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마쳤더니 해고" 발칵…예비군 내친 구글에 소송 작성일 11-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검찰, 구글 상대로 소송 제기<br>군 복무 마친 직원, 팀 이동·해고<br>"적절한 지위 보장 않고 내보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17dve4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edd309e7bf6fd43a214727c9756d43fd6ddbe122bcdfebd1dfaa6c4a3b9c9" dmcf-pid="PqtzJTd8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1/ked/20261101170238272pxl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17dve4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1/ked/20261101170238272px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0d4ecea579918abdd30a1a90ebe47d8fceb24f87537e512fc729c8834a1496" dmcf-pid="QBFqiyJ6hI" dmcf-ptype="general">미국 검찰이 군 복무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육군 예비군 소속 직원에게 적절한 업무와 지위를 보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군 복무 이전에 맡았던 주요 고객사 업무를 돌려주지 않는 등 복직 과정에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해당 직원은 이후 다른 팀으로 배치됐다가 인력 감축 과정에서 해고됐다.</p> <p contents-hash="7c3bf07e4be88fdd21a5ec5e93b4531c4ddf6c784e0261a3033d36956e6cbab2" dmcf-pid="xb3BnWiPvO" dmcf-ptype="general">1일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전직 구글 직원이자 미 육군 예비군인 마크 데이비슨을 대신해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dbec9fb41d9a3bf146c07fc336be7110df22fee1c3e27b30620d7aa77d68694" dmcf-pid="yraw5MZvhs" dmcf-ptype="general">검찰은 구글이 1994년 제정된 '군 복무자 고용·재고용 권리법(USERRA)'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직한 데이비슨에게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면 유지하거나 도달했을 지위에 상응하는 직책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f287572ea2f2c11f4be6809039439c53d7fb94da9b527e67524b48b76950dd70" dmcf-pid="W1T54rfzym" dmcf-ptype="general">데이비슨은 2004년 5월 미 육군 예비군에 입대해 같은 해 12월부터 장교로 복무했다. 이라크에서의 군 복무로 동성훈장을 받았고 아프가니스탄 복무 당시엔 공로훈장을 수훈했다.</p> <p contents-hash="f3dd885a9d6a23ce21750e6e30495595575513a23c3325597803bdb90096a1d0" dmcf-pid="Yty18m4qWr" dmcf-ptype="general">그는 2019년 12월 구글에 입사해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구글 클라우드 영업을 담당하는 핵심고객 담당 임원(KAE)으로 일했다. 2022년 1월 기준 블랙록,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크레디트스위스 등 주요 금융사의 클라우드 고객 계정을 관리했다.</p> <p contents-hash="ec5225ba3b4168f47bf10edfa2437f0017efa5b59f9c020f23337177fd4e06df" dmcf-pid="GFWt6s8BCw"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2022년 5월 현역 복무 명령을 받고 군에 복귀했다. 조지아주 포트고든에 있는 미 육군 사이버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한 뒤 2023년 5월 구글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8c9edb77a858f16d37b4debd002563b490ef8a5c00b379550302a4ef10ee3677" dmcf-pid="H3YFPO6bvD" dmcf-ptype="general">문제는 복직 이후 발생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글은 데이비슨에게 군 복무 전 담당했던 주요 고객사의 계정을 다시 맡기지 않았다. 다른 고객사 계정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3d789626f70fbe43573d51dc8f4d4f9f1f4b36bf05bfa1429849d9071bb1dc11" dmcf-pid="X0G3QIPKCE" dmcf-ptype="general">검찰은 데이비슨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면 누렸을 승진 기회와 근무 조건, 업무상 책임에 상응하는 직위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de2b44193ebe7a904532400cb7a07207187cc52f978c598c919b177337fbcf9" dmcf-pid="ZpH0xCQ9Ck" dmcf-ptype="general">데이비슨은 결국 별도의 팀으로 배치된 이후 해당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력 감축 과정에서 해고됐다.</p> <p contents-hash="943350b46accfd95a85b52272a8fa2a7f49c12c2ba7cba0ad0d8b0e06bbf8158" dmcf-pid="5UXpMhx2lc" dmcf-ptype="general">미국의 군 복무자 고용·재고용 권리법은 90일을 초과하는 군 복무로 직장을 떠난 근로자가 복귀할 경우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면 유지하거나 도달했을 지위에 상응하는 직책을 보장하도록 규정한다.</p> <p contents-hash="522e9671befbcd803c8f22ded48669bf237b9e3fa66077e802afe44369c1564e" dmcf-pid="1uZURlMVhA" dmcf-ptype="general">검찰은 구글이 이러한 재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법원에 데이비슨의 복직, 손실 임금 보상, 법정 손해배상 등을 청구했다.</p> <p contents-hash="909a0509875ea31681c3ddaa1b5b605780ec8ea285790aec79fd7608f7a199ef" dmcf-pid="t75ueSRfTj" dmcf-ptype="general">제이미 맥도널드 뉴욕 남부연방검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이 복무를 마치고 민간 직장으로 돌아왔을 때 고용주로부터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슨 중령과 같은 군 복무자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적극 집행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Fz17dve4vN"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년 노하우에 AI 실증 더했다…kt클라우드, 전문기업과 AIDC 경쟁력 강화 11-01 다음 메타빌드, AI통합연계플랫폼 'MESIM AX'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