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주춤한 새 AGF ‘약진’…“올해도 관객 10만명 넘을 듯” 작성일 11-0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게임 전시회 지각변동<br>“관객 격차 10만명 이내 좁혀질 것”<br>크래프톤·3N 지스타 대신 AGF行<br>팬덤 마케팅 강화 속 쇄신 시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B9NZae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8151af3dcb8e32ef65db5f51c9fa8d661b2230253e49648ba9d522c690a809" dmcf-pid="4mb2j5Nd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의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AGF 2026’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사진 제공=엔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seouleconomy/20261101170557826dlyx.png" data-org-width="1200" dmcf-mid="V5ZtQIPK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seouleconomy/20261101170557826dly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의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AGF 2026’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사진 제공=엔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719d79fbcd2ab3a90b18df57e2237f8a3aade0f00c7f9ad2dd40d4c75ed608" dmcf-pid="8sKVA1jJyQ"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취향과 게임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변화하면서 게임 전시회의 무게중심도 이동하고 있다. 서브컬처 장르의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성장한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의 영향력이 커지는 반면,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는 주요 게임사들의 불참 속에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20df1d41f4e5f5a9f41a49915b0cbd0a38e8c900ab75d210c0561e872fa2e77" dmcf-pid="6E7BoGLxhP" dmcf-ptype="general">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와 AGF의 관람객 수 격차가 10만명 아래로 좁혀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초 규모와 업계 내 위상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두 행사는 최근 AGF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격차가 줄고 있다.</p> <p contents-hash="df141b0f2e40df402d35152d2cbb6f0d6e032f6d67a13f2362bb946316f6ac11" dmcf-pid="PDzbgHoMh6" dmcf-ptype="general">지스타의 관람객은 2023년 19만7000명에서 2024년 21만5000명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20만2000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AGF는 같은 기간 6만5442명, 7만2081명, 10만518명으로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10만명 선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bf39c1382e41459c81598bc8c2627765928b14ba41f37eb5c351db6b0e698c90" dmcf-pid="QwqKaXgRl8" dmcf-ptype="general">올해는 주요 게임사들의 참가 행보에서도 온도 차가 뚜렷하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는 국내 대형 게임사 중 크래프톤이 유일하게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반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에는 넥슨과 엔씨, 넷마블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시프트업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p> <p contents-hash="5a6c8fb9de4119c8d1536ca954c5052b441e2688d5bc8cb28a7aec14512a2464" dmcf-pid="xrB9NZaeC4" dmcf-ptype="general">이러한 변화는 전시회를 활용하는 게임업계의 전략이 달라진 결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대형 전시회에서 신작을 최초 공개해 주목도를 높였다면, 최근에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하는 팬덤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8d41260c6e8c31c9becccf5f9176785380c9465901457fa003d67adc1add6cd" dmcf-pid="ybws0i3GCf" dmcf-ptype="general">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의 오프라인 행사 참가 목적도 단순히 신작을 공개하고 시장의 주목도를 높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와 소통하고 충성도 높은 팬덤을 확보하며 게임 IP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26ad6f90c020d9015e85b45666652fd5a2370ee8df731b196f248ceec64941" dmcf-pid="WKrOpn0HhV"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주요 게임사들의 참가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스타만의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행사 운영 방식과 개최 시기, 장소 이전 등을 둘러싼 쇄신 요구가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d6b771954a1f6bdc42ca4d7c76ce80022f747ed5002459af15bef1f3bfb69b1" dmcf-pid="Y9mIULpXC2" dmcf-ptype="general">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지스타가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신작 공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게임과 웹툰,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팬덤 행사로 외연을 넓히는 한편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게임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010400d78529c7285d108758e6e8024a8fe482f08aca228e16d1d0a03817da11" dmcf-pid="G2sCuoUZS9" dmcf-ptype="general">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AI집적단지 지정한다면서...내년 예산 ‘0원’ 11-01 다음 [기획] 청년 고용·책임소재는 공백… 'AI 강국' 숨은 뇌관 사회갈등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