코펜하겐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양서류, 어류, 포유류, 잠자리목 곤충, 파충류 등 담수 생물 2만1490종에 45가지 위협 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지도화하고 연구결과를 10월 2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2640e6b349d0264f3ec69f7c1456a908ffbd5bd415555ab488cd9eb5bd54de6" dmcf-pid="xBAm6i3GMZ"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분석한 45가지 위협 요인은 IUCN의 위협 분류 체계를 따른다. 가축 사육 및 방목, 가뭄, 지진, 관광, 전쟁, 도시 개발 등이 포함된다. </p> <p contents-hash="6183e4cc3d89537d790947ce0c1abea829426467ebc7a8040f0241a467212109" dmcf-pid="ywUKSZaeJX"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담수 생태계를 '하위 유역' 단위로 분석했다. 유역은 비가 내렸을 때 그 물이 같은 하천이나 호수에 유입되는 전체 면적을 말한다. 하위 유역은 전체 유역을 지형적 경계에 따라 쪼갠 작은 단위다. </p> <p contents-hash="2d389b403b018abfa1ef58e97bc28fc4eaa3f0e2e130284d53272a5da85011fb" dmcf-pid="WugEVR5TJH"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개별 위협 요인 가운데 농업, 댐 건설 및 수자원 이용과 농업 유출수가 전세계 담수 생태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영향은 종의 멸종 위험 및 개체군 감소 추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edff28d2e1ae58ed50dafec8f0246ab6c6fc066124c40a31faf051395a8868a7" dmcf-pid="Y7aDfe1yJG"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담수 생태계가 직면한 위협의 강도를 '위협 영향 확률'로 나타냈다. 위협 영향 확률은 각 하위 유역에 서식한 생물종 가운데 특정 위협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된 종의 비율이다. 각 하위 유역에서 45가지 위협의 영향 확률을 합산해 전체 '누적 위협 지수'를 산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9a4f476c04762a6032a057322f0ccdc04c9c750c79f95f1408527136d7c95" dmcf-pid="GzNw4dtW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담수생태계 누적 위협 지수를 표시한 지도. 색이 짙을수록 위협 지수가 높다. 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dongascience/20261101092800204pcga.jpg" data-org-width="680" dmcf-mid="fAvXNm4q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dongascience/20261101092800204pc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담수생태계 누적 위협 지수를 표시한 지도. 색이 짙을수록 위협 지수가 높다. 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17924e14f536e2f4720b0e2b3192dfdfa11a591f21558ca577f880ca1809ab" dmcf-pid="Hqjr8JFYMW" dmcf-ptype="general">누적 위협 지수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북서부의 '마그레브'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연구팀은 이들 지역에선 토지 개발이 오랫동안 이뤄졌고 수질 오염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c1ea6152c7741d462f603c311a11c970fd776ba37a9be07da81ef7f31fe05fcc" dmcf-pid="XBAm6i3GLy" dmcf-ptype="general">동일한 위협 요인을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담수에 사는 포유류와 파충류는 육상 포유류와 파충류보다 더 위협에 약했다. </p> <p contents-hash="64d30e0554e630e3812069d7ee515cd705023e04471c8c8ab4c2c40c1731ecc0" dmcf-pid="ZbcsPn0HJT"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결과는 담수 생태계의 보전과 관리가 가장 시급한 지역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마련하는 데 활용할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1fb204111ff03fa0fa01d1b52535c544605c4ba2e316e9ba0d8cd8c2d1231425" dmcf-pid="5KkOQLpXd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육상 중심의 기존 보존 정책이 담수 생태계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85095b3f900a3972400e01e89f90f799b962956c95407d4548f3027ebdcb13" dmcf-pid="19EIxoUZnS" dmcf-ptype="general"> <참고자료><br> doi: 10.1126/science.aeb7910</p> <p contents-hash="9feae9085598574f9b731a2f35d9a28953f11b995f8928e349aff92197bb9802" dmcf-pid="t2DCMgu5Rl"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lecia@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술자들이 만든 기후문제, 스스로 해법도 찾아야” 11-01 다음 [AI위클리] AI 면접관의 등장…AI가 인간 능력을 평가한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